먼저 공천관련 불협화음이 없었다는게
어찌보면 리스크입니다.
리스크가 없던게 아니라 덮었죠
어떤 의원은 분신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근데 몇몇 언론만 말할뿐 국민의힘에서는
자신들의 정당에 아무일 없이 조용하고 깔끔한 공천이라 자평했죠
여기서부터가 일단 원아웃
국민의힘 공천이나 신경쓰면 그나마 덜 입방아에 오를걸
남의 정당 공천으로 왈가왈부했죠
정작 자신들의 공천이 무슨 리스크가 있었는지 감도 못잡고요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 그걸 덮어주는 국민의힘.
대통령이 못하는걸 당당하게 비판하는 인물이 없었죠
오히려 말하면 입틀막 당하거나 세뇌교육받아버립니다.
자신의 정당 대통령이지만 비판하고 말할건 해야하고 못하는걸
공론화해 바로잡아야 할 여당이 대통령의 무능함을 방송이고 언론이고
신문이고 다 덮어주기에 급급했습니다 그 결과가 한국경제 몰락이였구요
대파 크리스탈 내잘못아님 한동훈 문재인죽여 등등 여러 국민의힘 의원들 있으시죠
그분들이 총선 패배에 1등공신입니다.
거기에 제로공신 김진...
젊은층을 자극하였고 노무현 대통령을 방송에서 비방하기까지 그 한순간까지
모든 민심은 작동하고있었습니다. 그 결과가 현 대통령의 지지율로 나오죠
오직 26%만이 대통령을 지지합니다. 그마저도 노년층에서...
이 26%콘크리트인건 부정못하는 사실이고 그마저도 지금 위태위태합니다.
한동훈의 오만과 독선
한동훈 이 사람은 정말 비호감도가 너무 높은 사람입니다
이 비호감도가 높은 사람을 비대위원장으로 올려 총선을 할려고했던게
대체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건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인기가 높다?어느부분에서 인기가높다는겁니까?
검증한게 있나요?시장 이런곳가서 사람 몰고당기면 인기있는겁니까?
이 사람은 비호감도를 먼저 봤어야합니다 비호감도가 전국민이 높은 사람인데
이 사람을 비대위원장으로 올려놓고 저 이재명이랑 1:1로 총선 을 치룬다구요?
이재명도 비호감도가 높지만 한동훈 만큼은 아닙니다.
지지 당원층 결집도만 봐도 이재명은 비호감도보단 호감도가 높은 정치인입니다
근데 이런 사람한텐 계란에서 막 부화한 삐약이를 던져놓고 총선하라구요?
누구한테서 나온 아이디어입니까?
다는 못퍼왔는데 국민의힘 지지자 라는 양반이 쓴글인데 뭔가 와닿는 부분도 좀 있네요
젊은 사람들 관심도 없고 100분 토론 보지도 않는 듯...
생각보다 근데 막상 젊은층을 자극한게 아닌 30~40을 자극한거였죠
공천이 아니고 선거
공천은 민주당도 똑같습니다.
사람도 봐가면서 개기는거지 윤석열한테 누가 개깁니까. 그럼 검찰의 밥이 되는데.
직언할 사람이 필요하다? 막상 앞에서면 오줌지릴껄요.
상대방 입장에선 이재명도 완전 비호감 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