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에게도
유씨에게도
더벙맨에게도
각자들의 기회들이 될진데...
하나 마음이 계속 신경쓰이는것은...
폼페이우스라..크게 될 자가 너무 일찍 중책을 맡아 스스로를 망가트릴까봐 우려스럽다.
어깨뽕 자뻑왕 조운을 봐서도 그렇고
사춘기도 그렇고.......
햐.......할게 없어 그런데 할게 많다. 젊은군단병들과 관련된것들 전부...할게 없으니께 간극으로써 최대의 창의력을 발휘해도 될테고.
무엇보다 옆엔 거담제이니 조마석이니 잖어.
내가 그 나이라면 맡는다. 나는 자뻑해도 문제가 전혀 노플로블럼인 사나이니께.
흠.....................카이사르가 최고제사장을 맡은 그거랑 약긴 비슷한건가...좀 다르겄다.
최고제사장을 맡은거 뿐이라 생각해야될진데 원로원의장이라 생각하면 망가지겠지.
최고제사장으로 자뻑하는거랑
원로원의장으로 자뻑하는거랑
전혀 다른 문제 아니던가?ㅋㅋ
최보루땜시 ㅗ나 구구절절맨 되버렸네 쉬발것.
어쩔겨? 니가 청사령관이지 내가 청사령관이냐 쉬...거담제부터 만나는놈아..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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