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가 멀쩡해서 어쩌냐?
온 시청 병신들이 달려들어서
처자식 두번 버린 미친 놈을
저년 강간시키고 결혼 시킨게...
코미디 년을 만들고 즐기는거지
아무 관련 없는 내가 코미디 남이 되는 건 아니잖니? ㅎ
더 웃긴건...
강간범 새끼가 잘나고 바르고 이뻐서
그지랄 하는게 아니라...
늬들의 그 등신간은 번뇌를 못 참아서
저새끼 이용해서 코미디년 인생에 장난질 한거 이니냐?
니들이 지금도 사무실에서
열등감에 못 참아서 어떻게든 건드려보려고 지랄발광 하지만...
그게 코미디 년을 웃기게 하는거란다.
뜬금없는 년아...
면에 사는 신고팀 막내는 얼마짜리
옵저버냐? 애 성능이 많이 딸려보이는데...
저렴한가...?
부디 니년이... 진실을 다 알아도
강간범이 맘에 들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웃기잖아.
그래도 과정이 얼마나 코믹했어도
아무리 빙신 새끼라도
사랑하면 그걸로 된거 아니냐? ㅎㅎ
아... 웃긴다.
저 등신들은 이 이까운 시간에 왜 저 빙신짓이래?
양 사이드에서 코미디 한다.
너 진짜 포커스가 아직 안잡히지?
니가 만약에 인간이라면? 헛소문 인줄 알았다면 그지랄을 못해야 정상이고...
몰랐다가 알았다면, 심각성을 느끼고
모든 뻘짓을 중단하고 사실 확인에 들어가서
니 잘못을 참회해야한다.
지금 이 허소문을 들은 사람들 중에는
그런 관점으로 널 보고 있는 이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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