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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맛있고 가격 합리적인곳은 코로나때도 살아남았다
초소형태풍힌남노15:03신고
친절하고 맛있고 가격 합리적인곳은 코로나때도 살아남았다
성인 2명이 다 먹을까 말깐데.
대략 짜장면 1그릇 6~7천원
탕수육 대자 25,000원 이상
짜장면 곱배기 두 그릇보다도 더 비싼데.
당연히 주작이지
심지어 거기 지금 씨레기국밥집으로 바꼇어요 불과 4개월사이에
그리고 반말 찍찍 해대면서 글싸질러노면 너는 기분좋아요? 니가 모른다고 니가 안겪었다고 있던일이 없던일이 되는건 아니예요
바보 사장아. 넌 손님 받을 머리가 안된다.
탕수육 유산슬 팔보채 시켜놓고 술먹고 있다가 배부르면 짜장면이나 짬뽕은 안시키기도 하는데...
중복 무한게시글 중 하나지만...
저런가게는 망해야 함.
나 처럼 둘이서 와서 김밥 한줄 츠 먹고 가야 화나지 ㅋ
큰아이들은 없었고, 갑자기 식당을 가게됨.
난 배가 안 고파서, 소주 먹을 생각였음.
삼치구이백반 1인,
고등어구이백반 1인,
수육 소짜,
홍어무침 소짜
소주 1개 주문함.
3인이라서 일부러,
3인 식사보다 훨씬 더 비싸게 주문함.
심지어,
저는 "식사를 한 상태라 소주를 먹겠다" 말도 함
잠시 후 주문받은 분이 돌아오셔서,
3인이니까 식사 3개를 시키라고...
그게 방침이라고 하길래~
그걸 알기에,
3인 식사비보다 훨씬 많은 음식을 주문한거다~
말했는데도...
안된다며, 차라리 백반 3개를 주문하시라고 함
ㅋㅋㅋ 느낌 옴.
'이 사람은 직원 내지 알바구나~
사장이 무조건 인원수만 맞춰서 주문받으라 했구나'
그래서...
알겠다라고 말하고,
아직 주문이 안들어간 상황이기에...
옆 가게로 옮겨서, 비슷하게 주문 후 맛나게 먹음.
주변에 홍보도 하시구요
곧 폐업하겠구만;
어른둘 5세 한명이면
탕슉큰거 하나 자장 둘이면 감사한거 아닌가?...
탕슉큰거에 자장곱배기해도 되것 구만....
주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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