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국민훈장을 받는 공사 직원...[215]
고속도로뿐 아니라
시내에도 도입돼서
초행길 운전하기 정말 편함.
길치에다 초보운전자들의
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죠.
이제라도
상을 받으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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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국민훈장을 받는 공사 직원...[215]조회 112,292 | 추천 1,944 | 2024.05.09 (목)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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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2569 - 가입일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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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포상도 없었던 걸 의아했었죠.
이분이 길치와 초보운전자들
많이 살렸다고 봅니다.
물론 운전하기도 편하고요.
축하합니다.
훈장만 주지 말고,
성과급도 듬뿍 줘라.
사고처리 비용 절감도 있지만.
일단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렸다는게 중요하다.
저런 훌륭한 일을 했는데 14년이나 지나서 이제서야 훈장하나 떨렁 던져준다는게
공무원 사회가 얼마나 썩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거죠.
유퀴즈에서 보고 상 줘야 하는 거 아냐 그랬는데
축하 드립니다~
근데, 유도선을 긋는게 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나를 알려면 몇 년에 걸쳐 통계를 내야하는데요.
사고에 도움이 되었다는 수치가 나왔을 때는 그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후 라서 표창대상 자체가 되지않았다고 합니다.
늦은 표창이지만, 그 전에 인사고가에는 충분히 반영이 되었을꺼라고 기대합니다.
허나 지금은 너도나도 도로에 색칠에 관리도 안해서 분간도 안되는 고속 시내도로가 엄첨 많아서 오히려 순기능을 상실함 시내교차로는 오히려 독이 된듯!
좌회전이나 교차로 직진 하는데 지 차선 냅두고 밀어 붙이는 것들 진짜 짜증나요.
앞으로 더 좋은 아이디어 나올듯.
처음에 도입할 때 도로 교통법에 없다 다른 색깔 안되다 하며.. 말이 참 많았다던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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