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은 진보가 아니었다. 그에게 내 표를 준건 그가 진보가 아니어서다. 나라와 국민을 위했다.
노무현은 진보가 아니었다. 독도에 깝쭉대던 쪽바리 순시선 들이받으라 했다. 나라와 국민의 자존감을 지켰다.
문재인은 진보가 아니었다. 세상에 풀린 독을 위해 내 나라 내 국민을 우선 챙겼다. 그 속박이 내 가족들을 살렸다.
그들은 진보가 아니다. 오히려 보수다. 내 나라 내 국민 내 울타리 우리나라의 이익을 챙김에 극단적인 명령도 불사하는게
어째서 진보인가. 극 보수주의가 맞다. 근데 아직도 스스로를 진보라고 깎아내린다. 아니.. 그래야만 살수 있었으니까....
이제는 포지션을 바꿔야 한다. 보수라 일컷는 모든것들을 수구 매국 앞잡이로 판갈이를 해야 한다.
언론의 힘도 필요하다. 하지만 과장이나 몰아가기는 결국 그들이 했던것과 같기에 그래서는 안된다.
일벌백계. 단숨에 짧게 강력하게 다시는 헛소리 못할 만큼만 조지면 된다. 이게 내 생각이다.
그게 언론이든 검찰이든 경찰이든 판사든 끼리끼리 해먹던 모든 돈줄을 쥔 유통망의 실소유자든 그 무엇이든.
일제 강점기부터 청소 못했던 모든 쓰레기들이 한사람이 청소하긴 힘들다. 아니.. 못한다. 지지자들은 과도한 희망은 자제하자.
대신. 몸통보다 손발 다 잘라버리고 명칭과 입장을 너무나도 편하게 대변하고 규정지었던 그 진보와 보수의 포지션만큼은
바꿔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금의 보수라 하는것들은 부일매국노라는 지칭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보수라는 가면을 쓰고 있을 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