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대체 지금보다 얼마나 더 빠그러지고 개씹창이 나야 하...

오만과 독선이 깔린 고집불통과 소통부재로 인한 국정운영 개판, 술에 절어 사는 것도 모자라 허구헌날 지각에 공개석상에서까지 흐트러진 모습을 넘어 트림을 해 대는 대통령이란 자의 찾아볼 수 없는 품격이며 품위, 자리보전에만 급급한 수많은 간신 부역자들의 충언이며 직언 한 마디조차 하지 못 하는 자들의 노예근성 가득한 눈치보기식 행태, 

장모를 비롯해 그 아들과 딸까지도 포함된 그야말로 대통령 일가족의 뻔뻔하고도 파렴치한 범국가적인 수많은 범죄혐의들, 법을 다룬다는 소위 이 나라의 극소수 엘리트란 자들의 뻔뻔하고도 파렴치한 헌법가치 훼손과 유린, 이 모든 논란에도 사뭇 너무도 조용하다 싶은 이 나라의 언론 환경... 

보면 볼수록 너무도 신기하고 희한한 광경이다 싶다. 이 정도 수준이면 뭔가 어디서건 누구건 이제 국민들이라도 들고 일어나야 되는 게 지극히 정상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분위기를 보면 그럴 낌새는 그다지 보이지도 않는다. 사실상의 우리네 수준이라고 한다면 그야말로 이만한 서글픈 비극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지 싶다. 

하긴 따지고 보면 사실상 국민의 반이 개호로 개돼지들인데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싶지. 기회주의적인 종자들...따지고 보면 우리한테 딱 맞는 정치 지도자를 뽑지 않았나 싶다. 그저 노예같은 색기들...하 개야마돈다 나라 꼬라지 개시발것...

한 나라의 정치수준 = 그 나라의 국민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