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란 건 절대로 상관없는 제3자가 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되고 오직 그 당사자들만이 할 수 있는거 아닐까!
밀양이란 영화 (이청준 원작, 이창동 감독) 가 생각납니다.
자식이 유괴된 후 살해된 아픔을 가진 한 엄마가 있었대랬죠.
몇 년을 울고울고울고울고울고 겨우 예수의 힘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어
이제야 그 살인자를 용서해야겠다는 마음에 겨우 용기를 내어 면회를 갑니다.
그 아동유괴살해자가 아주~~~ 태연히 그 죽은아이엄마에게
"난 이미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서 마음의 평화를 얻었으니, 아주머니도 이제는 평화를 얻으세요."
과연 용서란 무엇인가 싶더군요!!!!!!!!!!!!!!
무슨 연예인 만들어 내는 집합소 같다는 느낌 입니다.
죽자살자 노래 부르고
춤 추고
뭐 자기 특기 살리는거 좋지만
너무나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연예인되면 만사형통이라는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 다 연예인하면
세상은 누가 이끌어 갑니까???
도대체가 방송 작가들 보면
무슨놈의 시청률에 목숨걸고 덤빕니다.
청소년들이 방송 보고 뭘 느끼겠습니까???
제발 역사를 똑 바로 배울수 있는 프로
인성을 갖출수 있는 프로
부모에게 효도하고
스승을 공경하고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을 자발적으로
가슴에 품을수 있는
그런 진정으로
인간을 위한
프로를
만들어 주세요
시청률에 목숨을 건
피디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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