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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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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준서준 13.12.13 00:26 답글 신고
    가끔 지하철을 타보면 남자는 그래도 좀 덜하다.

    여자들은 젊은 애나 조금 나이 든 여자나 자리만 생기면 앉으려고 난리다.

    젊은 것들은 좀 서 있어도 된다.

    참고로 40대 중후반인 나는 아무리 피곤해도 안 앉는다.

    요즘은 연세 드신 어르신들도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시기에 애초에 앉을 생각을 안한다.

    젊은 몸뚱아리도 피곤할 수 있기도 하겠지.

    하지만 잠깐의 그 양보로 죽지는 않는다.

    좀 양보하고 살아라.

    이 글에 딴지 걸 사람 있겠지만

    그냥 어릴때부터 양보를 배우고 살아온 우리 세대는

    요즘의 젊은 세대의 작태가 심히 못마땅해서 긁적여봤소.
  • 레벨 하사 2 애입맛 13.12.13 01:56 답글 신고
    간혹 지하철 타면 나이 드신 분들한테 자리양보하는 젊은이들 거의 없더군요. 오히려 삼사십 먹어 보이는 분들이 노인들께 자리 양보합디다. 참 이상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으니...
  • 레벨 중령 1 동춘 13.12.13 08:33 신고
    @애입맛 학교선생님에게도 주먹질하는 세상입니다..앞으로 더더욱 심해질 거 같습니다.
  • 레벨 병장 포항원룸로맨틱하우스 13.12.13 19:54 답글 신고
    그러게요.. 전 버스타면 빈자리 있어도 걍 서잇는데..
    고삐리들 막 들이대서 앉으면 절대 일어나는 법이 없죠~
  • 레벨 중장 야동가시리 13.12.13 01:41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하네요
  • 레벨 소위 3 넌나에게모욕감을줬엉 13.12.13 04:13 답글 신고
    핫바에 머스타소스 정말 짜증남
    핫바 똥꼬에 넣어주고싶음
  • 레벨 하사 3 꿈을향해 13.12.13 15:29 신고
    @넌나에게모욕감을줬엉 생각해도 흠. ..짜릿하네여 ㄷㄷ
  • 레벨 대장 띨파니 13.12.13 16:40 신고
    @넌나에게모욕감을줬엉 소스땜시롱 똥꾸녕에 잘~들어가겠는데여???ㅋㅋㅋㅋ
  • 레벨 소령 1 새까만김상사 13.12.13 17:48 신고
    @넌나에게모욕감을줬엉 sod를 너무 많이 봤다...ㅋㅋ
  • 레벨 하사 1 은그니 13.12.14 11:36 신고
    @넌나에게모욕감을줬엉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 레벨 원사 3 악에서악으로 13.12.14 12:26 신고
    @넌나에게모욕감을줬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썩었어... 저상황이 상상됨...ㅠㅠ
  • 레벨 하사 3 정지영상 13.12.14 22:13 신고
    @넌나에게모욕감을줬엉 이건 음란마귀 테스트용 댓글인가요? 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안빨리나졸라 13.12.16 15:10 신고
    @넌나에게모욕감을줬엉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레벨 원사 3 밤에핀밤꽃 13.12.17 13:13 신고
    @넌나에게모욕감을줬엉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병장 포항원룸로맨틱하우스 13.12.13 19:55 답글 신고
    지하철에서 그런거도 먹나요 ㅋㅋ
  • 레벨 중장 대구광역시 13.12.15 22:23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령 3 수언화성 13.12.13 00:49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대령 3 빨간악마덜 13.12.13 00:52 답글 신고
    남자들보단 여자들은 방뎅이 붙이는곳이라면 일단 앉고본다.........
    양보의미덕도없이 젊음의패기또한 사라진지오래다
  • 레벨 병장 포항원룸로맨틱하우스 13.12.13 19:55 답글 신고
    그러게요...
  • 레벨 하사 1 그러췌 13.12.13 00:54 답글 신고
    아랫사람 개무시 하는건 중국을 닯아가고... 어른을 무시하고 욕하느것은 일본을 닯아가고....

    나라 꼴 자~~알 돌아간다~~!!
  • 레벨 소장 윈도우즈 13.12.13 01:02 답글 신고
    소설가이신가.. 필력이 아주 좋네요~ 느껴지는것도 있고 햐~~
  • 레벨 하사 2 꼬아바 13.12.13 02:43 답글 신고
    동감합니다 괜스레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 레벨 병장 포항원룸로맨틱하우스 13.12.13 19:56 답글 신고
    소설가가 쓴거같죠~ 진짜 리얼합니다.
    우리도 곧 아버지가 될꺼고 저나이가 될텐데... 아휴...
  • 레벨 소령 2 미세스챠 13.12.13 01:44 답글 신고
    그냥 넘어가도 될일을 사진까지 쳐 찍어가면서저지랄하는 미친년들 짜증나네
  • 레벨 하사 2호봉 무젖유죄유젖무죄 13.12.13 01:45 답글 신고
    동네 pc방 폐인커플 동태찌개시켜먹던게 생각이나네요..버너에 올려서 끓여억던데...의자위에놓구..
  • 레벨 원사 3 해믈릿뜨 13.12.13 03:05 답글 신고
    찡하네요...
  • 레벨 원사 2 무쇠소년스뎅 13.12.13 06:18 답글 신고
    에휴...
  • 레벨 상병 초식초식열매 13.12.13 07:05 답글 신고
    루이비통 들고 전철 타지마 뻐킹 김치년
  • 레벨 하사 1 kkkimmin 13.12.13 07:13 답글 신고
    제목하고 사진만봤을땐 인상이 좀 찌푸려졌지만, 글을 읽고나니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누군가의 아버지이실것이고...
  • 레벨 중위 3 생맥주술사 13.12.13 07:33 답글 신고
    전철에서 에이스와 우유라니...그것만으로도 먹먹하네요.
  • 레벨 중사 3 마셔보니쏘주 13.12.13 07:50 답글 신고
    무식한년
  • 레벨 상사 3 잠실역고스트 13.12.13 08:40 답글 신고
    지하철에서 떡볶기 먹는년들 본적이 있는가?
    진짜 떡볶기 만들어 주고 싶었음
  • 레벨 원사 3 날으는토끼 13.12.13 09:14 답글 신고
    어디를요?
  • 레벨 원사 3 악에서악으로 13.12.14 12:27 신고
    @날으는토끼 알면서~ㅎㅎ
  • 레벨 원사 3 안빨리나졸라 13.12.16 15:11 신고
    @날으는토끼 알면서 2 ㅎㅎㅎㅎ
  • 레벨 중사 3 하늘아부지 13.12.13 08:49 답글 신고
    음..ㅠ_ㅠ먼가 기분이 막이래.
  • 레벨 소장 굶주린맹수 13.12.13 09:02 답글 신고
    어렵네...
  • 레벨 대령 2 복스클럽 13.12.13 09:30 답글 신고
    어떤 쉬발 동네가 어르신 자리양보도 안하는고. 그걸 가만 보고 있나.
  • 레벨 대위 1 그거슨설리 13.12.13 09:51 답글 신고
    등치땜에 사람없어서 양 옆자리 자리확보 안되면 안앉음 그나저나 에이스 우유에 불려먹고싶네 ㅜㅜ
  • 레벨 소위 1 인델리 13.12.13 10:53 답글 신고
    예전에 지하철에서 옆에있는 아줌마가 소리안나는 냄새나는 방구뀌고 자기아닌척 인상쓰면서 손부채질 하는거 죽이고 싶었음.
  • 레벨 병장 포항원룸로맨틱하우스 13.12.13 19:56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안빨리나졸라 13.12.16 15:11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ㅎ
  • 레벨 상사 1호봉 도시니 13.12.13 12:42 답글 신고
    얼마전 여자친구가 전철을 타고 가고있는데 옆자리에 대학생 정도 되보이는 남자 둘이 앉아있었다고 함 얼마 후 약 30대후반에서 40대 초반 정도 되보이는 여자가 양손에 무거운 짐을 잔뜩 들고 타서 그 학생들 앞에 섰는데 학생 하나가 자리 비켜주면서 양보해주고 짐도 선반위에 올려주었다고 함 근데 그 여자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고 목례도 없이 당연하단 듯 그 상황을 받아들임 오히려 학생이 더 뻘쭘하고 민망한 표정으로 서서 갔다고 함 그 씹어먹을 썅년이 저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듬
  • 레벨 병장 포항원룸로맨틱하우스 13.12.13 19:57 답글 신고
    헐...... 진짜 어이없었겠다...
    당연한듯이..정말 뇌구조가 궁금합니다.
  • 레벨 대위 1 중계기보수 13.12.13 13:14 답글 신고
    저사진속의 중년의남성분이 자기아버지라고 생각하면 그딴생각이 들까?
  • 레벨 준장 IS 13.12.13 14:06 답글 신고
    ㄷㄷㄷㄷㄷㄷㄷ
  • 레벨 준장 IS 13.12.13 14:06 답글 신고
    잘보고갑니다^ ^
  • 레벨 소위 2 감사 13.12.13 14:47 답글 신고
    필력이 후덜덜하시네...
  • 레벨 하사 3 지우Or빠 13.12.13 16:31 답글 신고
    너 같은 여자가 진짜 비호감이다. !
    비 오는날 제발 우산 좀 접고 전철 좀 타라..
  • 레벨 중위 2 아그리파 13.12.13 17:15 답글 신고
    ㅋㅋㅋ요즘 운동한다고 가끔 버스랑 쟈철 타는데 사람구경 재미있어요~^^
    쟈철은 서서 다니기 딱 좋은데 요즘 버스는 2인석들이라 통로에 서있으면 사람들이 못지나가요~~ㅡㅜ
  • 레벨 중령 2 프리랜더2 13.12.13 19:40 답글 신고
    예전에 버스에서 할머니 타시길래 자리비켜드릴라고 일어나 할머니에게 "할머니 저기 앉으세요"하면서 자리를 비켜드릴는데 그새 어뜬 좆돼지같은년이 앉더니 창문바라보고 있음...
  • 레벨 중장 준서준 13.12.16 13:34 답글 신고
    그런 년에게는 따끔하게 할머니께 자리 양보를 하기 위해 일어났으니

    당신 자리 아니다. 일어나라고 해도 됩니다.

    만약, 그녀가 뭐라하면 주위분들이 님을 응원해줄 것입니다.
  • 레벨 중위 1 나는자유인 13.12.13 20:01 답글 신고
    슬프네요..
  • 레벨 상사 1 SBRS2 13.12.13 22:22 답글 신고
    댓글읽다 눈물날뻔했네..
  • 레벨 소령 3 위미리내 13.12.13 23:11 답글 신고
    저도요. 아버지 생각나서 순간 울컥했네요....
  • 레벨 소장 skyIineGTR 13.12.13 23:19 답글 신고
    글잘쓰네...
  • 레벨 원수 담배를끊자 13.12.14 00:23 답글 신고
    여자가 만삭의 임신부였다면????.....그냥 궁금.....
  • 레벨 병장 로이델 13.12.14 17:52 답글 신고
    와 개년이네
  • 레벨 중위 3 김석유 13.12.14 20:44 답글 신고
    지하철에서 젤 약자는 임신부입니다.임신하고 애를 없고 유모차까지 끌고 있는데 한놈도 일어나지 않더군요.

    참 젊은 넘들 대가리에 똥이 든 건지...군필전이 문제인 거 같은데..군대서 이런 교육 좀 제대로 해야 될 거 같습니다.
  • 레벨 하사 2 구사공생 13.12.16 05:49 답글 신고
    하는일이 밤샐때가 많아서 아침에 퇴근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때는 전날 아침부터 해서 꼬박 25-6시간 정도 뜬눈으로 일하고 가는때임. 지하철 천정에 메달린 손잡이에 몸을 의지하고 눈감고 가다가 가끔씩 다리가 풀려서 않았다 일어나면 매우 쪽팔리고... 한눈에 봐도 얼굴부터 해서리 피곤에 쩌든 형상인데... 마침 앞에 자리가 생겼어... 앉았어. 근데 바로 앞에 백발의 할아버지가 있는거야 자리 생긴거 보고 멀리서 오신듯.. 내가 먼저 않자아서 그냥 앞에 서있는거야 이럴땐 어떡해야 돼 횽들?
  • 레벨 원사 1 카가 13.12.16 08:51 답글 신고
    작가네
  • 레벨 대령 3 푸른물새 13.12.16 13:19 답글 신고
    댓글 대박;;
  • 레벨 대령 3 gibson71 13.12.16 17:13 답글 신고
    못앉은게 그렇게 억울한가..
  • 레벨 상사 1 배고픈볼펜 13.12.16 18:20 답글 신고
    썅년들이 문제죠
    지들이나 잘할것이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
  • 레벨 중령 1 멘소레소위달았삼 13.12.16 18:41 답글 신고
    ....................
  • 레벨 중장 컨버터블 13.12.16 20:06 답글 신고
    본문에 있는 댓글에 마음이 짠해 지네요.
  • 레벨 중장 야동가시리 13.12.16 20:54 답글 신고
    난 조별과제 글 보고 들어왔는데 왜 에이스 과자가 나오냐~!
  • 레벨 중장 방구스멜 13.12.17 11:45 답글 신고
    나두
  • 레벨 하사 3 백Gom 13.12.17 01:17 답글 신고
    싹바가지 없는 년
    저 년 나이 먹고
    지 키워준 부모 저렇게 괄시 할텐데
    정말 부모가 불쌍하다
  • 레벨 대장 Santiago 13.12.17 01:40 답글 신고
    아...
  • 레벨 중장 방구스멜 13.12.17 11:46 답글 신고
    저년은 누구한테 시집갈지

    부모도 아닌데 걱정이 된다
  • 레벨 준장 넣는LH운명 13.12.18 13:55 답글 신고
    잘 봤습니다~ ㅠㅠ
  • 레벨 준장 공도의슈마허 14.01.01 01:21 답글 신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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