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엽유감게시판에 이런 개인적인글을 올린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제가 요즘 엄청난스트레스와 공포...두려움에떨고있기에 도움을 받을까하고 몇글자 적겠습니다.
저는 24시간 운영되는 가게를 운영하는 1인입니다.
몇일전부터 시작된 공포의 주인공은 바로 고양이입니다.
가게 오픈이래 처음 있는 일이고 새벽에만 꼭 사람별로없을때 만천장에서 애기울음소리를 냅니다..
그걸 들으면 정신줄 놓고있다가 빈사상태 ㅜㅜ땀이 등을 타고내리는걸 느낍니다.
어찌나 애기울음소리랑 똑같은지 정말로 천장에 애기가 입을 대고 우는듯합니다 ㅜㅜ
제가 강아지나 개는 넘좋아하는데 고양이는 영적인 동물이라 정말로 싫어합니다...아니 두려워합니다 ㅜㅜ
울음소리 덕분에 비수기인 지금 손님들 기분나쁘다며 나가는 현실입니다...스트레스 대박
이로인해 스트레스는 물론 공포와 두려움에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소리날때마다 빗자루로 천장을 쳐 소리를 멈추게하는게 전부입니다..
어디서 들은게 있어 호랑이 소리를 다운받아 틀으면 야생동물들은 몸이 마비되고 도망간다기에 시도하는중에 이렇게
글을적습니다..이방법이 정말로 고양이 퇴치에 도움이될까여?
또 이런답글적으시는분 계시겠죠..."고양이 거처는 이제어쩌냐고... "
이런생각 가지신분들 에겐 사람이먼저라는걸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이방법으로 해결안되면 어디다 도움을 청해야할까요..
형들 일단 긴글 읽어 주셔서넘감사하고요 ...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정말 고양이 넘넘넘~~~~~~~~~~~~~~~~~~~~너무 무섭고 싫습니다 ㅜㅜ
쫓아내는거 말곤 답없어요.
비비탄총이 답입니다.
이하생략..
고양이는 요물이내 고양이는 영적인 동물이내 .. 이런소리는 어디서 들은 소리인가요 .. ㅎㅎㅎ
개나 고양이나 .. 특성만 다르지 똑같은 동물입니다 ^^ 천장에서 울음소리가 계속나서 일상생활에 방해가 된다면
동물 보호단체나 119에 신고를 하세요 ...
이 질문과 뭐가 다른가요?ㅋ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게 당연하죠
강아지랑고양이 차별하는건아니지만 강아진 왈왈..앙앙...멍멍 짖지만 냐옹인 정말 애기울음소리납니다 ㅜㅜ
무튼 댓글 감사드립니다~119보단 동물보호단체가 괜찮을듯하네요...
고양이가 좋은건 복받은남자님의 개인적인 주관이구요
감사합니다
위에분 말대로 식초같은걸 주변에 뿌려놓으면 냄새에 민감해서 잘 안온다고들 하죠
설마 식초뿌리려고 천정문여는 정사각형 이걸모라하지?..이거열때 나타나는건아니겠져
그럼 기절 할거같은데 ㅜㅜ
/> 점검구요~열기전에 한번두드리고 식초 분무기에담아서 뿌리면 될듯하네요..
남자라면 쫄지마
누구나 약점 하나씩있잖아요..전 냐옹인거같네요..
냐옹이 앞에만 서만 나는~ 작아지지요 (__*)
장사 더 안될듯 ㅋㅋㅋㅋ
저도 집에 자주오는 길고양이한테 육두문자쓰면서 욕했다가
담 날 뱀 물어다가 마당에 놓고 ㅎㄷㄷ
고양이 애기 울음소리내는거는 발정에 때문에 그러는데
얘네가 떡을 못치면 엄청 쓰트레스 받습니다
고양이용 자위기구 하나 살포시 놓아보세요
진짜 요물중에요물이네요 ㅡㅡ
심하리라 생각됩니다
고양이 출몰쪽에 강아지 큰넘하나
두는건 어떠신지 혹시나 해서
동물보호단체가 괜히 있나요?
아깝고 귀중한 인력 낭비했다가 그로인해
적절한 조취도 받지 못한채로 방치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바로 형들이알려준 식초투입하려합니다 ㅎㅎ
심리치료 받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정말로 인터넷 뉴스보다 안보이는 곳에서 애기울음소리난다고 생각해보세요 새벽 6시정도면 손님거의없는데 ㅜㅜ
소름 끼칩니다.. 정말
[A&K] M249 PARA(VER) MACHINEGUN AEG (가변스톡형) 블루건 사이트에있는 요것이 땡기네요
지름신강림하심 얼렁 구입하려구요
갔던길 다시돌아서 다른길로 지나갑니다ㅠㅠ
울음소리나...눈빛...정말 무섭습니다..ㄷㄷ
개가 쓰던 깔개 가져다가 놓으면 고양이들이 근처에 안와요.
꾸벅(^^*)(__) 감사합니다.
우째 하나ㄷ같이 다 좋아할 순 없으니...
새벽에 컴터하다가 밖에서
갑자기
애기울음소리ㅡㅡ잘못들었나 했는데 계속 들림
미처감
시팔 뭐여 하면서
창문열면 고양이 도망가고 있고 ㅋㅋㅋㅋ미친소름돋음
구옥이다보니 지붕쪽 으로 들어갈수 있는 구멍이 많아 고양이들 아지터였죠.
심지어 천장 등쪽에 구멍을 벽지로만 막아놨었는지 고양이가 지나가다발이 빠져 고양이 발도 보고 구멍이 생긴후론 고양이가 코도 집어넣고 밤마다 울고 싸우고 진짜 스트레스때문에 죽는줄 알았습니다.
집주인한테 못살겠다고 당장 빼달라고 하니 쥐본드를 설치해 고양이를 잡아 죽인후 뒤뜰에 묻었는데 집주인은 며칠을 밥을못먹고 밤잠을 설쳤다더군요.
아마 잡은건 어미였던거 같습니다.
순간 내 자신이 정말 몹쓸짓을 한것 같고 가슴 한켠이 쓰려서 뒷뜰쪽에 겨울을 따뜻하게 날수 있는 집과 사료와물을 매일 가져다주며 몇년을 키웠던 기억이 있네요.
스트레스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저도 식초 몇통 써보고 별짓 다해봤지만 밖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녀석들이 그깟 식초냄새에 사라지지 않더군요.
방법은 죽이는것 뿐인데..
동물자유연대같은데 신고해도 그런단체는 나라에서 보조금이 있는것도 아니고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작은 단체다 보니 그런 일까지 전부 해결해 주진 못합니다.
일단 들어간 구멍이 있을테니 구멍을 찾아 낮에 막으세요.
그리고 밤에 소리가 나면 다시 열었다가 막고 반복하시면서 고양이가 없을때 구멍을 막을ㅌ타이밍을 잡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아님 님께서 예를들어 영안실에서 혼자 계시다 애기울음소리 들어보시지요 그래도 안무서우신가 ,ㅡㅡ
그래도 남자가 쾌락은 즐겨야지요 ㅡㅡ 떼는건아니되옵니다
희망을걸고 지켜보려고합니다..
정말로 많은 관심 모두 감사드립니다 ..
형들 오늘 눈오는데 안운하시도..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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