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딴걸 떠나서... 이런걸로 뉴욕타임즈 메인에 우리나라 뉴스가 떳다는게 짜증나고...
인재로 인해서 일어난것에 한번더 화가나고...
중요한건
첫째.
57-year-old passenger, identified only by his surname, Yoo, as saying. “But I could not stay put because the water was coming up. So I came outside with my life jacket on.”
“I wonder why they didn’t tell us to evacuate immediately,” he added.
57세 유씨의 말로 의하면 "물이 올라오는데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밖으로 구명조끼를 입고 나왔다" "왜 바로 대피하라고 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간다"
55초에 동영상 내영중
(배가 기우는데 방송으로는 가만히 있으라는 55초 동영상 중...)
아니 왜 선상에 문제가 생겼으면 바로 대피하라고 안한건지 이해도 안가고... (생각이 없는건가??)
둘째.
“I wonder why the rescuers who first got to the ship didn’t do anything about those 100 or 200 I think were trapped inside the ship,” he said. “They were just picking up those already on the top of the ship.”
"왜 처음 도착한 구조자들이 배안에 있던 100~200명 가량 되는 인원들에 대해서 아무것도 안한거에대해 의문이다" "그저 이미 배 바깥에 있던 인원들 부터 구하고 있었다"
바로 구조대원 들이 도착했을때 바로 선상내부 구조작업 부터 투입시켰어야지 일반인들이 물속에 계속 있으면...
가뜩히나 체력 부족해서 금세 저체온증으로 물속에서 실신하거나 고립된 상태에서 버티는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이미 나온 인원들에게 양해를 구해서 최소인원으로만 통제를 하고 나머지는 배구조에 전격투입 했어야 되는데... 답답하다...
또 대한민국 정부 클래스를 보여주는 루터스 (Reuters 통신)에서 '올캡스' (대문자)로 표기한 '실종자 헷갈림'
지금 구글에 한국을 검색해보면 ferry 가 연관검색어 1위다.
왜 21세기에 책임의식 없는 사람이 그런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자동차정비도 나름 "나도 사람 목숨과 연관 되어있는 일을 한다"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엔진 전자 미션 부분에서 일할때는 아주 철두철미하게 하시는분들도 많다.
근데 애초에 왜 이런일이 발생한건가?
수습처리만 조금더 효율적으로 했으면 진짜 이렇게 까지는 안되었을꺼다.
정말 실종자 분들 다 살아있길 기도하며 분을 참지 못한 상태로 오늘은 잠 다잔듯하다.
혹 수입차 보러오는 고위급들이 이글 한번이라도 볼수있게 추천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ps. 개소리하는 넘들 작작해라 너희 같은 애들때메 나라가 이 꼴이다.
침몰전에 선실로 들어가서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 할꺼 같은데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만 구하는거 보니까 좀 이상하다 생각 들더라구요
제발 생존자들이 살아 돌아 오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는 중국에 살고있는데요
요즘 마주치기만 하면 침몰에 대해 물어보네요
그러면서 왜 한명도 구조를 못하고 있는거냐
왜이렇게 구조작업이 느린거냐 등등...
저한테 따지는데 아니;;솔직히 저도 뉴스를 통해서만 보고 듣고 있는데 참;;
답답하면서도 안타까우면서도 국제적 망신이구나 싶고
좋은 본보기나 사례로 뜨지는 못할망정 까면 깔수록 이건뭐
욕박에 안나오니 원 ㅜㅜㅜㅜ
지금 구조원들 진입 성공했다니까 제발 제발 살아있는 사람이 있길 바랄뿐입니다
요즘들은 대한민국 人이란는게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