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나라상황이 말이 아니죠
근데 어제? 몇일전부터 참 꼴 보기싫은 글이 계속 올라오는데요..
물론 저도 벤틀리가 쓴글을보고 적지않게 화도나고 짜증났는데, 제가 벤틀리에게 하고싶은 말들을
다른 모든여러분이 벤틀리에게 안겨드렸습니다.
근데 여지의 개선이 없고 여전히 치고박고 난리도 아닌것 같은데 그냥 놔두시는게 마음 편할것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어디까지나 사람의 생각의 차이겠거니 하고 맘편히 생각하시죠 회원님들
지금 너무 마음졸이면서 회사에서도 왼종일 세월호실시간 중계 계속 경청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일도 잘 안됩니다,
근데 간절한 마음.. 희망들을 마음속에 품고와서 보배에서도 이런저런 기사도보고 말씀들도 나누시는데
여기까지와서 스트레스 받아겠습니까?
그냥 산은산이요 물은물이로다.. 엽유든 교사게든 뭐.. 야동사이트 댓글이건
보기싫은건 그냥 버려두고 보고싶은것만 보면서 우리 다같이 물속에 있는 학생들과 사람들에게 살아만달라고 기도하자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