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욕나온다.. 대통령은 지금 이상황을 알고있기나한건가?
진짜 망할 대한민국... 이게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야?
뭘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거지?
누굴 원망해야하나... 하... 이 게... 아...
자아가 붕괴될꺼같다 진짜... 국가가 이렇게 국민을 버리는구나..
국민은 돈벌어다주는 무슨 돈개미같이 봤던거네...
고작 1분의 영상으로 모든걸 판단하십니까? 어제밤 부터 지금까지 계속 시신발견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걸 보면 저 영상이 모든걸 말해주진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밤의 바다에 한번 들어가보시죠 또 물살도 거센곳인데 사람이 몸이나 가누는게 가능하겠습까? 시야확보나 될까요? 저 시간대에 잠수부를 동원하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다들 구조원의 입장을 한번은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군요
@화학공식 다 압니다. 한만 물어보죠. 지금은 현실이니까 현실성 답게 물어보죠. 꼭 답해보세요. 전문성을 지니고 계시는 분들의 생사가 먼저입니까? 아님 배 속에서 죽음이 눈앞에있는 얘들이 먼저입니까? 당신이 단 댓글에서 한주호 준위님 예기가 나오니 하는 말인데 그분은 어떻해서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한사람을 더 살리기 위해서 구조활동하시다가 운명하셨습니다. 그런식으로 준위님 말씀하지마세요.
다 말해드리고도 모르신다니 다시 말씀드리죠 저 상황에 구조인원을 투입한다면 그 구조인원들 다 죽습니다. 누구 목숨은 귀하지 않고 누구 목숨은 귀하답니까? 이런 말이 나올줄은 또 몰랐네요 누가 누구의 목숨이 더 중요한지 따져보라고 저에게 지금 말씀하신겁니까? 내참 어이가 없어서
학생들이 축구할때 이러죠 공있는 곧으로 우르르 몰려 갇다가
공이 딴대로 가면 우르르 또 몰려가고 그러다 운좋으면 골인 되지요
대한민국 정부가 그럽니다 우르르 몰려가서 그냥 대충 이렇게하고 저렇게하고
전략 전술 이런건 업어요 체계적인 움직임 정부가 개인도 안이고
도대체 언재까지 이럴려는지 각 분야별 전문가가 업어요
그냥 자기 밥그릇만 지키기 급급하고
실종자 구조도 정부에서 체계적으로 뭐 한게 업어요
오히려 어민이 정부보다 더적극적이고 이거 어떻게 합니까
대한민국 정말 실망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꽃피우지 못한 청춘들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왜? 선장,기관사 항해사가 가장 먼저 구조 되었는지..구조하는이도 구조당하는이도 그게 맞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을텐데..왜 배가 침몰할껄 예상하면서도 그자리에 가만히 있으라 했는지? 진정 그들을 살릴생각을 애초에 하긴 한건지..지금의 구조작업보다 처음대처가 더 의아 합니다..선장은 왜? 도데체 왜? 가만히 있으라 한건지? 왜?밖으로 저부 대피하라 했다 한들 아수라장이 된다한들..분명 자신의 목숨 부지할 방법은 알고 있었을텐데..방송으로 밖으로 대
피하라하고..자신이 구조하는 모습 살짝만 보였어도..영웅이 되고..명예도 얻을수 있었을텐데..도대체왜? 진정 방송으로 전부 밖으로 탈출하라 해서 전부 밖으로 나오면 아수라장이 되어자신이 구조되는게 어려울꺼라 생각해서 였을런지..분면 자신옆엔 구명조끼가 있었을텐데..진실이 뭘까요....
아...... 내가 이 나라에서 뭐 x발났다고...... 일하고..... 세금내고 먹고 살고 하는지 모르겠네......... 생존자가 있으면 밖에서 나는 소리에 희망을 가지고 살려고 할지도 모르는데.......철수라...... 대단하다.......정말 대단해........
같은 자식키우는 입방에서 이해는 됩니다만 세월호 문제는 쪽수 많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만일 SF영화처럼 터미네이터 라도 있으면 밤낮 관계없이 24시간 해수온도애 관계없이 밀어닥치는 조류에 관계없이 수압에 관계없이 앞도 보이지 않는 10Cm 시야인데도 관계없이 선박내로 들어가면 빛도 없는데 포터불 열영상 장치를 가지고 한번 척 보먄 생존 여부를 알수 있는 센서로 해결할 수 있겠으나 아쉬운 것은 전부 보잘 것 없는 인간들 뿐 입니다.
후.. 물론 이해가 되긴 한다만 저 깜깜한 밤에 조명탄으로 수색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서해 특성상 조류가 심하고 물속 시야가 확보가 되지도 않는데 허공으로 조명탄 100발을 동시에 쏜들 바다속에서 구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안타깝지만 무리해서 구조활동 하다 구조대원이 사고라도 발생한다면 그 책임은 또 누가 지겠습니까? 안타깝고 착잡한 마음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지금 저희가 믿어야 될 사람이 누구입니까 해경이도 특수구조대 입니다. 민간잠수부, SNS에서 타자만 치는 사람들이 아닌 현장에 있는 관계자들입니다.
너무 비난일색하여 사기 떨어뜨리지 마시고 결과를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학생들, 또 다른 승객들이 무사하게 돌아오길 빌면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이미 죽었을 확률이 높은 구조를 위해 멀쩡하게 산사람들이 무슨 잘못으로 어둡고 거친 바다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한단말입니까
물로 제 자식이 저 안에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구조하고 싶은 맘이겠으나 해경을 비롯한 모든 분들 힘들게 열심히 구조 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격려를 해줘도 모자랄판에 이런 이렇게 해야만 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분들이 원하는 그리고 말하는 만큼의 대처를 해도 유가족분들 성에는 차지 못할 겁니다. 왜냐하면 말로는 최선을 다해달라하지만 자신의 가족이 품에 돌아오길 바라는 것이니까요. 지금 유가족분들은 믿을 수없는 현실과 분노를 어느 한곳을 붙잡아 표출하는 것같습니다. 그게 현재 오락가락하고 지휘체계가 적절하지못한 정부인 것이고요 근데 이러한 현실을 마치 정부가 뭘 숨기다는 냥 몰아가서 선동하는 빨갱이들이란.... 휴....
현 다이버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동영상 올리신 유가족 입장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구조는 그리 간단한게 아닙니다..30센치 정도의 흐린시야, 한번도 들어가보지 못한 복잡한 구조, 수심 30m 공기통 1개로 최대 잠수시간 30여분, 차가운 수온, 조금만 방심하면 수십미터를 쓸려가는 빠른 조류등 구조상황은 최악입니다.. 특히 선체 진입해서 길을 읽어 버리면 구조자도 생명을 읽기 때문에 생명줄을 이어가면서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을겁니다.. 이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든 일이지요. 또 1인당 하루 잠수횟수와 잠수시간이 체내에 녹아드는 질소 때문에 제한이 있습니다... 최대가 하루에 30분씩 3번입니다..물론 외부에서 공기를 주입받는 머구리식 다이버는 좀더 활동시간이 길지만 거센조류에 선체진입 수색중 주입하는 공기호스가 객실문틈이나 선체에 끼여 꺽여서 공기주입이 멈추면 바로 사망이지요...지금 목숨걸고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구조대를 폄하하진 맙시다.....현대 잠수기술로는 분명 어렵고 힘든 구조작업임을 알아 주셨으면 하네요...
진짜 망할 대한민국... 이게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야?
뭘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거지?
누굴 원망해야하나... 하... 이 게... 아...
자아가 붕괴될꺼같다 진짜... 국가가 이렇게 국민을 버리는구나..
국민은 돈벌어다주는 무슨 돈개미같이 봤던거네...
현실적 질문이.... 어찌되었든 사람의 생명이네요???...
생명을 걸고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가지 못하는 현실을 물어보셔야 맞는거죠....
http://m.clien.net/cs3/board?bo_style=view&bo_table=park&page=1&wr_id=28493658
papupboy 님.... 위 화면에서 보면 저 사람은 전문 다이버가 아닌가 봅니다????
자연의 힘 앞에서 무력해지는게 현실입니다.
추천합시다!
공이 딴대로 가면 우르르 또 몰려가고 그러다 운좋으면 골인 되지요
대한민국 정부가 그럽니다 우르르 몰려가서 그냥 대충 이렇게하고 저렇게하고
전략 전술 이런건 업어요 체계적인 움직임 정부가 개인도 안이고
도대체 언재까지 이럴려는지 각 분야별 전문가가 업어요
그냥 자기 밥그릇만 지키기 급급하고
실종자 구조도 정부에서 체계적으로 뭐 한게 업어요
오히려 어민이 정부보다 더적극적이고 이거 어떻게 합니까
대한민국 정말 실망입니다
업어요~업어요~업어요~
뭘 업어요~
인정하기전에 시민의식이 먼저 아닐까요?
군ㅡ민간봉사자들이 가시거리 수압 등등 생각안하며 들어가는 구조의 고마움은 그 어디에도
없네요. 자기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법.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없잔아. 생방송도. 필요없네
방송에선 똑같은구조장면만 재방해대고
쓸데없는 언플이나하고 현장상황이랑 많이틀리다는걸
욕하는겁니다 구조대원욕하는게아니라
대한민국 전쟁나면 지들끼리 혼란스러워하다 망할 나라다. 앞으로 대한민국 위대한 나라 어쩌고 지꺼리지 마라. 밑에부터 썩어서
어려워...
아마 저것이 여객선이 아니라 북한 잠수정이
었다면 목숨걸고 작전했겠지... 군생활 6년한
사람으로써 얘기해봅니다!
정말 죽기만을 바라고 있는건지 강한 의구심만 든다...
참으로 한심하다...
물살도 세고 수온도 낮고 그지역이 뻘이라 낮에도 시계가 30cm가 안된대요. 인간은 슈퍼맨이 아니죠..
구조대원들도 학생들처럼 똑같이 소중한 목숨이고, 고 한주호준위 같은분이 또나오면 안되겠죠.
하지만... 저는 야간에도 조명탄 쏘면서 계속 구조작업 한다고 알고있었고 정말 고생한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정부,해군,해경,언론의 조직적인 생쑈였다는게 정말 기가막히네요.
대한민국.... 에휴.. 박근혜도 그동안 좋게봤는데 이걸 알면서도 묵인한건 아니겠죠?
너무 비난일색하여 사기 떨어뜨리지 마시고 결과를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학생들, 또 다른 승객들이 무사하게 돌아오길 빌면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철수 후 상황을 지켜보고 기다리는건 이해합니다만...
학부형들한테 제대로된 설명이 없었으니 이런 영상이 올라오는거겠죠...
답답하네요...
눈앞에서 학생들 시체가 발견되고 있는데,
구조를 일부러 안하겠습니까?
여기서 지켜보는 사람들 보단,
저기서 구조활동 사시는 분들이 더 안타까울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잠수부도 사람입니다;;;
배에서 아직못나온사람도 그렇지만 잘못해서 잠수부들마저 사고난다면 구조는 고사하고 개죽음이될수도있죠;;
어제 날씨는 다들 말안해도 알고계실거라고 압니다;;
잠수가 하루좽일할수있는건아니잔아요..ㅠㅠ
잠수부도 사람입니다;;;
배에서 아직못나온사람도 그렇지만 잘못해서 잠수부들마저 사고난다면 구조는 고사하고 개죽음이될수도있죠;;
어제 날씨는 다들 말안해도 알고계실거라고 압니다;;
잠수가 하루좽일할수있는건아니잔아요..ㅠㅠ
그러니 답글분들 말처럼 오징어 어선이 있으면 그런 시신이라도 유실되지 않도록 찾을 수 있을텐데요.... ㅠㅠ
작업하시는 분들도 할수있는것들은 최대한빨리 작업할려구 하는데
목숨걸고 뛰어들어도 바다속이라 힘들꺼라생각합니다
지금 언론플레이~루머~이런것들이 학부모들을 더~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대낮같이 밝힐수있는데
조명탄 그깟거 얼마나한다구요 방송에선 밤새 구조작업하고있다 나오는데 실상은아니지요 위험하게구조해서
죽으란말이아니라 조명탄이라도터뜨려 구조현장을 볼수있게라도 하란말입니다
물로 제 자식이 저 안에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구조하고 싶은 맘이겠으나 해경을 비롯한 모든 분들 힘들게 열심히 구조 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격려를 해줘도 모자랄판에 이런 이렇게 해야만 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명탄을 안쏜다는건 문제가있죠..
하다못해 조류에 떠올라 흘러가는 시신을 봐야하는거니깐요..
한구의 시신이라도 찾을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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