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는 소리 하지말라고해요......
특수 부대원들도 잘하지만 민간잠수부들도 엄청 잘합니다
대부분 ssu, udt 출신 간부들이 많습니다...
그들 경력은 무슨 땅파서 얻은 경력입니까?
정말 궁금합니다 세계에서 수중구조등 여러게의 기록을 가지고있는 특수부대들이 왜 행동하지 못합니까?
그 기록 만들어질때 날씨좋구 기상상태 좋고 유속느려졌을때 만들어졌나요?아님 그냥 뻥으로 만들어졌나요?
정말 답답해서 그럽니다 왜 못들어가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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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부대도 못하는데 민간 잠수부들 어떻게 하냐?[151]조회 37,924 | 추천 41 | 2014.04.19 (토)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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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가던지요. 그분들 지금 목숨 내놓고 하고있네요. 현장에 있지도 않으면서 참내 말은
부정 하지는 마세요 현실이니깐 그리고 우리 국민들도 희망을 찾고자 하는거지 저 구조대원들 다 죽이자는 생각 별로 업을껍니다
솔찍히 초반에 저들 거의다 죽은거라고 만은 분들이 생각하지만 다 한분의 생존자라도 살아서 나올까 거기에 희망을 거는거죠
그렇다고 구조대원들이 무슨 천하무적도 아니고 인간은 신이 아닙니다.
참 마음 아픕니다 아퍼요
정부의 이런 상황에 노통이 만들었다는 메뉴얼만 제대로 되있어도 여기까지는 안왔을꺼라 생각하는데
산소통멧다고
하루죙일 잠수할순 없죠
대기중에 공기를 컴프레셔로 압축해서 넣은 것으로 초보자들은 풀장에서 30여분이면 공기 다씁니다.
저런 상황에서 힘들어서 그만큼 호흡량이 많아지고 동내 개울가에서처럼 잠수했다가 바로 올라오는것도 아니고 천천히 올라와야 합니다.
언론에서 보도하는대로 작업시간은 길어야 20분입니다.
오해하는분들이 있는데요. 민간다이버도 초반부터참여했답니다.
하는짓은 중고딩보다 못하냐 한심한놈앙..어린것들한테 욕먹고살아야 희열을 느끼는거냐..장비주면드간다고?장비차고 정작 바다위에 떨구면 살려달라소리칠놈이 뚤린입이라고 나불거리네 ㅉㅉ
선수에서 신미까지 로프로 닻을달아 바닥에서 끌어 선미에고정시키고
가이드라인설치해서 들어가면 유속이랑 시계상관없이작업가능하다고 청장에게
설명해줘서 지금 민간잠수부가 머구리쓰고 작업하고있습니다
유속이 빠르면 잠수해서 균형잡기도 힘들고 한순간 방심하면 저~ 멀리 떠내려갑니다.
밖에서 보이는 유속과 물속에서의 유속은 비교할수 없어요.
동내 개울에서 시야가 안나올때도 아는 지형이지만 한참을 더듬어야 합니다. 그런데 30여m 바닷속에서 어떤 구조인지도 모르고 유속도 빠르고 시야도 안나오는 그런 곳에서 작업하는건 정말 힘들고 위험합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작업진척이 안나온다고 항의하는건 상황을 모르지만 가족이니까 하고 이해하지만 여기서 키보드나 두드리며 까대는건 한마디로 ㅈ도 모르고 ㄱㅅㄹ 하는겁니다.
심해 삼십미터 이상 잠수할수 있는 심해 잠수사는 이백정도라고 들엇어요
전부 다 걱정하는 마음에 하시는 말들이라는거
이렇게 싸우시면 그렇게 싫어하고 욕해대는 정치인들이랑 틀린게 뭡니까?
리플들보니 작은 국회를 보는듯 하네요 ㅠㅠ
그리고 여기 첨 들어오는데..장난아니네요...... 참....좀.....
무슨 이익이 있다고 생각없는 사람들한테 욕쳐먹으면서 구조 안하고 띵가띵가 놀고 있냐구요
구조를 안하면 도대체 무슨 이익을 가져가길래
30센티정도 박에 시야가 보이지 않는 곳을 손으로 더듬거리며 찾는데 머 쉬운 줄 아시나 보네;;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기달려야 하냐???????????
너!!
세숫대야에 나빤데기 쳐박고 얼마나 버틸수 있는지 한번 해봐라!!!
!
홍머시기 같은년 또 나올까봐 여론때문에 장비 주고 들여보냈다가 바로 떠내려 가서 안그래도 바쁜데 일만 더 만들었지....
뒤집혀 있는 세월호 갑판까지 몇미터일지 상상해 보셨나요?
그리고 갑판까지 손으로 잡고 내려 갈 만한 구조물이 있던가요? 그냥 민둥철판이죠.
그 중간중간에 수중용접같은 방법으로 고리 만들고 그 고리와 고리를 로프로 연결합니다.
일명 가이드라인이죠.
그 가이드라인을 다 설치하면 그 라인을 잡고 목표지점으로 보다 쉽게 접근가능하죠.
군인들은 지금까지 그 작업을 하고 있는겁니다.
민간잠수사들은 뭐 손에 스파이더맨같이 찍찍이라도 있어서 현측타고 쑥 내려간답니까?
왜 SSU/UDT 대원들이 손 놓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예를들어 바위를 깨는데 대원들이 무수히 망치질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민간인이 와서 망치로 한대 툭 치니까 바위가 깨졌다.
그럼 그동안 바위에 망치질하고 있던 사람은 다 놀고있었던게 되나요?
생각이란걸 하기 귀찮으면 그냥 야동이나 보세요. 답답한 소리 마시구요.
시신도 인양했다
이걸로 끝아니냐?
그래서 현장의실종자 가족들이 민간 잠수부를 더 믿고있는건데
실종자 가족들 인터뷰는 아에 나오지도 않고
정부측 똥꾸녁이나 쳐빠는 내용만 도배되고있으니 원... 호구색희들은 방송만 믿고 인터넷 국정원 알밥새의들 글따라 선동이네모네 개소리질하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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