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때문에 아파하시는분들 많으신데
원래 활동하시는분들도 아니고..(물론 제가 뭐라고 할 그런건 없습니다)
듣보잡들 나와서...
정치 얘기하고...어거지로... 엮어서....나라가 어떻고...사람이 어떻고....
뭐하자고 하는 것들인지....
어이가 하늘로 날아갑니다....
오죽하면....원래 계시던분들....대부분이 안타까운마음...글로 남기시다가...
이제는 몇몇분빼고는.....댓글조차 안남기시네.......요
하..... 한명이라도..더 구조가 되길바라고...희망적인 글만 있었으면..하는건..저의
단순 바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제발 이상한 달나라로 가는 글들은 쓰지맙시다...
무슨...정치..어쩌고...나라가 어쩌고...확인도 안하고..뉴스나.인터넷 기사나.한번보고 올리고......(똑바로 확인도 안하고)
이런 글 쓰는사람들....당신들이 썩어빠진...정치하는 놈들이랑 뭐가 다릅니까???
아...그리고..선장 구명 서명하자는...(잠수해서나온나??)
넌 왜 형한테 연락이 없냐?? 만나면...서명 해준다니깐........
요즘처럼 글 하나 리플 하나 올리기 무섭운게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이곳 유머게시판 주로 글올리고 리플다시는 분들 어느 정도 정해졌는데
최근 며칠은 정말 새로오신분들이 눈에 띄게 많습니다.
오셔서 머라그러는게 아니고 지금처럼 이번 사태가 수습이 된 후에라도
보배활동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때는 지금처럼 슬프고 무거운 글과 리플이 아닌 활기차고 재미난 일들로 말이죠
쭉 지켜보겠습니다.
사태수습후에 휴지마는 법좀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정말 글쓴사람 계급보니까 일이등병이 많네요...
주말빼고 거의 5일을 서식하며 댓글만 답니다 유머게시판에서요
국정원과는 관계 없지만...
수년째 눈팅만 하다 가입하고, 보배정보유출 사건 터지고
탈퇴했다가 재가입하고...
눈팅만 하다 요근래 몇자 거들었네요...
죄송합니다.
딱히 아는것도 없고 붙임성도 없어 적극적으로
활동도 못해서 계급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 몇일전 건건한 마음으로 노약좌석에 앉은 처자를 꾸짓는 영상 대기타는 찰나에
왜 이런 천재지변이일어나서는
ㅜㅜ 탁탁님... 이런일이 다신없기를 ㅜㅜ
유며게시판이 그나마 괜찬은분들이 많은것같아요
어제부터는 게시판에 거의 안들어오네요
때는 이때다하고 그지같은 글 싸지르고
논란 만들고 쏙 빠져나가고.....
진정한 마음의 애도의 마음이 전해지지가 않아요
그래도 다행히 서로 잘풀어 오해풀어서 화해모드 탔습니다...
죄다 꼴보기 싫고 , 뭘믿어야할지
뭐가 거짓인지 이제는 구분도차
안되어 이제는 그냥 ...지켜보기만...ㅠㅠ
맘속으로 기원하고 있습니다.
기적이 있기를 ....
시간이 지나면 정리되겠죠,관종들
않고 내뱉은 욕설들도 한두번이 아니고 점점 많아지니 거슬리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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