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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지의 구조자[52]조회 19,769 | 추천 48 | 2014.04.24 (목) 12:43

글쓴이 왕박님
가입일2014.04.02
활동지수마력 80,712
작성글게시글 1,212 | 댓글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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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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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클럽 14.04.24 12:43 답글 신고

정말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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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스라이더 14.04.24 12:44 답글 신고

마지막 인터뷰내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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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기사 14.04.24 12:47 답글 신고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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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루마 14.04.24 12:4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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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사랑1030 14.04.24 12:47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울지마세요. 눈물이 자꾸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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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드로이드 14.04.24 12:48 답글 신고

어제 저도 저 뉴스를 보다...
산 사람이 절규하는 그 모습을 뒤로 해야만 했던 저 아저씨의 심정...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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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키 14.04.24 12:48 답글 신고

진짜 저분은 저 광경을 평생간직하며 사실텐데.. 불쌍해서 어째요.. 마지막 아이들의 말이 귓가에서 평생 맴돌텐데.. 욕나오내요.. 저렇게 만든 원융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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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로 14.04.24 12:48 답글 신고

이노래가 이렇게 슬프게 들린적은 첨이네요
진짜 노래처럼 전부 천국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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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14.04.24 12:49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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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진 14.04.24 12:50 답글 신고

평생의 트라우마.. 잘 치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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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히꼬 14.04.24 12:52 답글 신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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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김 14.04.24 12:52 답글 신고

아...도대체 하루에 몇번씩 코끗이 찡한거야 ㅠㅠ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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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레이 14.04.24 12:53 답글 신고

정말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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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dud 14.04.24 12:54 답글 신고

아침 뉴스에 나오는것 보면서 눈물이 났는데 다시보니 또 눈물이 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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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좀고쳐타자 14.04.24 12:54 답글 신고

할말 없습니다.....영웅이 울어야 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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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드림 14.04.24 12:54 답글 신고

아, 정말 유머게시판, 사람을 바보로 만드네요.
웃다가, 울다가, 또 웃다가, 울다가..
정말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요.
부디 이분, 남은 여생,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으며 겅강하게 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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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도둑 14.04.24 12:59 답글 신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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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LOTION 14.04.24 13:00 답글 신고

눈물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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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14.04.24 13:01 답글 신고

이분 평생 이 트라우마를 어떻게 떨치고 살꼬 .....
아 C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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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에밥비벼 14.04.24 13:02 답글 신고

화장실서 똥싸면서 눈물흘리긴 첨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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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할짓을왜해 14.04.24 13:03 답글 신고

이런분들 볼때마다... 진짜.. 선장이랑 기관사 샛기들 진짜..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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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없다 14.04.24 13:06 답글 신고

흠......살아도 눈에 밟혀서 어찌 사실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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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봉 14.04.24 13:12 답글 신고

아 진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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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래서그래놀래서 14.04.24 13:14 답글 신고

좋은일을 하시고서도... 가슴에는 커다란 못이 박혀 버린것같다...

왜 ....!! 왜.......!!! 저 분의 가슴이 아파야하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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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그러는거아냐 14.04.24 13:17 답글 신고

볼때마다 눈물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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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33 14.04.24 13:19 답글 신고

추천드리고 갑니다......아...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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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PPO 14.04.24 13:20 답글 신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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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14.04.24 13:21 답글 신고

아저씨에 간전한 마음..

실종자 분들에게 잘 전달 되었을겁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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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리뿅 14.04.24 13:2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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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d 14.04.24 13:28 답글 신고

살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평생 자부심 갖고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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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형 14.04.24 13:31 답글 신고

아.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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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이와함께 14.04.24 13:33 답글 신고

이분진짜 트라우마 어떻게합니까.., 치료도 안되실텐대 .... 정말한번 뵙고 따듯한 밥한끼라도 사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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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러머스 14.04.24 13:48 답글 신고

평생동안 두고두고 기억에남을것 같습니다... 대단한 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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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oPapa 14.04.24 13:49 답글 신고

어제 이분 보고 울컥했습니다. 아...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그리고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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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Ace 14.04.24 13:49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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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보안관 14.04.24 14:01 답글 신고

아침에 출근해서 울고 점심밥 먹고 울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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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입니다 14.04.24 14:02 답글 신고

안보려고했는데 ..에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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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투지 14.04.24 14:15 답글 신고

아 정말 영웅이신데.. 남은 아이들때문에 충격이 심하시나봐요 ㅠㅠ

하실만큼 하셨습니다... ㅠ 고맙습니다...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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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큰남자 14.04.24 14:25 답글 신고

저런분은 나라 차원에서 보상이라두 해드려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두 트럭 기사분이시라는데 평생 경유 공짜쿠폰이라든지..하긴 받으실분두 아닌듯싶지만요.대단하십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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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파니 14.04.24 14:51 답글 신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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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빛에너는녹는다 14.04.24 16:25 답글 신고

아.. 마지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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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가면 14.04.24 16:50 답글 신고

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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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돼지 14.04.24 17:33 답글 신고

이런분이 영웅이네요 정부는 뭐하는건가요?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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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83 14.04.24 20:41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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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TB 14.04.24 22:31 답글 신고

이분 평생 가슴에 짐이ㅠㅠ
노력하셨는데..
이런 현실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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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챠져 14.04.25 00:18 답글 신고

멋진 분이 시네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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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떴다 14.04.25 04:22 답글 신고

정말 대한민국의 영웅이십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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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쥬 14.04.25 06:55 답글 신고

눈물이 납니다. 이정도면 많이 구하지 않았냐던 개자식과는 너무 대조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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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DLOVE 14.04.25 11:30 답글 신고

무슨 일 하시는 분인지는 몰라도 정말 저런분을 119대원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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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예슬이 14.04.25 12:22 답글 신고

눈물나네요 ..기다려주세요. 이말 정말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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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하이리무진 14.04.25 12:23 답글 신고

평생 마음에 담아두고 살지마세요.
충분히 노력하셨고, 용기있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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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아 14.04.25 12:36 답글 신고

구조대원들도 좀 더 적극적으로 했더라면 좋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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