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었네요
모든걸 차단하고 그냥 문자하나보냈습니다.
니 남친가게 전화번호 고마워라고말이죠.
하루가 지난 오늘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하니
치졸하고ㅂ비겁함의 끝이 뭔가를 보여주려는
마음은 조금 사그라들었고
내 기분은 ㄱ거지같지만 마지막 남은 잔돈 십원짜리
하나까지 계산한 애증이라 생각하여
메가톤급 생일파티는 없던일로하기로했습니다.
에휴... 즐거운연휴 첫날 같이놀러갈생각햇던 제 자신이 한심하고 불쌍하네요.
횐님들ㅈ점심맛있게드세요
모두가 원했던 후기가아니라 ㅈ죄송합니당 ㅎ
살면서 비겁하게 피하거나 치졸하게 비수를 꽂는행동은 안해봤는데
제가 했다면 자기합리화라도 할텐데
그래도 한때는 제 아이의 엄마가 될수도있었던 여자가 저렇게 비겁하고 치졸한 여자라는걸 알았다는게 못 참겠습니다.
망연자실한거죠 ㅎㅎ
그래도 어제서야 이제 각자 가는길이 다르다는걸 알앗으니 저도 열심히살아야죠 ㅎㅎ
울고불고 난리치고하면 속시원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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