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있었기에 대우로얄즈 시절 축구보러 구덕에도 갔었고, 첨으로 선수 유니폼으로 페루자 유니폼을 사서 입었네요. 스폰서는 대우~~~. 유벤투스 상대로도 선수 3명정도 제끼고 골 넣기도 했는데.
감독이 일부러 그런건지 구단주가 시킨건지 당시 브리자스 라는 그리스 선수만 주구장창 선발로 세우더군요.
브리자스 그리스에서도 주전도 못 뛰던 놈이였는데. 할 줄 아는건 헤딩뿐.
딱 고등학교때였는데 축구하는날 야자 재끼고 70번 버스타고 축구장 갔던 기억이...정재권 선수도 생각나네요..대우에서
살림꾼 이었는데..ㅋㅋ 안정환이 운이 없어서 그렇지 박지성이랑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다면 포텐과 클라스는 박지성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혼자 생각이지만..ㅋㅋ 정말 잘했음!!
대단한 선수네요.
잘생기고 귀티나는 반면에 저런 일이..
저 친구 대성하겠다 했는데 2002년 반지의 제왕...
감독이 일부러 그런건지 구단주가 시킨건지 당시 브리자스 라는 그리스 선수만 주구장창 선발로 세우더군요.
브리자스 그리스에서도 주전도 못 뛰던 놈이였는데. 할 줄 아는건 헤딩뿐.
99년도 인가..
경기장서 몇번.간적있는데
몸품기 대충대충 얼굴은 띠껍....
별로 안좋아 했었는데...
2002년 이후 완전 팬됐었습니다...
저런 속사정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진심 멋집니다
힘껏찼는데 빚맞아서 바운드로...
살림꾼 이었는데..ㅋㅋ 안정환이 운이 없어서 그렇지 박지성이랑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다면 포텐과 클라스는 박지성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혼자 생각이지만..ㅋㅋ 정말 잘했음!!
앞으로는 지도자로 후배 양성에 최선을 다해 주세요.
안정환 짱!
아픔이 있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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