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그룹 1집앨범 처음 나왔을때 CD사서 차안에서 듣고 나니면 주위 사람들이 누구노래냐 노래 좋다 신난다 물어 보고 했던기억이 있내요.저 그당시 갤로퍼에 오디오 작업해서 우퍼 빵빵 울리며 다녔는데 거북이 노래가 정말신나게 즐기기 좋은 노래였네요.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이그룹 뜬다고 했었는데 앨범나오고 좀 지나서 2002년 월드컵때 많이 흘러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지금도 거북이 만한 그룹은 없는것 같네요!
1집 앨범 작업을 하다 만난 인상 좋은 뚱땡이 뒤뚱대는 발걸음과 덥수룩한 긴 머리
징그럽게 놀려댔지 그 펑퍼짐한 엉덩이를 형은 작곡을 한다면서 기타 줄만 튕겼지
우린 빈털터리 생긴 건 빈집털이 도둑놈같이 생겼어도 보헤미안랩소디
스타의 꿈을 키워나간 비좁았던 작업실 사는게 넉넉지가 않아 쇼파는 곧 내 침실
우리는 함께 데뷔를 했고 나름 성공을 했다고 자축을 하며 술 마시던 그날을 난 기억해
그게 바로 엊그제 이야기만 같은데 믿지 못할 매스컴의 보도를 전해 듣게 돼
찾아나선 장례식 밝게 웃는 영결 사진 그 앞에서 고개 숙여 울고 있는 지이는
나를 보자 품에 안겨 또 눈물을 쏟아내 난 말했지 `팬들은 거북이를 기억해`
제가 2002 월드컵 피파 자원봉사자 였고 근무지가 상암 경기장이었는데요.
대회 마치고 뒷풀이 개념으로 봉사자들과 가족들 초대하고 상암경기장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거북이가 축하 공연을 했지요.
그때 저희 어머니께서 "순돌이 가수 나왔네~??" 라고 하셨던...
그래서 더 기억에 남네요^^
비행기란 노래도 가사하나하나 되짚어보면 단순히 재밌는 노래는 아니라는...럼블피쉬도 비슷한노래들이 좀 있더군요.
거북이와 럼블피쉬의 아이고라는 노래는 참 오묘합니다. ㅡㅡ
추천..
와~~~~진짜 가사가 너무나 멋있고...
마지막 편히쉬시기를...이라며 하는데..
진짜 엄청 소름돋네요.
즐겁고 신나는 노래만 있어서 이런 사연몰랐는데...
다시한번 거북이 노래를 들어보네요...
추천
항상 좋은이들은 먼저 이곳을 벗어나네요.............
다시한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까운 사람
ㅠㅠ짧은 인생...열심히 살아 보아요..
부디하늘나라에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사랑합니다
징그럽게 놀려댔지 그 펑퍼짐한 엉덩이를 형은 작곡을 한다면서 기타 줄만 튕겼지
우린 빈털터리 생긴 건 빈집털이 도둑놈같이 생겼어도 보헤미안랩소디
스타의 꿈을 키워나간 비좁았던 작업실 사는게 넉넉지가 않아 쇼파는 곧 내 침실
우리는 함께 데뷔를 했고 나름 성공을 했다고 자축을 하며 술 마시던 그날을 난 기억해
그게 바로 엊그제 이야기만 같은데 믿지 못할 매스컴의 보도를 전해 듣게 돼
찾아나선 장례식 밝게 웃는 영결 사진 그 앞에서 고개 숙여 울고 있는 지이는
나를 보자 품에 안겨 또 눈물을 쏟아내 난 말했지 `팬들은 거북이를 기억해`
저도 참좋아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랜 지금들어도 좋죠
진짜.. 돌아가셨을 때 매우 안타까웠었는데..
부디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더봐도 정말 짠하고 그렇네요.... 정말 저 목소리 듣고싶어요....
대회 마치고 뒷풀이 개념으로 봉사자들과 가족들 초대하고 상암경기장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거북이가 축하 공연을 했지요.
그때 저희 어머니께서 "순돌이 가수 나왔네~??" 라고 하셨던...
그래서 더 기억에 남네요^^
(비행기/ 어깨쫙 /빙고 )최고죠
멤버들의 역활을 확실히 하였든것으로
유명했었죠.. 정말 보고픈 가수입니다.
조금 더 활동하였으면 좋으련만.....
남에게 즐거움을 주는.
예전 윤도현 러브레터에서 거북이 데뷔할때 직접 그자리에서 봤던 기억이 있죠.
그때 생각 나네요.
우리나라 가수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던 사람인데
우리나라 가수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던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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