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가 저걸 몰하서 저런 질문을 했을까요? 우울증에 걸린사람에 절대 하면 안돼는 단어가 니가 지금 하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다. 라는것이죠. 일하는 직장인에게는 진짜 좋은 진리같은 글 맞습니다. 만약 이글을 읽고 참 좋은 글이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인생자체를 지금 열심히 사시는 분들입니다. 자랑스러워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이글을 읽고 누가 몰라? 세벽4시에 일어나는것이 얼마나 힘든줄알아? 저렇게 할려면 차라리 알바를 뛰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분중 대부분이 백수나 삶에 흥미가 없는 분이죠.. 그럼 저 질문을 하신분은? 후자 쪽에 속하겠죠.. 저런분들에겐 자신감을 줄수 있는 말이 필요하지 너 이렇게 사는것보다 저렇게 해봐라. 이런 말은 도움안돼요. 물론 저도 어릴때 저럴때가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타의적으로 차 할부가 밀려서..독촉전화에 고지서도 수두룩하게 날라와 무서워서 어쩔수 없이 일거리를 찾아보다 고쳐진 스파르타 케이스라 .. ^^
뭘 자꾸 비딱하게만 보십니까
답변자가 질문자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즉, 질문자가 현상황을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질문을 올렸다라는 것을 파악하고 장문의 답글을 올렸다는 것이 서두부분에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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