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nk3246님이 정신병자라는 걸 알려드리려구요.
우선 2014년 현재를 기준으로 면적 100제곱미터 미만의 음식점 및 까페는 법적으로 흡연가능구역입니다.
지금까지 얘기해 온 '술집에 아이를 데려온 부모' 이야기는 굳이 다 글로적지 않더라도
'(흡연 가능한)술집에 아이를 데려온 부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일단 knk3246님의 난독이 의심되는군요.
그리고 '아이있는 부모는 술도 못 마시냐? 치킨집에도 갈 수 없냐?'
물론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흡연가능한 음식점 및 까페로 지정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흡연 중일 것으로 예상되는 곳임에도
꾸역꾸역 아기를 데리고 가는 부모는 정신상태가 정상이라 할 수 없죠.
집에서는 술 못 마십니까? 집에서는 치킨 못 먹나요?
아이 데리고 룸싸롱, 나이트클럽, 모텔은 왜 안 간답니까?
그리고 그런 곳에 '아이를 데리고 왔으니 흡연자들은 담배 꺼'라고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은 더더욱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죠.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아니더라도 길에서 혹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만약 아이가 가까이 있다면
담배를 끄거나 멀리서 피워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의무는 아니죠. 배려하는 차원에서 대다수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것일 뿐.
그런데 흡연가능한 술집은 얘기가 좀 달라지죠. 왜 아이를 데려온 사람이 있다고 나머지 흡연가들이 전부 피해를 봐야 합니까?
법적으로 흡연이 가능한 곳에서?
오히려 그런 곳에 아이를 데려온 부모의 정신상태야 말로 정상이라 할 수 없죠.
대다수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보세요. 누가 진짜 정신병자인지.
참고로 저는 이제 갓 100일 지난 아이가 있는 아빠이자, 금연가입니다.
애 키워봐라 그런 소리 나오냐 등등 이런 답글이라면 사양합니다.
(이하 knk3246님이 쓴 원문글)
글쓴이님께서..술집에서 담배를 태우는데 애들 때문에..담배를 못태워서 짜증나고..
늦은 시각에 애들을 데리고 술집에 오는 부모는 정신병자 취급을 하시는데..
전 님이 정신병자라는걸 알려드리려고여..
그리고 그글에 추천이나 하고, 올바른 글을 올린양 응원답글 다신 분들이 정신 병자라는 걸 알려 드리려 합니다..
우선 첫째, 글쓴이님께서 말씀하신 술집이.. 나이트인가요?? 아님 바인가요?? 아님 룸인가요???
만약 그냥 일반 음식점이라면 전..
이글을 쓴 글쓴이님과 그외 추천및 옹호하는 답글 다신 이하 보배님들께.. 머리는 생각하라고 달려 있다는걸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일반 술집이나 일반 음식점(고기집,치킨집등)에서 담배를 피워도 된다는 말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다못해..그러한 식당에서도 금연이라는 스티커가 곳곳에 붙어 있죠...
그런데, 그곳이 과연 담배를 피워도 허용이 된다고 하는 것일까요??
지금의 와서 법적으로 금연을 지정하기는 하였으나, 모든 식당 및 술집(규모가작은)은
2015년 까지 점진적으로 법적 효력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애를 데리고 늦은 시간에 술집오는것이 제정신이냐고여??
애를 오죽하면 데리고 왔겠습니까??
애들 나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얼마나 맡길곳이 없으면 데리고 왔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늦은 시간인지 모르나.. 요즘 아이들 방학입니다..
부모들은 휴가기간이고여...
애를 혼자 두는것보단 부모와 함께하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더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곳이 술집이언정..
술은 부모..어른에게 배우라 하였습니다..
그것이, 과연 손가락질 받고.. 욕을 먹을 행동인가요??
물론 아이들이 크게 떠들고.. 돌아다니고 하는데..아이들 통제를 안했다면..
그 부분에서는 부모가 욕을 먹는것이 맞는것이지만..
단지 어린 아이들을 집에다 놔두거나 맡길곳이 없어서 술집에 데려온것이 욕을 먹어야 하는것은 아닐 듯 합니다..
또한 담배를 못피워서 글을 올리신듯한데..
담배는, 그 어떤 식당에서도 피워도 된다는 말은 없다는걸 다시한번 상기 시켜 드립니다..
또한, 담배를 피우다가도 어린 아이들이 있으면 어른된 입장에서 아이를 배려하는 입장에서...
아이가 있는 곳에서는 안피우는것이 올바른 어른의 행동이 아닐까요??
하다못해..길거리에서 교복입고 담배피는 청소년들 훈계도 하는데..
그런 당신이 그런 아이들 욕하고 지나칠만한 인격이 있는 사람일까요??
저 역시 두아이의 부모 입장에서..
한때는 흡연을 했던 입장에서..
님이 짜쯩난 부분들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님이 쓰신 글은....님의 인격의 자폭글로 밖에는 비춰지지 않는군요..
아이가 있는 부모들은 밖에 돌아다녀서는 안되는 겁니까??
아이가 있는 부모들은 술집도 다니면 안되고..치킨집..고깃집에 다니면 안되는 겁니까??
다시한번 말하지만..
글쓴이님은 잘한게 없습니다..
평수가 작은 술집이라도 어차피 담배를 피우는것이 허용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사회적 관습이 여지껏 그래왔기에.. 그러려니 하는것이지...
꼭 흡연이 허락되어진것은 아니라는거죠..
그렇다면, 정중히 부탁한 사람이 욕을 먹어야 할까요?? 아니면 꼭 피워도 되는 흡연구역이 아닌데..
나의 흡연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그 아이들의 부모가 욕을 먹어야 할까요??
그 술집 어떠한 술집을 말씀하는진 모르겠지만...
만약 그 부모가 신고를 했다면.. 님 뿐만 아니라 그 사장님 또한.. 불이익을 당했을거라는 겁니다..
평수가 적다고,2015년이 아직 안되었다고 해서 흡연을 허락한 것이 아니라는거죠..
당연시 흡연을 하고 싶으셨다면, 흡연하시는분이 흡연구역이 있는 술집에서 술을 드시는 것이 맞는것 아닐까요??
머리는 그냥 여자 얼굴보고 김여사 잘못하는거보고 하라고 달려 있는것이 아닙니다..
더 나은 생각과 배려와 좋은것을 상식적으로 생각하라고 있는것이죠..
추신-----
참고로 님이 술을 드신곳은 일반음식점이라는 가정하에..다시한번 상기 시켜드리죠..
흡연석이 없었다면.. 담배를 피워도 된다는 조항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흡연석이 있었다면 물론 달라지겠지만.. 그러하지 않은 식당이라면..
님이 실수 하신겁니다..
나이트외 1종 유흥주점 빼고는..나머지는 다 일반 음식점으로 인허가를 받는다는거죠..
일반 음식점에서 흡연하는것이 나쁜걸까요?? 아님 어쩔수없이 애들을 데리고 온것이 나쁜걸까요??
아님 흡연해도 된다는 음식점이나 술집이 아닌데..흡연을 방해했다고 별 말 같지도 않은 글을 쓴 님이 잘못한걸까요??
(여기까지가 원문글입니다.)
당연 술집이라서 담배피는 손님 있을거라 예상이 가지 않나?
결론을 이거저거 다무시하거나,애들 걱정은 하나도 안한체 지들 먹고 싶은거 먹을려고 들어온거지..그러다 담배피니까 그때서야 배려를 강요하고..물론 아무리 흡연구역이지만 ,이미 들어와 있는 애들앞에서 담배피는 분도 문제가 있지만..
가서 먹을 것도 없고 굳이 먹을 것 찾자면 오뎅탕 이런건데 조미료 맛만 나잖습니까~~
애기들 교육상에서도 마이너스고요.
같이 가는 친구들도 불편하고 저희도 불편하고 가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vs
애있으니 피지말라는 당연적행위
대중음식점.. 금연 식당이 더 많습니다.
아이와 동행한다면 ..내 아이가 소중? 하다면
타인의 배려를 바라기보다 본인 즉 부모된 의무를... 비흡연 식당을찾는...선행하여야 합니다.
왜 열악한? 환경에서 타인의 희생을 발판으로한 배려를 바라는것일까요?
담배 안피는 곳이고 담배 냄세가 안나는 경우 -이자까야 있길래
많이도 아니고 일년에 몇번 4~5번 정도 데리고 갔습니다...(새로 생겼는데 사람들이 안피고 냄세도 안나더군요..)
담배를 원래 안피는 곳이고 냄세안니까 가지...
뻔히 사람들 피고있는데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에 애를 데리고 가면 부모가 이상한 거죠..
근데 흡연자들도 법이 허용해도 애뿐이.아니라 비흡자들 위해서 나가서 피웁시다...
요즘 담배냄세나면 그집은 잘 안가게되더라고요..
서로 배려를 안했기 때문에 이런일이 생긴거죠.저도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물론 저는 흡연자 였구요.저녁 11시경 부부끼리애를 데리고~호프집에왔더군요.그테이블에 제가있었구요. 근데 저희 테이블은 옆에 아이가있으니까 담배를 최대한 적게 피고 웬만하면 피해서 피려고하고 그러니까 옆테이블에서 그걸알았는지.. 아이엄마가 신경쓰지말라고..그냥 피시라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저희는 미안한 마음에 밖에나가서 담배를 피웠습니다.이상황에서..누구의 잘못을 따지는것 보단...내가 그사람을 배려 했나 이걸 생각해 보심이 맞다고보네요.
굳이 저길 가는 게 이해가 안감(그냥 체인점이나 대충 보이는 곳 들어가면 전부 금연에 흡연시설만 따로 만들어 놨음)
뭐 애가 옆에 있으면 안피는 게 맞기도 함 그래서 양쪽 다 문제는 있네요
그런데 옛날에 흡연구역 싸울 떄 부터 보면
비흡연자 부심?부리는 이상한 종족이 있음
흡연구역와서 아 담배냄새 짜증나네 이러고 가는 사람들;; 굳이 흡연구역와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그런 케이스로 보이네요
요즘에 어지간한 크기면 다 금연인데 사실 담배피려고 작은 가게를 찾아가는 정도인데
야밤에 친구들 만나러 술마시는데 애를 왜대리고 나오냐는 소리자나...
둘이 데이트하러 꼭 선술집에 애를 대리고 와서 대화중 욕이난무하고 술먹고 깽판치는 사람
또는 길거리에서 큰소리로 고래고래 소리치는 모습을 애한테 들려주고 보여주면서 부부는 그게 낭만이네 추억이네 술이잘넘어 가네 하며 애앞에서 술을 쳐묵쳐묵 하면 맛있어?그러면서 담배애기를 꺼네?에라이 모질란늠들아 주접을 바가지로 싼다 진짜 정신과 관련된 책을보면 애한태 얼마나 정서적으로 안좋은지 알거야 그리구 술은 어른한테 배워야한다?넌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을 술가르치니?그것도 술집에서?술가르칠때는 어디서 어떡해 가르쳐야 하는지 다시 어른들 한테배우고 언제 가르쳐 줘야하는지 다시 배우고 그런 말을해라 자격도 읍네 낳을줄만 알지
공감합니다.
나가는 경우가 100% 생기는겁니다..
별 다른 내용은 없는듯 누가 잘하고 잘못했는지 따지는것은 아닌듯하고
서로입장차이에서 나오는 소리일뿐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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