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습도가 많은 날이였습니다
오후 5시에 시작하여 밤 9시반까지 작업을하였습니다 이제서야 끝내고 집에와서 목욕하고 저녁먹을려고 합니다
진행상황 궁금해 하시는분들 많이 계셔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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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시작 전 집안 사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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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청소와 쓰래기 및 짐 분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착한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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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 가스랜지 (혼자 안켜지고 라이터로 켜야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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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앞 가지치기 전 모습(대문이 재대로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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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도 도와주겟다고 열심히 하였습니다 (고마워 공주,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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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한 우리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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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지 1정도 나무치기가 끝난듯한데 오른손이 덜덜떨리네요 (키위가 아깝긴하지만 더 튼실해지려면 쳐야겟죠 ^^)
우선 내일도 집안청소와 부엌청소를 해야 겟습니다 물로 가지치기도 더 많이 해야하구요 도저히 안될듯해서 애초기도 빌렷습니다 애고 힘들어,,,,
작성하신 글들과 댓글들을 주욱 읽어보았는데 걱정이되는 부분이있어 글남깁니다.
남의 가족사는 평생책임질것이 아니라면 함부로 돕는게 아니라는말도 있는데 어려운 결정하셨네요..
부디 그 마음 변치않았으면 합니다.
제일 걱정가는 부분이 두 모녀의 안전문제입니다. 요즘세상이 워낙 흉흉해서... 경찰분들이 직접 사비로 cctv까지 설치하신걸로보아 지구대나 파출소는 제법 거리가 떨어져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가능한한 두 모녀의 주소지나 신상일절은 글쓴이만 알고계시는게 좋겠네요.
꼭 도움을 주시겠다 하시는분들은 직접도움이 아닌 해당 지역관할 복지처를 통해 지원해주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작성자님을 통하던지요.
제가 걱정하는부분이 잘 전달됬으면 좋겠네요.
하시는사업 번창하시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이쁘고 바르게 자라길 기도해봅니다...
훌륭하십니다.
할줄아는거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싶습니다
할일없는 백수이니 일손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아빠만큼이나...이쁜...아들,딸....마음씨도 더 이뻐보입니다..^^
일정이나 필요한물품 있으시면 쪽지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중에 아이들도 커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줄것 같네요 ^_^=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____^+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좋은 일에 마음을 담아 응원드립니다.
작업은 물론, 이렇게 보배 회원님들을 위해 사진 준비하고 글 하나 작성하는 것도 쉬운일은 아닌데..
여러모로 마음쓰시는게 깊어 보입니다.
이렇게 발 벗고 나서시는데, 물질적이든 뭐든 도움이 의미가 있겠습니다만, 잡스님의 정성에 조금이나마 한 자락 얹을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생각해 봅니다.
주말에도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아 직접가서 발 벗고 동참할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된다면 꼭 그리하고 싶네요.
그 보다 앞서 혹시나 작업을 위해 아이들과 어머님이 하루 이틀쯤 머무르실 곳이 필요하다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힐링의 시간도 드릴 겸 인근에 숙소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잡스님께나 어머님과 아이들께 폐가 되지 않는다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천사가 따로 없네요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먹리서나마 응원합니다...ㅎㅎ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구요...ㅎㅎ
참 따뜻한 사람도 많이 있구나 하고 다시 생각하고 저를 돌아보게 만드네요.
님의 가정에도 축복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아버지 만큼이나 딸하고 아들이 참 훌륭하네요 기특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실천이 참 어려운데 말이죠. 좋은일 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거리만 가까우면 참 도와주고싶은 맘이 굴뚝같내요.
더운데 힘내세요.~! 댓글 다시는 모두 훈훈 하시네요
멀어서 가서 도와주진 못하지만..
챙피하지만... 조용히 박수만 보냅니다.. 짝짝짝...
그리고... 고맙습니다... 눈물나네요.. ㅠ.ㅠ
정말 멋지세요~~~
복 받으실 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돕고 싶어지네요.
쪽지 부탁드립니다.
주소라도 좀 알려주세요.
잡스님 등에 날개 있을것 같아요...
특히 출장 다녀오신 직원분...사람이 살아가는데 정말 필요한 뜨거운 가슴을 지닌 친구같아요...
제 은신처가 서울이라 안타깝게 생각하며 오지랍에 당부 하나 드리자면 혹시 모녀분들 기초생활수급 같은
복지제도는 잘 받고 계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끝으로 꺼마잡스님 보배드림 회원으로써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일곱살 딸아이의 아빠인 제가 부끄러워 집니다.감사합니다
진짜 형님 멋있으십니다.
저도10년 넘게하다보니 봉사가아닌 일상 생활이 되어졌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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