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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793068
주인은 정비소 들렸다 발견.....
누가 했는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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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하부 먼지 상태는 도심 주행 많은 차량
같은데 바퀴쪽 흠집이 어떤가요.
얼마 안 벗겨낸듯 먼지가 안보입니다.
수일간 작업시 비나 안개등으로 습한 노면을
주행하면 미세먼지나 오물들이 바퀴에 튑니다.
저렇게 선명한건 당일 또는 수분전 이루어진 작업입니다.
이제 아시겠지요?
보인다고 다 진실이아니야.....
차라리 니퍼로 브레이크 호스 반쯤 자르는게 더 빠르겠다
승용차는 리프트로 뜨지 않는 이상 머리도 안들어가지 않나? 내머리가 큰가 ㅋㅋ
" 여보...누가 나 죽일려고 그래..."
" 뭔 멍멍이 소리야???"
" 타이어 바꾸러 왔는데......여기사장님이 누가 나를.........."
" 이여자야... 타이어를 왜 바꿔~~~엉!!! 몇달만 더타면 되는데..."
이런 스토리???
그래서 일부러 쑈하는중???
이건 그라인더를 이용했고, 리프트를 띄우지 않았으며, 차가 서있는상태 그대로
차바닥의 좁은 공간에 사람이 기어들어가서 작업한걸로 보입니다.
4인치 절단숫돌을 사용했으며
2줄~3줄씩 흠집이 나있는걸로보아 좁은차바닥으로 기어들어가 편하게 작업하지못했으며
반대쪽 휠에 불규칙하게 긁힌 흔적들은 초짜가 한줄파내다가 튕겨져 나가면서 갈은 흔적들이고
잘보이지가 않아서 정확히 같은곳을 다시 갈아내기 힘들어서 2~3줄씩 긁은 흔적이 있죠.
편하게 리프트에 차를 띄워서 작업했더라면 이렇게 지저분한 결과물이 안나옵니다.
이정도 파먹으려면 최소 1시간 이상은 작업을 해야하는데
소리도 엄청나고 주변에서 눈치를 챘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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