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과 연애로 만났고 10년연애끝에 결혼까지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임신이 몇년간이나 되지않아 인공수정을몇번 걸치어 드디어아이를 얻었고 천군만마를 얻은듯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27주만에 양수가 터지어 조산이되었고 인큐베이터에있으면서 뇌손상을 입어 다리가 굳어 그만 장애1급판정을 받았습니다.그러면서 저흰 아이를 위해 복지센터도다니고 수술도 대수술을 받으며 힘겹게살아갔습니다.그런데 남편과의사이좋던 나는 몇번술만먹으면 저를 폭행하고 저는미련하게도 참고살았습니다.어쩔수없엇습니다.아이만 치료된다면야 상관없었습니다.그런데어느날 원조교제를하여받은 경찰서로부터의 통보인지 뭔지가 집에날라와 저는 그때부터 충격으로인해 술에살았습니다 몇년을해도 나아지지않는 딸아이와 남편의 바람 저는 결국 자살시도를 했습니다 그래도아이를 위해 살자싶어 힘들게살았지만.. 그때이어진건 남편의구타와폭력이었습니다 저를 정신병원에 집어넣고 딸아이를 바로옆에두고 다른 여자와의.잠자리를 가지고 살려달라는 저를 쇠 밀대걸레로 미친듯이.폭행했습니다.
그때 맞은사진을 첨부합니다 그때 맞은것으로 저는 갈비뼈가 부러졌고 뇌도다치고 허리뼈에 만신창이가되었습니다.물론 더술에의지할수밖에없엇습니다.가족몰래탈출하여 여관을전전하며노숙자처럼 술을먹으며남편을피해다녔습니다.저의 아버지 새어머니 언니 조카등 가족이 저를몇일동안찾아다녔고 저는 겨우가족의품으로돌아올수있엇고 반성의눈물을흘렸습니다. 그동안 남편은 아일 시설에보내고 저와이혼햇습니다.그리고 몇년이지난 지금 저는 아이와 함께살고싶습니다.그동안 전단지알바를하며 생계를유지했고 시설에있는아이를 주말마다 데려오면서 살았습니다. 갈때는 항상 울며 헤어지기싫어하는 아이를보면 가슴이미어집니다.제발 도와주세요.저가 원하는건 아이의양육권과 남편이 저를정신병원에넣고 저를 빼주겠다는조건하에 빼앗아간 제명의로된 감나무밭입니다.이젠 남편동생이름으로되어있는땅이고 그땅을찾으면 장애복지시설센터를세우고싶은꿈이있습니다.
아이의양육권을 주지않는이유는 아이앞으로 매달나오는돈때문에 그남편은 아이를보러오지도않고 시설에방치하며나오는돈으로 자기생활을합니다.제발 도와주시고 글을널리퍼뜨려 그인간의 만행을.퍼뜨리고싶습니다.제발도와주세요
경찰에신고한상태이지만 미미하게판결이나면 아마 보복하려들거같아 정말사이코패스처럼남의고통을느끼지못하고 채팅으로여자를꼬시는걸로알고있어 정확하진않아!생긴것도적고싶지만...어쨋든 전과도있는사람이랍니다..
변호사를 선임하셔서 진행해야지 퍼트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듯 한데
참..너무 했다 ㅠㅠ
솔직히 이제 이런글은 믿을수가 없음
저런놈들은 그냥 거꾸로 매달아 놓고 받은 고통보다 더 줘야되는데....땅까지 뺏어가다니...욕나온다...
좋게해결되기를....힘내십시오
그래도 양방의 주장을 다 알고 싶군요
일단 폭행은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양방의 의견이 중요합니다.
사진을 보니 오래된거 같기도 하고...
땅 문제는 아마 찾기 힘들거 같네요~
저또한 땅문제로 조금힘든 일이 있었는데~결국 찾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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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이런건 양쪽얘기 다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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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한명이 올리면 우루루루~~~~~
쯧쯧쯧...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가해자는 개쓰레기입니다 -_- 한동안 사랑했고 몸섞으며 산 사람에게 동물학대 수준보다 더하네요
본인도 애버리고 혼자 도망가셨네요....
안타깝지만........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즉 여자가 술을먹고 취했다면?
남자 입장에선?
게시글 잘 읽어 보세요.
어느한쪽말들 듣고 이런글 적기 무엇 하지만 본문의 여성분이 문제가 많아 보이는것 같네요.
인생은 살아보면 알게 됩니다.
본인이 겪어 보든지 아니면 주위에서 보든지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있는것이구요.
어느 한쪽 이야기만 듣고선 이런문제 어느것이 정답이다 말할수 없습니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마세요
눈앞에 보여지는것만 믿다가 인생 한방에 훅 갑니다.
한마디 한다면 세상을 살다보면 지금은 죽을수밖에 없는 고통이 오더라도 참고 지나보면 분명 또다른 세상이 다가 오는 법입니다 ~~~ 힘네시길 ~
댓글도 이런사람 태반 한심하다
이런사고방식 때문에 자꾸 옆으로 세는건디
그냥 감나무땅인가 이거놓고 돈때문에 싸우는거 같음
이혼은했는대 막상 현실 빡센거 느끼고 전에 했던 말 끄집어서 내놔 내놔 그러면서 온갖 진상을? 음 여튼
내가 난독증인가?
아마 천불이였을겁니다.
살아보려살아보려해도, 집에들어오면 술에취해있는모습을볼때면남편분 지긋지긋했겠죠. 패죽이고싶었을겁니다.
남자가알콜중독이여도징그러운대,여자가알콜중독이면누가살고싶겠습니까. 나같아도 정신병원에넣고싶었을것같내요.
먼저 술부터 끊고 이야기하시길바랍니다. 이런말이 나쁘게만들리겠지만, 정신병원은 아무나들어가나요, 의사가범죄자도아니고이유가있기에 입원하는겁니다.
님은 생각으로술부터 끊으시길
진짜 술에빠져 사는 여자들보면 한심합니다 남자도 물론이지만..
진상을모르는 상태에서는 진짜남자가 잘못해서 여자가 그런건지
남자가 문제인지 밝혀지면 알아서 판결나겠죠..
예전에 사는곳에 아주머니 매일술독에 남편퇴근후 싸우고 그러기를반복남편집나감,귀신같이 아짐씨 또 찾아옴. 그러기를반복결국엔아저씨농약먹고자살.아짐씨 파죽지세로술더먹음, 나중엔 새벽에어머니가쓰래기버리러가실때면 전봇대와 칠순이아줌마
대화중, 나주정신병원차가태우고감.
10년뒤 시장갔다오는길에 아줌마 집앞에서만남, 집갈켜주면 혹시올까봐 집아닌척하고그냥쭉갔다하심 어머니
여자가쳐저리매일같이 술쳐먹는디어찌살어
10년이 짧은기간이 아닙니다...
냉정하게 판단들 합시다...
저렇게 자국이 나올수가 없어요 자기 팔뒤쪽을 어떻게 저렇게 쎄게 칠수있겟어요 저건 누가봐도 한대맞고 앞면으로 넘어진
상태에서 등쪽을 계속 구타당한 흔적 맞네요 남편이 죽일놈이 맞는거 같습니다..
오죽했으면 저리때렸을까
그리고 술부터 끊으세요. 알콜중독이라서 시설에 넣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폭력은 한번 손대기 시작하면 다시 손대는건 문제도 아닌데, 처음에 몇번 그런일이 있었다면 이혼했어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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