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에게 고정된 사고방식을 갖게 함.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도 박탈함.
자신이 멍청해 보이지 않도록 늘 쉬운 것만 찾게됨.
도전정신??? ㄴㄴㄴㄴㄴㄴ
그런건 먹는거임?????
절대 자신의 자식에게,,
"넌 날 닮아서 머리가 좋아." 라던가...
"넌 아이큐가 높아서 좀만 공부하면 전교 일등이야" 라던가...
"넌 그 쪽으로 재능을 타고났어...남들 하는거 반에 반만 해도 대박이야"
따위의 칭찬은 절대 하지마라.
주변의 누군가가 너의 자식에게 그런 칭찬을 한다고 하면 그 인간에게 주의를 줘라.
그리고 담임선생이나 누군가에게도 꼭 부탁해라.
절대 지능/재능에 대한 칭찬 말고 노력했다는 칭찬을 해달라고.......
참고로 위 실험은 6번이나 반복적으로 다른 그룹의 애들에게 실험했고,
아주 똑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함.
행복의 기준이 관연 뭘까요??
아니면 아니 불행했어라고 할때도 있어요 그러면 왜 불행했어? 라고 물어보면 아이가 그날 일을 이야기해주고,
아내는 공감해주고,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죠
그 자식은 커서도 행복하겠다
좋네 좋아
난또 그걸믿고 우쭐대다가 난 머리가 좋으니까 괜찬아식으로 너무 안이하게 산듯
지금은 머리도 글재주도 모두 꽝임..
상당히 공감가는내용이군요 ㅋㅋㅋㅋ
그리고, "착하네" 라는 칭찬도 마찬가지로 안좋다고 합니다.
남에게 좋은 말을 할 때는 그 사람의 선천적으로 잘난 요소보다는 후천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더 칭찬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천적으로 잘난 걸로 칭찬하면 그걸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래야 된다는 틀에 박혀서 조금만 어려워져도 좌절하거든요. 하지만 발전하는 걸로 칭찬하면 그게 자극이 되어서 오히려 계속 발전하지요.
어느날 책을 3권이나 읽었다길래 폭풍칭찬을 해줬습니다.. 치킨도 사주고...
지금은 눈나빠질까 걱정될정도로 책을 봅니다..
초등1학년인데.. 아침6시반 제 알람소리에 깨서 지방 침대에 누워 책읽는걸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뭔 상장을 받아왔길래 봤더니..
방학동안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250권가량 보고 독후감을 제출해서 책읽기왕이 되었다네요..
노력에 대한 부모의 칭찬..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시험잘보면-좋은대학-좋은직장-고연봉
돈과 성공에 초점을 맞춘 교육.
안경쓰고 공부하는 기계로 20년을 보내는 우리나라 아이들이 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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