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환경미화원입니다.. 음식물수거반이구요.. 새벽에 나와서 하는 이유는 교통문제도 있고 냄새도 많이 나기 때문에 주민들이 움직이지 않는 그런 새벽에 나와서 하는 겁니다.. 수거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하실지 모르나.. 낮에 닐을 하게 되면 새벽에 5시간 정도 걸릴 시간이 낮에는 8시간이 넘어갑니다.. 애들도 많이 돌아다며서 위험하기도 하구여.. 사실 저런일은 허다하게 많습니다.. 더한건 초중고 애들 지나가면 아 x발 냄새나.. X나 더러워.. 뭐 이런말도 많이.듣지요.. 기분 좋게.일하다가 그런말 들으면 많이 속상합니다.. 이제 좀 인식이 바뀌길.바랄뿐이네요 ㅠ
나중에 저분들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들인지 알게되는 날이 올거다
단 부모 잘 만나 갑부인 자식들 뺴고-_-;
싸가지 없는 새끼들
가끔 주민들이 신고해서 경찰차 뜨면 "야 재껴!" 소리에 바퀴벌레 도망치듯이 사라짐.
10대부터 90대까지 문제입니다...
자기한테 쪼금만 손해가면 난리치고...나기보다 못한거 같으면 멸시하고...ㅉㅉㅉㅉ
언제 한번이라도 노동자들이 이 땅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아본 적이 있음??
사는건 다 힘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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