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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인상... 버스로 전국 각지로 돌면서 공연을 하시더군요 ㅠ
작년 겨울 동해시 음악회가 열렸지요 그때 유진박씨가 온다는말에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참...안타까웠습니다 제가본 느낀점
1. 공연 20분정도 늦어 mc, 진행자가 당황했으며, 그때도 마찬가지로 버스로 오고있다헀습니다
포항 공연이 끝나서 바로 동해로 오고있다고 진행자한테서 들은 얘기입니다
2.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의상, 마이크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무대에 올라왔습니다
3. 유진박씨의 공연이 시작~ 몸으로 음악을 표현하시는데 무릎을 뚫으면서 바이올린을 켜시더군요
그때! 커텐뒤에 숨은 어머니가 잘짝 보임니다. 어머니의 손짓 " 일어나! "
개인적으로 갖고있는 의상이 없어서 아마 의상보호차원에서 그런것같았습니다.
4. 유진박씨는 첨부터 끝날때까지 커텐뒤에 있는 어머니를 눈치?를 보며 포퍼먼스를 하시더군요
전체적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식과 부모의 연 남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안타까울 뿐이더군요
그리고 유진박은...........음악적인 부분만 천재이지..........다른 면은 일반인보다 지능이 더 떨어지는것 같음
악마의 몸을 빌려서 나왔으니..
자기인생을 어찌 어미가 좌지우지 한단말인가요
당시모습은 정말 눈뜨고보기힘들었습니다. 제가알고있던 유진박씨는 연주할때가제일행복해보이던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입은옷이며, 말투며, 심지어 주변사람들에게 담배구걸까지하고계셨습니다. 너무안쓰럽고 도와드리고자 유진박씨께 사진촬영을부탁하며 페이스북 분당주민 이라는 페이지에 제보해드린다고 허락받아서 제보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슈도못되었었죠. 요즘도 매일밤이면 집근처 편의점부터 까페들을 돌아다니시며 담배구걸이며 커피까지사달라고하십니다. 저는 뵐때마다 소량의 담배와 커피를드리곤하죠. 정말 보면볼수록 소속사와 그의 어머니를 용서할수가없네요. 페이스북에 유진박씨 제보할때는 익명으로하였지만 실명공개후 후원계좌를 만들어 후원금이라도드리고싶었지만 이또한 묵살되었구요. 어떻게... 도와드릴방법이 없을까요?
이대후문쪽에서 10년전에
유진박 엄마가하는 버드랜드라는 째즈카페에서 잔깐 일했는데 엄마가
직원들 월급두 깍아먹고 직원들 막무가네로 부리다가 사람없어서 아무나 막 쓰고
손님들한테 술값 바가지 씌우고.
장난아님..
돈에 눈머신분인듯..
유진이형 맨날 술 먹구 맨붕오구
정신적으로 엄마한테 마니 시달려서
그렇치 어린아이처럼 착해요
문화체육관광부가 나서서 유진 박을 관리 해주면 안될까?
아님 우리나라 3대 기획사에서 세션에 참여 시키는 좋은 일을 하면 안되나?
맨날 쿵쿵 쾅쾅 지랄대는 음악만 하지말고 가창력 있는 가수들과 세션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미를 높이다 보면 유진박 스스로도 재미있고, 대외적으로도 알려질텐데....
이러니,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가치가 미국에는 100년 일본에는 50년 뒤쳐져 있다고 하는거다....
몇십년에 한 번 볼까 말까한 인재를 동네 행사장에나 그것도 개처럼 끌고 다니다니....
한 때 음악 세션 공부를 해왔던 경험이 있고 지금은 취미로 13년이 된 악기가 있어서 프로의 세계를 잠시나마 간접체험 정도는 해봐서 안다.
유진박 정도의 천재랑 직면한다면 말도 못 붙힐 짬밥이고, 존경의 표시를 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본인의사~ 약간은 어수룩하지만
장애판정을 받지 않은(부모가 신청을 안했겠죠) 일반인이라
부모가 뒤에서 조종하면 정부고 기획사고 아무것도 못함
왜? 그잘난 개인의 인권때문에..
그것을 악용하려는 애미라고 불리우는 뇬이 그의 천재성을 돈으로 바꾸려 하는거 같군요.
안타깝네요. 지켜보겠습니다.
아이큐가 좋으면 직장을 얻기는 쉽지만, 진급은 안 됩니다.
제가 메이저건설사에 근무할때 서울대나 연고대 출신들이 많았는데...이 중에 그냥 개차반처럼 진급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70프로 정도 되더군요.
반면에 성균관대 경희대같은 2진급의 대학출신들중에서 사교성좋고 영업력 리더쉽이 좋은 이큐형 천재들이 결국 먼저 상무 전무까지 진급하게 되더군요.
예전에만 해도 서울대 나오면 진급시켜줬는데 요즘은 아닙니다.
하지만 학벌을 위해서 연고대포함 이하의 대학교 출신들도 서울대 대학원에 보내줍니다. ㅎㅎ
대전 아줌마축제 입니다.
이것도 착취당하는게 아닐까요.ㅠㅠ
정말로 유진박어머니 유진박한테 막대하시더라구여 뒷자리에 앉아서 머리통때리고 물먹지마라 뭐하지마라 가만히 있어라..
유진박님이 저한테 형 담배펴도돼?? 이러면서 물어보길래 피라고햇더니 담배핀다고 화내시고 물병으로 때리고....
유진박어미님은 얼마나 안씻었으면 전 진짜 두분보고 노숙자인줄알앗어여 여행용케리어에는 뭔쓰래기를 그리많이 담고다니시는지..신문지며 우유팩에다... 아무튼 정말로 안되보이시더라구여.. ㅠㅠ
천재를 보호해야하지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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