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대구 지하철 참사때도.. 이번 세월호 사건도... 제발좀 이나라에서 인재로 인해 대형참사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자식 앞세운 부모가 사는게 어디 사는것이겠습니까.. 십년간 정붙이며 키우던 개를 떠나보내도 그게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데, 자신의 뱃속에 열달동안 품고있다 낳아서 눈에 담아도 안아플 내새끼를 천재지변도 아니고 충분히 구조하고 살릴 수 있었음에도 차가운 바닷물속에서 괴롭게 죽어가도록 방치되었다는걸 알게된 부모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제발 정치나부랭이들이 자신들의 당권과 개인입지를 세우기위해 저 유가족들을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세월호 유족들 기사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리고 아픕니다... 사고소식이 전해지던날 남자라서 소리내어 울지는 못하고 흐느기며 뜬눈으로 밤새웠네요... 비록 내가족 내 친지는 아니지만 이나라에서 아이둘을 키워야 하는 부모입장이기에 더 크게 충격으로 와닿았습니다.
이젠 아닙니다 물론 지금도 가슴이 저리고 마음이 아리지만 몇몇 유족들에 도가넘은 행동에 믿음이 깨져버리네요.
나라를 국개의원을 믿지못해 여야가 합의한 특별법을 그렇게 적극적으로 반대하시는 분들이... 국개의원과 술자리를 가지고 국개의원에게 공손치 못하다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폭행을 저지릅니까?? 일부 몰지각한 유족이라고 매도하지 마세요 그사람들 역시 유족들 구성원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이유 하나때문에 믿음이 안간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제는 서로 조금씩은 양보할때가 아닙니까?? 여당인 개누리당에서 인사권을 가지겠다는 것도 헌정치를 포함한 야당이 독자적인 인사권을 가지겠다는 것도 아닙니다... 여야당 합의로 4인의 특별검사후보군을 특별검사후보추천위원회에 제시한다는데 가족대책위의 동의 및 참여없이는 불가하다는 말로 일축하였지 않습니까?? 저기 침묵 촛불시위에 참가한 학생들이 주도적 자발적인 참여라고 단정지을수 있습니까?? 때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에게 어른이들이 어거지 때법이 뭔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는건 아닌가 싶어 마음이 더 안좋습니다. 순수한 아이들 뇌리속에 현정권을 국가를 믿으면 안된다는 시위를 우리 어른들이 가르치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직은 배워야하고 영글어야 할 아이들입니다 정의사회구현을 위해 국민들에게 감성으로 호소하고 유족들이 직접 발벗고 나서 사법에까지 관여를 꼭 해야만 합니까?? 이런추세라면 특검마저 흐지부지된다면 유족들이 입법에까지 관여해야겠습니다.
제발 아이들눈에 올바른 어른으로 새겨지길 바랍니다.
단식농성 불법점거 및 집회등 왜곡된 보도와 왜곡된 사실들로인해 대다수 국민들이 이제 그만 이라고 말할만큼 멍청하진 않습니다.
우리네 이웃이고 엄마고 아빠같은사람들입니다..
모두 침묵하고 모두 가릴려고 할뿐.... 정보화시대에서 조작된 정보만이 떠돌뿐 진실은 어디에도 찾아보기
힘드네요. 오직 죽음만이 진실이고 유가족만 떠 안은 슬픔속에 숨 죽일뿐,
딸아이 생일날 일이라 이세상 떠나는 날까지 잊지는 못할듯. 304명의 영혼이여 영면하소서
마지막 전화 못 받아서.....
하.....
자식 앞세운 부모가 사는게 어디 사는것이겠습니까.. 십년간 정붙이며 키우던 개를 떠나보내도 그게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데, 자신의 뱃속에 열달동안 품고있다 낳아서 눈에 담아도 안아플 내새끼를 천재지변도 아니고 충분히 구조하고 살릴 수 있었음에도 차가운 바닷물속에서 괴롭게 죽어가도록 방치되었다는걸 알게된 부모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제발 정치나부랭이들이 자신들의 당권과 개인입지를 세우기위해 저 유가족들을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대한변협과 민변, 그리고 법조인들이 검토해서 문제가 없다 했구요. 특히 법무장관인 황교안도 위법이 아니라했죠.
세월호참사가 유병언이 한것처럼 몰아간것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유병언이가 청해진해운 실소유주라서?
님이 했던말하고 똑같은겁니다
나라에서 책임질부분을 유병언한테 뒤집어 씌운건 못느끼나요?
엄마가 지옥갈게.. ㅠㅠ
엄마 잘못 아니에요.. 지옥갈 놈들은 따로 있는데 ㅠ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언론 검열도 어마어마하게 하나봅니다..... 아니만.... 알아서...기는건지......
이젠 아닙니다 물론 지금도 가슴이 저리고 마음이 아리지만 몇몇 유족들에 도가넘은 행동에 믿음이 깨져버리네요.
나라를 국개의원을 믿지못해 여야가 합의한 특별법을 그렇게 적극적으로 반대하시는 분들이... 국개의원과 술자리를 가지고 국개의원에게 공손치 못하다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폭행을 저지릅니까?? 일부 몰지각한 유족이라고 매도하지 마세요 그사람들 역시 유족들 구성원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이유 하나때문에 믿음이 안간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제는 서로 조금씩은 양보할때가 아닙니까?? 여당인 개누리당에서 인사권을 가지겠다는 것도 헌정치를 포함한 야당이 독자적인 인사권을 가지겠다는 것도 아닙니다... 여야당 합의로 4인의 특별검사후보군을 특별검사후보추천위원회에 제시한다는데 가족대책위의 동의 및 참여없이는 불가하다는 말로 일축하였지 않습니까?? 저기 침묵 촛불시위에 참가한 학생들이 주도적 자발적인 참여라고 단정지을수 있습니까?? 때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에게 어른이들이 어거지 때법이 뭔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는건 아닌가 싶어 마음이 더 안좋습니다. 순수한 아이들 뇌리속에 현정권을 국가를 믿으면 안된다는 시위를 우리 어른들이 가르치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직은 배워야하고 영글어야 할 아이들입니다 정의사회구현을 위해 국민들에게 감성으로 호소하고 유족들이 직접 발벗고 나서 사법에까지 관여를 꼭 해야만 합니까?? 이런추세라면 특검마저 흐지부지된다면 유족들이 입법에까지 관여해야겠습니다.
제발 아이들눈에 올바른 어른으로 새겨지길 바랍니다.
단식농성 불법점거 및 집회등 왜곡된 보도와 왜곡된 사실들로인해 대다수 국민들이 이제 그만 이라고 말할만큼 멍청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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