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동네에서 자영업하는사람인데 지금 거의 죽지못해사는정도입니다..정말 열심히 하고 싶어도 일이 잘생기지 않고 수입도 예전보다 많이 떨어지고 사람들은 날이갈수록 깐깐해지고 가장큰문제는 도매가 판매에 나서기 시작한겁니다.저를 비롯한 소비자입장에서는 싸게 사서 좋긴하지만 동네에서 자영업하는사람들에게는 재앙이죠..유통질서 다 무너지고 해먹고 살게 없다는게 정답이겠네요..임대료 인권비는 오르는데 가격은 자꾸 떨어져서 남는게 너무 없는시대..지금 심각히 접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아는사장님이 그러다라구요..'안되는데 잘될거야 하면서 잡고 있다가 접어야겠다고 포기하는순간 손에 남은것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하시더군요..올해보다 내년이 더 최악일거 같습니다..
과거 더이상에 국내경제에 불도저가 아니라 자국민 피빨아먹고 등쳐먹는 기업으로 탈바꿈한지 오래되었음.
독일처럼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강해져야지 진짜 세계 불경기에도 흔들리거나 타격입지 않는 경제강
국으로 거듭날수 있음
작금에 실업문제와 경제문제, 자살문제, 노년문제 등등 사회각종문제를 해결할수 있음.
현 정치가나 기업인들은 이 문제해결 방안에 관심도 없고 알고 있더라도 당장 오늘에 이익만을 바라보고 내일에 대
한 생각이 없기 때문에 작금에 사태가 해결되지 않고 있음.
님 80%서민들이(월급쟁이,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등등) 대기업에 1% 이익(과자부스러기)을 나눠 먹고 있는 겁니다.
이x희, 정x구등등 대기업 집안에 국내경제 수익에99%가 쌓여있습니다.
그래서 돈이 원할하게 돌지 못하고 우리나라가 IMF 이후로 계속 불경기에서 못 벗어나는 겁니다.
왜 현대와 삼성은 매년 영업이익을 초과달성 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가는데 왜 정작 우리나라와 국민들은 불
경기에서 못 벗어날까요?
손님은많지만 남는게없고 밖에서 볼땐 손님이많으니 나도해볼까 그러다 망하고
주위에 장사한다는사람있음 말리고있음
누구든 자기는 돈벌꺼같죠
하지만현실은
사람 많으면 무조건 남는다는 생각을 하시는 자영업자들이 쫌 문제이긴 한것 같아요.
마진을 생각해서 그 가격에 손님께 대우를 해주면 될텐데요..서로 피해보는것 같습니다.
전부다 불쌍해요.. 우릴포함해서요... 노점하는 아주머니 몸이불편해서 차타고댕기는데 결제받으로갔다가(일찍일찍결재안받으면 까먹고 안줍니다..)밤8시까지 생선못판거보니 가슴이 아프데요... DC좀 해주려고했더니만 우리도 말일이라...
코다리만 잔뜩사왔네요... 이지역 전부 죽을려고합니다.... IMF도 잘나간다던 곳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폭삭주저앉았네요...
그리고아까 미국푸드트럭에 댓글중에 자영업자 세금관계되는걸 올린사람이있는데.... 댓글은 달았지만은....
윗놈들은 갈취하고 우리한테는 먹고살만큼주더니만 요즘은 더적게주니 밑에 노예들이 서로 니는많네 나는적네하면서 싸운다는말이 생각나네요... 요즘은 옆업소가 바쁘면 한숨나올정돕니다....
최악최악하고있는데 아마도 계속적으로 최악의 상황이 올껍니다.... 나라망한다 보수를 외치고 나라망한다 대기업을 외치는 이상은 변하지 않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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