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에 앞서 저는 휴대폰판매업 때려치기로 결정했음을 말씀드립니다..
드디어 10월 1일이 되었고 구체적 사전정보없이 진행되어 오던 단통법이 시행되었습니다.
오늘아침 각통신사들의 정책표가 나왔습니다. 아직 이해가 더 필요한 부분도 있고 수정될 부분도 있겠지만,
큰줄기는 예상대로 "누구를 위한 법인가?"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9월 마지막주에 수 많은 고객분들이 저희 매장에서 휴대폰을 바꾸었습니다. 정보력이 빠른 소비자들은
소비자에게 불리한 조건이 될 것 이다라는 확신을 어느 정도 가지고 오셨습니다.
다행히?도 그 분들의 예상이 적중했다고 보여집니다.
업자인 저로써는 한숨이 나올 따름입니다. 각 통신사들의 영업사원들도 마찬가지로 골머리를 썩고 있구요.
베스트글에도 만화를 통해 언급되어져 있듯 누구는 100만원에 사고 누구는 10만원에 사고
이런 현상은 없겠지만 누구나 비싸게 사는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10월1일 이전의 휴대폰시장의 구조를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SK를 기준으로 하여개통유형은 신규가입.번호이동.기기변경으로 세가지로 구분됩니다.
그 다음은 기종별로 개통유형이 나뉘고요
세번째로는 가입후 3개월동안 쓰는 요금제 수준으로 나뉩니다.
예를들어 신규가입(번호생성)으로 G3를 선택하여 8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하면 50만원(예)
기기변경(SK에서SK로)으로 G3를 선택하여 3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하면 3만원(예)
이런식으로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저 보조금은 판매자의 커미션, 즉 마진이 섞여 있습니다.
또 이 보조금은 하루에1번 또는 2번~3번 많을때는 6번이상도 바뀌곤 합니다.
보편적으로 매장은 20만원에서 30만원의 마진을 봅니다. 물론 10만원 선을 남길수도 있고
고객에게한푼도 보조해주지않는 악덕매장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이렇게 돌아가는 시장이었습니다. 시스템이 이러하니
고객들이 생각하기에는 판매자를 구분하고 매장을 구분하여 본인에게 주는 혜택이 많은 매장을 알아보게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담을 받게 되죠.
"고객님 오늘은 보조금이 30만원선입니다. 만약 조금더 나은 보조금혜택을 원하신다면 저희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많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판매자들은 통신사들이 그날그날 보조금이 틀리고 시장의 분위를 점쳐서 고객에게 안좋은날과 좋은날을 선별해주고
예약판매를 할 수 있었지요.
물론 제가 말한 방법들이 어떤매장에서든 이러한 형태는 아니지만, 고객들이 매장을 3군데만 돌아다녀도
아 이매장은 좀 눈탱이다. 아 이매장은 양심적이다. 구분하실수가 있습니다.
단통법이전의 피해를 보는 고객들은 이러한 경우입니다.
1.휴대폰을 분실하여 급하게 바꿔야하는경우 : 어쩔수 없이 오늘보조금에 맞춰서 개통을 해야함.(운이따르면 싸게살수도)
2.물정을잘모르거나 악덕업자를 만난경우 : 통신사의 요금제할인을 보조금으로 둔갑시킨다거나 36개월로 장기할부상담을하여
한달 추정값을 내린후 싸게준것처럼 둔갑시켜 판매에 당한경우.
3.대란이후 아이스시장기간동안의 구매 : S K L 3사가 지들끼리 과열경쟁 실컷해놓고 예산낭비 다해서
돈이 없어 움츠러든 경우
벌금도 때려맞아서 먼저 치면 또 맞을까 무서워 예산을 쓰지않는 대란직후의 보조금
침체기에 구매한경우.
누구는 비싸게 사고 누구는 싸게 사고 이것이 진정한 잘못된 일일까요?
그렇다면 백화점에서 70~80프로 세일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롯데리아는 점주가 원하지 않는때에도
본사마음대로 50%행사를 하곤합니다? 누구는 비싸게 사먹고 누구는 싸게 사먹고요. 싸게줄때의 피해는 오로지
롯데리아 점주의 몫입니다.
만약 휴대폰의 가격을 원래보다 비싸게팔고 싸게팔고의 문제라면 명백히 사기입니다만.
출고가가 100만원에 나온것을 지들이 마케팅비줘놓고 30만원에 팔았다고 하여 100만원에 판것도 문제삼는것이 말이되나요?
아아 그러니까 윗분들 당신네들말은 100만원에 파는것이 거품이 들어있는 가격이고
니들이 싸게 못팔면 경쟁을 위해서 출고가르 낮출것이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깍아주지말고 비싸게 팔아라??
에라이.. 초딩만도 못한 논리...
오히려 반대로 지금처럼 대란이라도 있기에 출고가 100만원짜리를 10만원에라도 개통해보는
다른 종목에서는 볼수 없는 현상으로 어부지리로 고객이 이득을 보는 상황을 왜 정부는 막으려 할까요?
과연 이나라가 민주주의입니까?
대기업의 짜고치는 형태로 소비자가를 올리는것은 비단 휴대폰뿐만이 아닙니다.
노스페이스와 같은 아웃도어브랜드들을 좀보시죠. 50만원짜리를 100만원에 팝니다. 50만원이 물론 원가도아닙니다.
원가는 훨씬더싸죠. 그래봐야 걸리면 벌금냅니다. 그깟벌금 만장팔면 손해메꾸고도 남죠.
대기업들이 이런것을 무서워 할까요? 결과적으로 삼성은 원가공개거부하고 단통법에서 제일 중요한 조항들은
쏙빠진거 아닌가요? 지금상황은 고객들이싸게 살수있었던 시스템은 붕괴시켰고
기기출고가의 하락은 기대할수없으니 이법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결국은 대기업위주의 정책이라는 겁니다. 이제 어딜가나 가격이 똑같다면 소비자들이
슈퍼를 안가고 이마트를 갔듯,
골목상권의 개인사업자분들은 또 망하겠지요.
다 이제 대기업의 직원으로만 살아가야하는 세상으로 바뀌는것 같습니다.
슈퍼사장은 없고 편의점점장으로 변했고
떡볶이집 사장님도 없어졌고, 동네 커피숍도 없어졌네요.
이제는 개인사업가를 다 죽이고 전부 프렌차이즈화 시키는 것도 모자라
아예 직원으로 두려고 하나 봅니다.
저는 일개 고졸의 휴대폰판매업자일뿐입니다.
그런데도 세상의 잘못이 너무나 많은것을 느낄 수 있네요.
저는 조만간 이 사업을 접고 다른길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간섭과 좋지않은 평을 듣는 사업을 왜 계속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휴대폰매장이 무슨 떼돈을 버는것처럼 튀어나온 못에 망치질하는것도 웃기고요.
휴대폰판매점이 2만개가 넘고 관련직종을 포함하여 종사자 수를 헤아리면 10만명은 족히될텐데
그들의 수입이 걱정됩니다... 물론 저도 이제 뭘해야하나 걱정해야하고요...
대통령 욕이 많아서..
카톡을 감시한다고 하질않나... 이게 대체 뭔짓거리들인지..
저는 힘도 없고 일개 국민의 한사람이고 또 휴대폰업종이 굳이 무너지지말아야할 이유가 대단한것은 아니라고 판단하더라도
이렇게 돌아가는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p.s 베스트글 댓글중에 안사면 그만이라고 적으신분 있던데요.
휴대폰은 소모품입니다. 물에빠지거나 잃어버리면 사야됩니다. 잃어버리고 싶어서 잃어버리는게 아닌데
2년내에 잃어버리면 엄청난위약금을 내고바꿔야하는데 안사면 그만이다라는게 무슨논리신가요?
그럼 수도세오르면 물안써도 되나요? 가스도요? 전기도요?
잘못된것을 바로잡아야하는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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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빠짐 없이 읽고 답할수 있는 부분은 답하고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 들을 하시는분들도 있고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는분들도 있네요.
정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선 내용 추가를 하는 이유는 제가 쓴글이 부족하다면 부족한 비판글이어서 그런 것이라는게, 댓글을 보며 느꼈습니다.
추가적으로 몇가지를 꼭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입니다.
왜냐하면 제글에 비판적인생각이거나 단통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분들이 실상을 잘모르셔서 그런거지
어떤 악의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누구는 싸게 사고 누구는 비싸게 샀다는 말.
이 설명은 일단 기기변경(통신사이동이나 재가입 즉 에이징, 신규) 분들에게는 해당이 안됩니다.
누구는 싸게사고 누구는 비싸다라는 말은 보조금 대란 때는 매장에 들어오는 보조금이 90~110만원
빙하기때는 20~50만원선 이고, 때문에 휴대폰 업주는 고객이 내방하였을때 당연히 가격차이를 심하게 부를수없는 입장입니다.
제 친구놈들을 예로 들면 누구는 할부원금이 80만원이고 현금지원도 없이 삽니다.
또 누구는 현금도 50만원 받고 할부원금도 30만원입니다.
이것이 날짜에 따른 가격차이입니다. 같은 기종 같이 가입유형으로 비교했을때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나는 80에 샀는데 50만원 받은 친구를 부러워해야할게 아니란겁니다.
보조금이란. 통신사에서 또는 제조사에서 지들끼리 박터지게 경쟁해서 나오는 산물입니다.
당연히 보조금이 높게 측정될수 있는 원동력은 80만원에 산 고객들 덕분입니다.
자 그러면 단통법을 올바르게 추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삼척동자라도 정답이 나오시겠죠? 보조금의 편차를 줄이려면 출고가를 낮추면 됩니다. 그러면 기업들이 장난을 못칩니다.
이게 단통법이라는 법안이 나오게된 원인입니다.
근데 지금 어떤가요? 제조사들은 HTC 모토로라 스카이 등 다몰아내고 LG와 삼성만이 독과점이 되어 남아있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지금 아이폰을 제외하고는 이 두회사를 견줄 회사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아이폰을 편들어 줄까요? 그것또한 올바르다 할수가 없습니다.
결국 좌지우지는 삼성과 LG에 권한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단통법의 취지는 좋다고 할수 있으나
제조사는 출고가를 낮추지 않았고 (노트4 출고가가 그 근거) 보조금만 줄었습니다.
이런 원초적인 문제앞에서
" 야 나는 어차피 맨날 호구였어.됐어 이제 다그냥 비싸게 사면돼! 머리아퍼 " 이게 과연 올바른 걸까요?
적어도 단통법에 관심이있어서 제 글을 읽으시는 분이라면 사려깊게 생각해봐주세요...
두번째로 " 당신은 업주의 입장이니까 이윤이 줄어서 이러는거지? ㅎㅎ "
네 맞습니다. 업주의 입장으로 적었다는 말에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업주의생각이 대체 무엇일까요? 왜 업주인 제가 장사를 접으면서까지
이런 게시글을 올려가며 비판을 해야할까요?
건당 마진이 20만원인게 도둑놈처러보이시나요? 아 어떤매장사장은 외제차를 끌고 다니셔서요?
지금부터 드릴 말씀에 한치에 거짓도 없이 말씀드립니다.
만약 모든 휴대폰매장에서 건당 20만원을 남기고 팔았다면, 적어도 눈탱이 라는 단어는 없었을겁니다.
보통 눈탱이라함은 할부원금을 출고가 그대로 주고 사고 현금지원도 0인 상태를 말합니다. 심한경우에는 가입비 유심비도
지원을 못받는 경우도 있더군요.
물론 오늘날짜의 아이폰5s나 노트4같은 경우에는 20만원이라는 보조금 자체가 나오질않기에 위의 조건으로 사도 눈탱이가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대략적으로 5천~2억 사이의 매장이 운영되는데에 있어서 20만원이라는 건당마진이 지극히 정상이라는
겁니다. 물론 판매자의 재량으로 5만원만 남길수도 있으며 악덕이라면 40만원을 남기기도 하겠지만,
제가 만나온 대부분의 사장님들과 비단 저를 포함해서 7할 이상의 판매업자들은 건당 마진을 20으로 잡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술집에서 양주먹을때 우리는 원가로 먹지 않습니다.
택시를 탈때 기름값만 내고 타지도 않습니다. 옷을 살때도 원단값과 수공비만 주는것도 아닙니다.
모든 판매제품에는 마진 이라는것이 당연히 들어있고 업종별 마진에 대한 마지노선은 그매장의
월세 인건비 관리비 세금 잡비 기타 등등을 포함하여 잡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또 이건 중요한건데, 가령 SK대리점의 경우에는 같은날 같은조건의 가입형태에 보조금이 30이 나온다면
SK를 유통하는 판매점의 경우는 보조금이 40이상이 나옵니다.
즉 대리점은 요금제 커미션을 1년~2년간 먹을 수 있기에 좀덜주고 판매점은 팔고 땡이라서 더주는겁니다.
이게 아닐꺼라고 생각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제가 얻은 정보는 이렇습니다. 요즘은 대리점정책과 판매점정책이
똑같아지고 있었지만요. 줄여서 말하자면 통신사본사에서는 모든 보조금을 고객에게 주라고 보조금을 높게책정한다기보다
판매점에서는 S K L 3사를 다 파는곳이다보니 판매점에게 이익을 많이주는쪽으로 판매자가 고객을 유도시키라는 뜻으로
돈을 주는것이지요. 이돈이 고스란히 고객에게 못간다고하여 악덕폰팔이까지 운운할필요는 없고 제상식선으로는
고객에게도 줄만큼 최대한주고 판매자도 적당한 자기마진을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열명 진범을 잡는것보다 한명이라도 누명을쓰고 감옥에 가는일이 없어야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업종에서든지 악덕업자는 존재합니다.
단통법시행은 악덕업자들때문에 생겨난것이 아닙니다!
단통법시행은 악덕업자들이 판을 칠수있게해준 그 원인인 보조금 과열경쟁으로 태어난것이죠.
이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처럼 답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원인이있고 과정이있고 결과가있는 사실적인 이야기입니다.
휴대폰매장을하면 무슨 쉽게일해서 재벌처럼 돈버는것처럼 말씀하시는것은 정말 넌센스네요..
물론 그런 분들이 계십니다. 정말 사업수단이 뛰어나서 매장1개로 시작하여 2개 3개 매장이 많아지다보니
추진력이생겨 10개 20개 이렇게 사업을확장하시는 일명 "다매장" 을 운영하시는 사업주분도 계십니다.
이런일들이 업종의 특성때문에 누구나 할수있는 일이 아니라 그건 그저 저분들이 뛰어난 사업적능력을
갖추신분들이라는것에 저는 이견이 없습니다.
과일장사를해도 어떤분은 월200을 벌고 어떤분은 월 5천을 버는것 이게 민주주의에서 흔한 일 아닌가요?
휴대폰도 마찬가지로 맨날 적자내는 사장님도 있고 잘나가는 사장님도 계십니다.
장사라는게 몫도 중요하고 직원들의 판매스킬도 중요하고 고객관리도 중요한겁니다.
이런요소들은 다 배제한채, 야 니네 휴대폰업자들 그동안 눈탱이쳐서 돈존나벌더니 잘됐다~ 이게 할소리인가??...
저도 처음에는 휴대폰 매장직원으로 이일을 시작하였고 매장을 꼭 차리겠다는 일념으로 살아왔고
결국에는 그꿈을 이루었습니다. 근데 그꿈을 이룬지 얼마안돼 이런일을 겪었습니다.
제가 무슨 연봉1억을 벌겠다고 시작한것도 아니고 그저 취업난과 앞날이 깜깜한 이 사회에서
이거밖에 탈출구가 없다 생각하고 나름열심히한 결과였습니다.
그런 결과물이 어처구니없는 단통법이라는 이름하에 사업을 접게되었는데 그저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그런멘트는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저 업주맞습니다. 그러나 업주이기전에 저도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세금을 탈세하지도 않고 오히려 하루에 담배 두갑씩
꼬박꼬박세금 잘내고 살고 있습니다. 남한테 폐끼치며 살지도 않고요. 외동인지라
내가 무너지면 안된다는 일념으로 살아갑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한말씀드리자면,, 어떠한 업종이 무너지면 그 피해는 사회가 진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사업자가 망하고 대기업의 하청직원만 많아지면 즉 중산층이 사라지게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산층이 없는 나라는 선진국이 아니고 행복한 나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익부빈인빅 이제 많이 진행됐다고 생각합니다. 이혼하고 떨어져 사시는 저희 아버지가 귀금속하고 계십니다.
벌써 30년째 하고 계신데 정말 파리날린지 5년째 되가고 있습니다. 중산층이 없답니다.
IMF이후로 파는손님이 늘고 사는손님이 현저히 줄었다는 겁니다. 뜬금없는 얘기 같지만요..
중산층이 없어지면 이사회는 불보듯 너무나 뻔합니다..
다들 먹고살기 힘드실텐데 이러한 안좋은 뉴스거리만 계속되는 2014년이네요.
제발 좋은 뉴스들좀 많이 나오는 대한민국이 되길바랍니다... 다들힘내십쇼 화이팅
그리고 아버님 귀금속이 안되는 이유는 중산층이 줄어서가 아니라 동네의 꼬진 귀금속집을 요새는 별로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장을 제대로 파악하시고 선동하시길 발바니다
단통법이 잘못된다는것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아니면 그냥 폰팔이=악덕업자로만 인식이 되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다른건 다 떠나서 단통법이 잘못되었다는것에 대해서는 무조건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이건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로 대기업만 잘먹고잘살겠다라는 취지로 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판매량이 줄어서 뭐 어쩌고 저쩌고 하겠지만.. 그만큼 전보다많이 남기고 최신사양이 아닌 중저가 기기는 뭐 지들이 만들어서 파는거 아닌가요?
반박 환영합니다.
입털필요없다보
싸잡아욕하지 말라구요? 제 개인적으로 중고차딜러보다 휴대폰대리점직원들 몇배는 많이 접해봤지만 다를바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좋은기억으로 남은 중고차딜러는 있었어도 폰팔이는 100% 전~부 사람 슬슬 눈깔굴리며 이번엔 몇%짜리
호군지 가늠하는 눈빛으로만 바라보더군요.
어차피 80이상 줘가면서 구입하던 호구니까 같은돈 주고 더이상 더러운 동태눈깔 신경 안쓰는것 만으로도 좋네요.
글쓰신분 양심껏 장사 하셨다구요?
님이나 직원중에 유료부가서비스 넣어놓고 "두세달 유지하셔야합니다" 이짓거리 안하셨다고 장담하십니까?
부가서비스를 유치하셨으면 차감안당한만큼 지원해드렸습니다.
물론 부가서비스 유지기간에 따른 유비지용 페이백 해드렸고요. 장담합니다. 답변이되셨나요?
2.사러간건 갤럭시였는데 액정 잔고장 디자인드립치며 메탈제질 완벽한 핸드폰 베가아이언추천
3.부가요금제 7.5요금 위약금 엎어치기 3단콤보 당함
4.아들이 아버지 핸드폰보더니 어디서 이런 구형을 사셨냐며 물어봄
5.아들이 뽐뿌인임
6.아버지에게 할부원금 폰팔이 유통구조 극딜시전
7.아버지 빡침 동료의원들 소집 법안작성
요금제 93일 미유지시 출고가 청구 합니다.
부가서비스 미 유지시 출고가 청부 합니다.
이젠 출고가 ..ㅎㅎㅎㅎㅎㅎ
요금제 뭐 자기 마음대로 바꿔도 되잔아..ㅋㅋ
10만원 요금제 쓰면 십몇만원....보조금..
3.5만원 요금제 쓰면 3만원인가..ㅎㅎㅎㅎ
돈많은 사람들은 별 상관없는...
지랄같은 약정 없어지고 폰 맘대로 바꾸고 요금제 싼거로 수시로 갈아탈 수 있게됨
결국 휴대폰 완전 자급제로 가게 되면 그게 정답임
그런 맥락으로 볼때 결국 다같이 비싸게 사는게 아니고 점차 다같이 싸게 사게 됨
특히 약정 안묶이니 통신료 내려갈 수 밖에 없음
잘한거임
이제 두고보면 암.. 싼전화기 싼요금제가 나오나 안나오나. 전화기값 비싸서 수요 줄면 나올 수 밖에 없음
박근혜 정부에서 드물게 서민들 생각해서 가고있는 정책인데
최신 전화기로 유혹해서 비싼 요금제 쓰게 만들고 전화기 자꾸 바꾸게 만드는 대기업들 수법에서 벗어나 소득에 비해 터무니없이 많이 나가는 가계 통신비 줄여주는게 핵심인 법인데,
오로지 최신폰 싸게 사고 싶다는 초딩적 발상으로 마냥 까대고 있음
완전자급제로 바로 안간것도 폰팔이들 당장 굶어죽지 말라 배려해 준거니 폰팔이들은 고맙게 알아야함
어디서든 물건을 살때는 몇군데는 둘러보고 사는거 아닌가?? 그것도 보통 50만원이 넘는 물건인데?
자기들이 알아보지도 않고서 눈탱이 맞을걸 왜 요기서 화를내는거지??
백낼 요금싸지면 뭐합니까 단말기 할부가 더 올라가는데
어차피 최신폰같은것들은 보조금 나오지않는수준이었는데. 그나마 최신폰살때 보조금 받게생겼네..
앞으로는 요금할인을 더 많이해주려나..ㅡ.ㅡ
아니면 한통신사만 사용해서 쌓인 포인트로 폰바꿀때쓰는게 제일싸게사는 방법일지도모르겠네요...
담배값은 제가 유머로 한말인데 좀...
그리고 제가 언제 삼성직원들이 나쁘다고 하였나요.. 단통법이 대기업을 도와주는법이라고 적었습니다만;
일단 전체적인 내용으로 보니 비하하시려고 작정하신것같은데요.
제가 비싸게 팔아야하기때문이 아니라 비싸게만 팔게 만들어놓은것이 문제라는거지요.
장사하는사람이 싸게들여와서 싸게팔고 싶다는데 그게 그렇게 큰잘못인가요?
단통법이후로도 판매매장의 커미션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소비자가격만 올랐다고 보시면됩니다. 현재까지는요.
대기업 도와줘서-> 대기업 재투자 증가 및 대기업 과세증가 -> "복지 증진..."
이게 국민들이 그렇게 바라던거자나요.
(과세증가해도 복지는 별로더라..라는 딴지 거실거면 정치신념에 따라 다른거고 현안과는 핀트가 다른 얘기라 사양합니다)
정부가 대기업 도와줬다는 발상 자체가 틀리다는 겁니다!
또, 여기서부턴 님이 조금 더 잘 알겠지만, 시장이 흐트러지는것을 막겠다는 거.
최소한 더 좋은 70만원 휴대폰이 50만원엔 팔리고
그보다 하등한 50만원 휴대폰은 40만원에 팔려야죠.
근데 변태적?마케팅에 따라 70만원짜리가 '하등한 폰'보다 싼 35만원에 풀려서 단말기제작 대기업이 혼돈상황에 빠지고, 중간에 요금으로 반대급부로 챙겨가는 사람이 있으면 안되자나요?
그걸 막자는 법이자나요? 근데 당장 내돈에서 더 돈 나가니 나쁜 정부?
어버이연합이신가요?? 단통법취자체도 잘못알고계시고.. 엉터리같은말이라 뭐라 말을이을수가없네요...
대기업밀어줬더니 결과가 이겁니다..에휴..
너 핸드폰종사자들 앞에서 이렇게 말할수잇어???
루저는 누구인지 확인을 시켜죠??ㅈㄹ똥사고잇네
니가 나이가몆이던간에 대가리에찬똥부터싸라
10월1일부터 법이바뀌엇지 그리고 하루지낫어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마치 망한상황마냥 쭈그리고잇는데 그게 루저가아니거뭐야?5년짬이면 위기가 곧기회다 생각하고 열심히 할생각해야지 너도그냥 문닫을 판매점새끼중에 하나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올린글을 내가보배에서만 하는얘기가아니라 휴대폰종사자끼리도 당연히 하는말들인데 뭐가문제란거지?
이구동성이다. 그리고 니주장이 맞다고 쳐도 욕지걸이는 좀자제하지? 무슨 ㅈ고딩도아니고 왜이렇게 입을놀리지?? 지금 내가 감정싸움이나 하자고 올린글로보이나?
그리고 내가 지금 단통법이외에도 휴대폰쪽을 엄청까는건 이미 영업정지를 여러차례먹을때부터 참았던거다.
이번일로 확실히 접게된거지 . 무슨 내가 천하태평으로 장사하던놈처럼말하네? 니가 뭘알지?
마치 정답처럼 써놨는데 나도 한다고 했고 나름 성실히 살아온놈이다.
제발 이딴 개소리로 사람마음아프게 하지말아라. 그렇게 루저새끼들을려고 여지껏 밥먹고산거아니고
그렇게 내가 우수우면 만나자고 쓴거다. ㅇㅋ?
일어나지도 않은일? 이게 일어난일이지 일어나지않은일? 한가지말해주지
단통법이후로도 판매점의 마진은 크게 하향되지 않았다.
지금 소비자만 엄청 호구인상황이다. 물론 내방은 줄겠지만. 수요는 줄지않고 한군데로 몰리겠지.
가격이 똑같으니까 어쨋든 어떤 판매자든 그마진은 그들몫이다. 이해되나?
판매자 , 소비자 만 놓고 봤을때 판매량은 어차피 줄어들수없는문제고
결국 소비자들만 호구된거다 이거다. 알고떠들길 바란다. 제발부탁인데 최소하 좀 알아보는 시늉이라도 하고
남의글을 비판해주길바란다. 그리고 이런감정싸움은 쪽지줬으면 좋겠다.
조금만 기다려보슈 국민 누구나 차별없이
오,육십 정도에 최신폰을 사게 될테니
악질 폰팔이도 제거되고 잘된일입니다
출고가를 안 낮출래야 안 낮출수가 없어요
저가 중국폰이 물밀듯이 들어오니까
악질 폰팔이만 제거되는 법이 단통법입니다
일반인은, 더구나 악질 폰팔이에 단 한번
이라도 당해본 분은 아주 잘된 법 입니다
누구나 평등하게 비싸게 사는게 아니고
누구나 평등하게 싸게살수 있을뿐더러
물건 아껴쓰는 분들은 여러가지로 절약할수
있는 법 입니다 악질폰팔이제거 단통법
만만세!!!
저한테 핸드폰을 구매하셔본적도 없으면서 휴대폰매장을 운영했다는이유만으로 폰팔이라는 저급한비유로
인신공격을 하시네요? 고객눈치봐가며 등치려고 한적없습니다. 제가 말해봐야 믿던안믿던 당신자유겠지만..
이딴소리들으려고 장사시작하지도 않았고 그증거로 매장오픈후 2년동안 컴플레인 0건입니다.
그리고 인터넷뉴스기자를 토대로 아이폰을 쓰신걸보니 이게 님의 한계성 같네요. 2년약정기준으로 200불은
우리나라도 5만원대 요금제로 2년약정걸면 요금할인하여 20만원수준인겁니다. 바로알고 말씀하시고요.
오히려 문제가되는건 아이폰이 아니라 삼성과 엘지폰입니다. 아이폰은 세계동시가격이고 각나라별로
통신사 약정금액과 요금약정금액이 틀린것뿐입니다.
그리고 폰팔이접고 중고차팔거나 깡패짓하라고 하셨는데 님인성으로보아 뭘하는지도 가늠할수없지만
그런마인드로 무덤까지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는말이 곱지못해 가는말도 고울수가 없네요. ㅉㅉㅉ
그리고 저번부터 제글에 이딴식으로 비아냥거리시는데 정그렇게 꼬우시면 쪽지주세요.
무슨 고졸이면 다 잉여인줄아시나요? 연대법대 다니는 사촌동생도 저랑 대화를 하다보면 서로 배울점이 있더이다. 당신이 그렇게잘난듯이 떠드시는데요. 그럼 최종학력 쪽지로라도 보내주시죠? 별감정도 없으시다는분이 이글에 댓글이 몇갭니까?
단통법이 차별적 지급을 금지하였다고하나 차별적으로 선할인 되고있고요.
이래서 단통법이 글러먹었다는겁니다. 아셨나요? 신규기변 차별하고있는데요?
판매자마진은 아직도 30만원이상선도 유지됩니다만?? 제가지금 마진이 줄어서 이글을 썼나요?
내용을 다시한번읽어보시죠. 유도리가 없어졌고 모든매장이 가격이똑같다면대형매장으로 몰려서
소규모 매장이 문을닫는다는게 취지입니다.
고마진을 못남겨서 이렇다는게 아닌걸 삼척동자도 읽고나면 이해할것을최종학력도 저보다 높으신분이 왜이러시나요???? 고졸인 저는 님대가리수준이 참이해안되는군요. 저는 별감정있어서 말이 이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연락할테니 쪽지로 연락처도 주시고요.부탁드립니다
폰팔이주제에 사명감이라..
최종학력이고 나발이고 입이 항문인 놈일세
입만 열면 똥냄새 나는 놈
너같은 놈들때문메 usim이 나온거야
쓰레기 같은 뇌대신에 끼우라고
수도세 가스비와 비교하다니
쩝......
제가만약 눈탱이나 치면서 장사하고 그만큼 이윤뽑았다면 월평균 80대이상을 판매하는 저로써는
이제와서 아쉬울거 없이 그냥손털고 나갔으면 됩니다.
제가 이런글을 올리게된건 그동안 합리적인 가격에 팔았다고 나름자부했고
뿐만아니라 고객관리 (명변 해지 요금제 변경 부가삭제) 철저히 했습니다. 고객에게 시키지않고
제가 직접 변경업무처리 일일히 다해줬고 a/s센터도 노인분들이나 잘모르시는분들은 대신가드렸습니다.
왜이렇게 장사했을까요?
일확천금벌려고 휴대폰하신분들도 물론있겠죠. 없다고 못합니다.
그치만 그것이 과반수 이상일까요? 2할이 넘을까요? 아니요. 저는 LG유플러스 영업사원으로 휴대폰을시작하였고 강서와 강북상권에서 판매점거래처만 30군데를 넘게 돌아다녔습니다.
대부분은 정상적입니다. 근데 꼭 양아치들이 있지요. 이게 비단 휴대폰업종만 그럴까요??
제가 여기서 깨끗한척할려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사기꾼은 되고 싶지않네요.
여기서 사기꾼취급받는다 하여 제가 인생달라질것이 뭐가있다고 이런말까지 쓰나 모르겠지만.
억울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없군요...
최소 10년은 보고 매장운영한겁니다. 이일이 나이들어서까지 전방에나가서 상담할수있는 얌전한일도못되고
알아야할것도 많고 변화되는 시스템이 너무나 많기에 40대 중반까지 버텨보려고 시작했고
그러기위해 눈탱이 이딴거 해본적없네요. 이름석자걸고 제 부모와 제 이름에 부끄러운 마진본적없다고 자부합니다.
폰팔이 눈탱이 아...ㅆㅂ... 할말이없네요. 어차피 이사업접고 이런말 들을필요도 없지만
개뭐같군요 정말.. 아버지 밑에서 귀금속이나 다시해야겠습니다..
세상모든 물건을 원가개념으로 만 바라보는세상.. 정작 명품은 원가의 30~50배를 받아도
고귀하게 찍소리도 못하고 카드내밀면서 사는세상.. 더럽네요 정말 기분..
평범한 인간인지라 못참겠네요 뭣같은거.
그런데 이해도 못하는돌빡새끼들이 있긴하네요
가령 핸드폰을 살때 보조금이 상황에따라 가게업주의 따라 다다른데
보통 서민들이겠죠? 발품팔다보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었는데
법개정후에는 전국어디에서든 높게 그리고 가격이 똑같다보니 소비자에게도 그리고 동네 구멍핸드폰업주들이
피해를 보게생겼다이거 맞죠?
쉽게말해 재래시장에서는 물건을 싸게 살수있었는데 재래시장과 홈플러스가 가격이 똑같이 정찰제가 되었다?
이거 아닌가요?
소비자도 이제 보조금을 많이 받으면서 2년에한번씩 바꿀수있는기회가 없어진것이고
그리고 핸드폰을 사더라도 동네가게핸드폰집을 갈까요 아님 믿을만한 삼성전자를 갈까요?(핸드폰가격이 똑같
을경우) 차라리 삼성을 가겠지요
그런데 또 다른관점에서보면 핸드폰 눈탱이맞은사람들입장에서는 차라리 어디든 가격이 똑같아지는게
낫다고 생각할수도있을거같네요 적어도 눈탱이는 안맞을테니까요 ㅎ
댓글들보면 부정적으로 쓰신분들 마음도 이해는 되네요
님처럼 공개적으로 양심있게 장사했다라고 말할수있는분도 계시겠지만
보통 핸드폰장사하는사람들보면 이빨잘털어서 이윤많이 남긴다는 그런 부정적인 인식이 많으니 말이죠
결국 대기업이나 몫 좋은 핸드폰집이 잘되고 나머진 머 나가리 되겠네요
부자들은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그냥 잘됐다고 여기서사나 저기서사나
핸드폰살때 가격 일일이 따지지않으니 결국 또 서민들만 보조금 많이 받으면서
핸드폰 바꿀수있는 기회가 사라지게 되는것이니까요
돈벌려고 하는게 사업인지라 ㅋ
당하는 사람은 억울하지~ 이런 관행을 완전 없앨수는 없지만 완화는 시킬수 있길바라며ㅋ
月 한통신사 100대미만의 경우는 요금수수료 먹지 못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제글의 취지는 고마진을 볼수없어서 올린게아닙니다.
어딜가나 같은가격이면 대형매장(하이마트.삼성프라자등)으로 고객이 몰려 대기업이 주운영하는 매장을 제오한
개인사업자 매장들이 위태롭다는 뜻이고요.
장사가 안되고 잘되고는 저혼자 고민할일입니다.. 그리고 접기로 결정도 한마당이고요.
그리고 저도 이제 소비자가 될지언데 누구나비싸게 사야하는 정책의비난글입니다..
판매점 그 조그만한곳을 댓수 80나온다고 권리금이 수억???
그런곳이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좋겟네요...
풍문으로 들은 이야기를 사실인양 호도 하지 않으셧음 좋겟네요.
요금에 일부분이들어오는건 대리점인데 전국 휴대폰매장 한집건너 한집인데 그만큼 많아요
그중 몇개안됩니다 어느 한 브랜드만 판매하는 통신사가 다 대리점이 아니란말이죠 직영점입니다.
판매점과 온라인 팀들은 다들 죽을상이네요...
힘내십시요 ^^
국내폰들도 비싸게 사야하니 근디 단통시행 이전에도 아이폰은 무지 비싼듯 했던거 같네요...T T
결국 대기업과 통신사만 배불리구 국민들은 호갱이 된거내요 T T
글쓴이말에 동감합니다 아주 죽겠습니다 한대팔아서 몇만원 안남는거 서ㅏ비스 차원에서 필름 케이스 드리고나면
진이 빠질뿐더러(각종 설명) 힘이 무척듭니다....
근데 솔직히 이렇게 가야했어야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진작부터 이렇게 했더라면 .....애휴....괜히 암것도 모르는 윗선(의원)법을 정해서 왜 힘들게 하냐고.....
비싼데도 사주는 호구들이 있으니...문제죠...ㅋㅋ
이번에 노트 4도 벌써 많이 팔렸던데..ㅋㅋ 안팔리면...기계값 왕창내려갈텐데....에휴~
소비자의 권리까지 폰팔이들이 침해할려구 하네
그냥 소비자는 믿을수있는데 대기업한테 눈탱이 맞겠다는건데
왜케 폰팔이들은 자기 밥줄끈겨서 안달인지..
폰팔이들이 없어져도 중산층이 무너진다라는말은 어느관점에서 나온생각인지..
친구야 미안하지만 나 휴대폰 10년이상 쓸거다
단통법 이전이든 이후든 통신사들 밥벌이는 어차피 변화 없을겁니다. 통신사들은 어차피 주수입원은 요금제고 핸펀기기는 큰 의미가 없으니까요 다만 앞으로 핸펀제조사들이 수익을 좀 더 올릴 가능성은 있겠군요 그러나 한편으로 보면 그 역시 현재와 같이 신상폰만 나오면 미친듯이 덤벼들고 멀쩡한 폰 버리는 어이없는 행태가 유지될 때 애기가 되겠지만 말이죠
한달이 머다하고 신상폰들이 출시되고 그때마다 폰 바꾸겠다고 이리뛰고 저리뛰면서 싸게 사보겠다고 휴대폰대란만 나길 기다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 솔직히 웃기지 않습니까? 1년에 폰만 몇번씩 신상만 나왔다하면 어떻게든 바꿔보겠다고 덤벼드는 행태 덕에 핸펀제조사들만 죽어났을겁니다.
아니 막말로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뭐든.. 신상폰 나오면 그 이전폰하고 뭐가 크게 달라졌던가요? 화면크기 커진거? 부가기능 늘어난거? 인터넷 속도 좀 더 빨라진거? ㅋㅋ 화면크기 암만 커져봐야 손바닥크기고 부가기능 암만 늘어봐야 전화기가 컴퓨터 되나요? 인터넷속도 느려서 그전엔 인터넷 못했나요? ㅋㅋ 지지난 달에 새로 폰을 구입했는데 다음달에 신상폰 나온다하고 그 신상폰을 보니 말로 문자도 보낼 수 있고 보안도 지문인식을 한답니다 우와 하면서 또 신상폰으로 바꾸죠 근데 말로 문자는 몇번이나 보낼까요 그리고 지문인식 안되면 그전엔 보안이 안됐었나요? ㅋㅋ 그런데도 그넘의 허영심에 또 폰을 바꾸러갑니다 이리뛰고 저리뛰고 발품 팔아대고 보조금대란 일어나기만 기다리고.. 그러다가 이때다 하고 폰을 바꾸죠 그리고 몇달 있다가 또 그럽니다. 잘만 하면 싸게 사거나 공짜도 가능하니 이런 행태가 아예 당연시되는 상황이죠 근데 결국 비싸면 이런 짓 못합니다. 집에 가서 그 전에 사용하시던 폰들 찾아들보세요 다들 한두개씩은 있으실겁니다. 만약 그 기기들 지금 개통한다면 솔직히 사용하는데 지장 없으실겁니다. 그리고 그 기기들 정가로 따지면 개당 적어도 90-100만원정도 할겁니다. 물론 스맛폰 기준입니다. 두개만 되도 180-200만원입니다. 세상에.. 집에 쓰지도 않는 가전기기 200만원이 그냥 방치되고 있는건데.. 200만원이면 냉장고 좋은 거 가격이고 티비면 요즘 최신형 티비 한대 구입할 수 있습니다. 10만원이 됐든 20만원이 됐든 아무리 싸게 샀다고해도 정가는 그 가격입니다
그러자면 앞서 말한 것처럼 싸게 사는 일이 없어야 할 거라고 봅니다.
티비 냉장고 등등 가전제품 한번 사면 평균적으로 얼마나 쓰시나요? 핸펀도 앞으로 그렇게 바뀌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통신사(SKT KT LGT) = 신났음(주식값 뛰고 난리났음)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공급이 넘쳐나 판매량이 줄어드니 개당 판매마진을 너무 많이 책정하는게 분명 문제입니다.
통신회사가 휴대폰을 유통못하게 막으면 됩니다.
이 모든사태가 통신사가 휴대폰을 가지고 장난질쳐서 생기는 일이거든요.
비싼데 마치 비싸지 않은것 처럼 속이고 엄청할인해주는 것 처럼 속이고 가격가지고 장난치고
통신사는 지금의 유선인터넷 처럼 순수하게 인터넷서비스만 해야되고 휴대폰은 제조사가 가전제품들처럼 직접팔아야합니다.
그래야 통신사는 서로 경쟁붙어서 요금을 낮추게되고 조금이라도 서비스혜택을 더 주려고 노력하게 될것입니다.
휴대폰의 경우엔 할부로 구입하려면 기존24개월이 아닌 10~12개월 정도만 되서 당장은 더 비싼것 처럼 보일테지만
결과적으론 제조사끼리 가격경쟁을 하면서 출고가 자체가 내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가격경쟁력이 있는 중저가 모델도 많이 출시될것이구요.
어서빨리 통신사가 휴대폰을 팔지못하게 하는 법률이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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