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흰다리 새우 입니다.
소래포구로 대하 구워먹으러 가는 사람들...
대하 축제 가는 사람들...
흰다리 새우 키로에 몇만원 씩 주고 사먹고 싶은지 ;;;
안산 토박이 지만
안산 인천 사람들
소래에 새우나 꽃게사러 잘 안갑니다.
특히 꽃게 파는 장사치들
인간 말종 이하들입니다.
작년에 어쩔수 없이 내키지 않았지만
와이프랑 꽃게 사러 갔는데
큰놈만 모아 놓은거
5키로 달라고 하니
맨위에 있는 큰놈은 안넣고
아래에 깔려 있는 작은놈들만
잽싸게 골라 넣더군요.
짜증나서 뭐 하는 짓거리냐고 물으니
큰놈보다 작은 놈이 맛난다고 하더군요.
기가 막혀서
헛소리하지말고 제대로 담으라고 하니
사기 싫으면 가라고 합니다.
시발 조까고...에라이 퉤
하고 그냥 와버렸네요.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한참전 다큐3일에서
화재나서 질질 짜며 도와달라고 했지요?
조슬까는
장사치들입니다.
그때의 기억도 그렇고
아무튼
시궁창 마인드로 장사를 해도
사람들이 꾸역꾸역 모여드니
배째라 식으로 장사합니다.
99% 흰다리 새우 드시러 가시지 마시고
차라리 빕스 같은곳 가셔서
새우 드세요 ㅡ.ㅡ;;;
하는곳입니다 정말 놀라운 바가지가
생혀
그냥 봐도 다른데....
다행히도 튀김류는 흰다리 새우와 대하를 속여서 파는곳은 없더군요.
수입산 타이거 새우 들이밀어도 대하라고 믿는 사람들 많아요.
선량한 사람도 있다라고 쉴드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장사라는것이 팔아서 남겨먹어야되기 때문에 잘팔면 이득 못팔면 손해
잘판다는것은 뭘까요? 절대로 순수하게나 정직하게 장사하면 잘팔수없는겁니다
장사꾼들은 대부분 사기꾼들입니다
요즘 농수산물 산지에서 구입한다고 값이 저렴하던가요??
오히려 마트가 더 물건좋고 저렴합니다
공생 주장하기 전에 니 할도리 부터 하는게...
바가지 아닌곳 알고 계신분 좀 가르쳐주세요
우리나라의 현실이지요 관광지 바가지
그리고 블러거들 정신좀 차리게 할수있는 방법없나요
아무거나 맛집이라고 올려 사람 실망시키는것들 실형좀 살게했으면...
그래서 대놓고 욕하고 싸우고 난리도아니었습니다.
경매하는 건물 있죠? 거기서 구경하는데 꽃게담은 박스 여기저기 옮기더라구요 그러다가 안비킨다고 또 지랄하고
나도 지랄하고 욕하고
소래상인들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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