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반에 군대갔다오면 차 사는걸 허락하셔서 군대 갔다가 멋도 모르고 차를 샀다가. 거이 1년을 술한잔 제대로 먹은
기억이 없네요 ㅋ 그렇게 빠듯하게 빛을 청산하고 쫌 넉넉해지니 다른차가 눈에 들어옵니다. 폭스바겐 골프요 ㅋ.
또 앞만 보고 돈을 모으기 시작하죠 회사 주야간 다니면서요 . 거이 반은 적금으로 1년에 1500짜리로요 한달에 120쫌 넘은
기억이. 그렇게 4년을 쫌 넘게 다녔더니 돈이 쫌 모이더군요. 차살돈은 충분했죠.. 하지만.. 나이가 어느덧 서른이 되어 있더군요
뒤돌아보면 바보처럼 철없이 살았다 생각하지만.. 지금은 그돈으로 제 인생에 투자하고 있네요 ~ 더 멋찐 드림카를 위해.
쫌더 일찍 알고 인생에 더 투자를 했으면 하는 후회가 있네요. 20대때 좋은차 타고 이쁜여자 눈길보고 태우고 드라이브하고
저도 그러고 싶었죠 ㅋ 다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더라구요. 열심히 인생에 투자하는 길을 찾기바랍니다.
주야간하는회사라면 여자들도 많을거같은데
5~6천정도 자기통장에 꽂혀있으면 티를 안내도 남이봤을때 뭔가모를 자신감같은게 느껴질겁니다.
모든여자가 다 남자 돈보고 사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썸탄다싶을때 몇년간 적금넣은사실같은거 공개하면 상대편에서 호감이 더 커질겁니다.
지금은 자영업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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