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80
몸무게 92에서 시작
3개월정도 지나고...
현재는 78키로
약 14키로 감량 했습니다.
말이 14키로지...식용유 말통캔으로 하나임;;
운동은 몸이 안좋아 못하구요
오로지 먹는걸로 했습니다.
아침은 간단히 된장국에 밥 반공기말아먹고
점심은 과일이나 평소양보다 절반
저녁은 일찍 평소보다 반...
술은 안했구요.
먹는다면 일주일에 한번???
절대 국물 많이 안먹고
밀가루도 일주일에 한번
고기도 일주일에 한번
한달정도 소량을 먹는 버릇을
들이니 적응되더군요.
정말 중요한건
배고픔을 즐겨야 합니다.
즐기면서 이겨내야하죠...
인내심 입니다.
운동안하고 소식해도 무조건 빠집니다.
요요 안와요...당연히 소식을 유지해야 안옵니다.
하루에 1500칼로리 정도 섭취하면 될듯
전에는 105사이즈 입다가
지금은 95나 100입습니다.
허리 사이즈도 36에서 32로
가장 행복한건
옷빨이 잘받아요 ㅋㅋㅋ 자신감도 생기고
슈트도 어울리고 ㅠㅠ...
다이어트=인내심
최종 목표는 75키로인데
78에서 잘안내려 가네요 ㅜㅠ...
78키로 거의 한달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요요는 다시 많이먹게 되니 오는거죠...
나이든다고 안빠지는게 아니라 먹고 안움직이니 안빠지는 겁니다.주변에 등산 꾸준히 다니시고 자전거 타시는분 보면 다들 날씬합니다...몸은 거짓말 안해요 ^^;
저는 181에 84키로. 몸무게가 고무줄이라 술묵으면 87, 한 일주일 술 안먹으면 83.
혼자 사는지라 식단조절 이런건 꿈도 못꾸고 그냥 가끔 밤에 운동장 빨리걷기 이게 다네요.
술이 관건인건 확실한듯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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