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잎모양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은행나무의 암수구분은 성체가 되어야 구분이 명확해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실수입니다. 구분이 확실해지는 성체가 되면 옮겨심기도 쉽지않고 새로 심은 후 죽기도 쉽기때문에 주로 어린나무를 가로수로 심어 키웁니다.
허나 은행 숫나무가 마냥 가로수로 적합한건 아닙니다. 가지를 암나무처럼 죄우로 뻗지 않고 위로만 뾰족하게 자라기 때문에 일단 미관이 휑해보여 좋지않고 또 마냥 위로만 자라는 특성때문에 여러가지 구조물에 방해되기 쉽습니다. 사람도 밥을 먹으면 냄새나는 똥을 싸대는데 유독 가을한철 은행냄새를 탓하는 인간의 이기심이란 정말 추접스럽군요....
결국 나무를 심고 한참 자란후에 알게되는거죠.
그래서 숫나무만 선택해서 심는게 불가능한 나무입니다.
암나무, 숫나무 구별 가능합니다.
1년정도 기른 나무 DNA로 구별가능하나 개인이 하기에는 비용이 들겠죠.
그래서 정부에서 심는 나무는 숫나무로 심는 추세입니다.
보통 시중에 나오는 것은 1년이상의 나무입니다.
묘목에서 1년~3년 키워서 가로수로 갑니다.
요즘 은행나무 열마 밟고서 차 타면 차 안에 은행 똥내가 쫙~!
여친이랑 서로 은행냄세가 니 냄세라고 놀립니다.
밤꽃냄새 예술이죠
잘배우고 갑니다
은행나무 많이 심는 이유는 공해에 강한 나무라서입니다. 심어놓으면 왠만하면 죽을일이 없죠.
근데 이게 첨엔 괜찮았는데 나중에 은행이 열리기 시작하니까 문제가 되기시작했죠.
냄세때문에 요즘 다른 나무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은행나무 좋은건 안다고..
이게 은행나무가 초기에는 수나무 암나무 구분이 어렵다는데 그래서 이런 실수가 일어나는거라고 함
그래서 비슷한 이유로 일본에서는
엄청 신경써서, 이걸 암수 구별을해서 심고 중간에 암나무면 바로 수나무로 바꾸거나 그런다고 합니다.
결국 은행나무 좋은건 맞는데 , 암수구별 똑바로 못하는 병신짓 해서 냄새때문에 고역스러운건 인간이
잘못한거 맞음..
애꿎은 은행이 까이는건 결국 인간탓 애혀. 답답한 놈들 또 책상에서 다 정하고 발주 넣었겠지
허나 은행 숫나무가 마냥 가로수로 적합한건 아닙니다. 가지를 암나무처럼 죄우로 뻗지 않고 위로만 뾰족하게 자라기 때문에 일단 미관이 휑해보여 좋지않고 또 마냥 위로만 자라는 특성때문에 여러가지 구조물에 방해되기 쉽습니다. 사람도 밥을 먹으면 냄새나는 똥을 싸대는데 유독 가을한철 은행냄새를 탓하는 인간의 이기심이란 정말 추접스럽군요....
은행나무 요즘은 묘목일때 암수 구분됩니다.
암나무만있으면 은행이 열리진 않는데요~ 숫나무가 주변에 있어야 꼭 암나무에서 은행이 열린다구 합니다.. 이건 속설~ ㅋㅋ
암나무만 열매가 열립니다.
똥냄새지만 역한 냄새는 아닙니다.
은행따다 구워 놓으면 맛있다고 쳐묵쳐묵 할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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