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큰감독
한화로 가네요 ㅎ
엄청 빡세게 굴려야 사람될듯 ㅋㅋㅋ
암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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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메이저리그도 좀보고 하세요 김성근감독보다 더 심한것도 많으니...그것도 경기의 일부일뿐
팬들이 즐기는 야구랑 거리가 좀 있을뿐인데
쓰레기라니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결국 프로는 결과로 보여주어야 하는 만큼, 정해진 틀 안에서 전략적으로 경기를 치르는 것을
욕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결국은, 승리를 위한 경기를 하는 것이지요.
머릿속에는 도대체 뭐가 들었을까요?
정해진틀
정해진룰
요안에서 게임으로 이기는걸 왜 아니꼽게 보는지 참...
물론 성적이 최우선이겠지만..
관중들은 1:0 으로 이기는것 보다는.. 8:7로 이기는 야구를 더 좋아 할 겁니다..
비유하자면 두차가 달리기시합하면 성능좋은차를 이기기 힘듭니다만 시내길에서 붙을경우 제아무리 성능이 좋다한들 신호위반하는차 못이깁니다.
카메라와 경찰이 룰이죠. 김성근야구는 경찰과 카메라를 피한 위반차량이고요.
김성근 감독님이 욕 먹는 이유는 관중을 배려하지 않아서인데
프로는 성적보다 중요한게 관중의 사랑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나름 훌룡한 감독임에는 틀링 없지만 예전 스크 감독 시절을되풀이만 안 하신다면...
열심히 해서 좋은성적...야구는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 국민성 자체가 1등만을 좋아하니...
프로가 팬 의식까지 하면서 해야 합니까? 이해가 안되네요..
팬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팬이 즐거워야 한다는 소리는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이벤트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프로는 프로답게 해야 제맛이지 말입니다..
조계현도 한일 고등학교 야구경기시 팔이 다 늘어날정도로 던졋고
고인이 되신 최동원 투수는 유명한 사건이니 말할 필요도 없구요
그것만 가지고 쓰레기 감독이라니...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본다는 말이 맞는듯 합니다.
저기서 짤리면 이팀으로가고
그러니까 하위팀들은 항상 그모양이지.
속담에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하지 아마.....
선수들을 좀 기계적으로 잘 굴려서
전략적으로 조금 지루하지만 이기는 야구를 해서 좋은성적을 만들어내는 감독...
결국, 한 팀의 팬으로서 정말 힘든 상황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지는 경우겠죠. 반대로 힘든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한 점을 더 내서 경기를 이기면 그 희열은 상당하리고 봅니다. 김성근 감독이 한화를 올 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는 팀으로 만들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허무하게 지는 경기는 드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재미없더라도 이기는 경기와
재밌더라도 지는 경기..
둘 중 경질 될 감독은? 당연히 재밌더라도 지는 경기하는 감독입니다. 이건 프로기에 냉정합니다.
감독은 경질되지 않기위해 최선(?) 이기는 경기를 하는 건데.. 이게 문제를 삼는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ㅎㅎ
더구나 팬을 위해 재밌는 경기로 이벤트성 게임을 한다면?? 그게 프론가요.. 하나의 코미디지.. 20:0 스쿼어 일지라도 진지하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성큰 영감님 가는 팀과 내가 응원하는 팀이 경기하면 짜증 납니다 ㅋㅋㅋ 강하기는 한데 매우 짜증남 ㅋㅋㅋ
화끈한허슬플레이 보단 정교하고 얍삽한 플레이하면서 이기는게 팬입장에서 더 열받을까요?!
위에보니 개뻘글많네~~~
관중이 즐겁지 못한 경기를 한다면 이긴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렇다고 화끈하게 지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한점 주면 두점 낸다는 생각으로 경기할때가 제일 재밌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한점 내고 지키는 야구를 하는 김성근 감독 스타일이 제일 싫네요.
왜 sk팬들이 김감독님 제발오시라 했겠소~~왜 문학구장불지르고 했겠소!!
혹시 어디 좃데자이언츠 이런데 프론트요?!
글고 이기는경기 하지않는 감독이 누가있을까요.? 관중을위해서 재밋는경기하는 감독이 있을까요?
관중 눈치봐가며 합니까
이겨도 욕먹고
져도 욕먹네
뻑하면 출첵야구에 9회 9:0 이기고 있는데 2아웃에 투수교체 ,아주 그 당시 롯데 팬들은 전부 안티였을겁니다.
sk 김성근 야구하면 기계같은 야구, 재미가 없는 야구 , 비정한 야구 ...... 엄청 깠죠
지금은 롯데 팬 아니지만 돌이켜보면 그 시절이 프로야구가 가장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김성근 감독 프로에서 나간 후 프로야구 수준이 2단계는 떨어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김성근 감독의 야구를 보고 싶습니다.
지금 야구는 너무도 뻔한 야구이기에 참 재미가 없네요
분명한거는 김성근 감독은 최고의 감독이라는 것과, 팀을 맡으면 최고의 팀으로 올려논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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