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 개라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원이 세 개니 중심도 세 개이지만 그 중심들이 한 곳에 모여있을 뿐이죠. 방정식에서 중근을 '두 개의 같은 해'라고 보니깐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요.
또한 원의 구성요소의 관점에서 보아도 중심은 세 개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직교좌표계에서의 원의 정의가 '한 점으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모임'인데 여기에서 보면 원의 구성요소는 '한 점'과 '거리'입니다. 여기에서 '한 점'을 특별히 '원의 중심'이라고 하죠. 그림에서는 어떤 점으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모임이 세 개가 있습니다. 원이 세 개라는 뜻이죠. 그리고 '거리'가 세 개라는 것은 누가 봐도 보입니다. 그렇다면 '한 점'이라는 것도 세 개가 되어야 합니다. 이때 '한 점'을 '원의 중심'이라 하기 때문에 '원의 중심'도 세 개가 됩니다. 다만 그 중심들이 '한 곳'에 있을 뿐이죠. '곳'과 '개'는 구분을 해야합니다. 위의 중근의 예와 같이 실제 수학에서도 구분을 합니다.
아이에 답대로ㅎ
각 원의 중심은 1개씩 있으나.. 동일선상 원의 중심에 원을 여러개 그렸으니 원의 중심은 하나..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가운데에 구멍이 난것으로 보아.. 제가볼 때는 중심은 그대로고 컴퍼스 각만 조금씩 벌려서 2개의 원을 더 그린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원의 중심은 하나에요.
항상 어른들 입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아이들은 보이는 것 그대로 보고 배우는 것 뿐이니까요.
그리고 어른인 제 입장에서 봐도 원중심이 세개라고 생각하시는건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또한 원의 구성요소의 관점에서 보아도 중심은 세 개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직교좌표계에서의 원의 정의가 '한 점으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모임'인데 여기에서 보면 원의 구성요소는 '한 점'과 '거리'입니다. 여기에서 '한 점'을 특별히 '원의 중심'이라고 하죠. 그림에서는 어떤 점으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모임이 세 개가 있습니다. 원이 세 개라는 뜻이죠. 그리고 '거리'가 세 개라는 것은 누가 봐도 보입니다. 그렇다면 '한 점'이라는 것도 세 개가 되어야 합니다. 이때 '한 점'을 '원의 중심'이라 하기 때문에 '원의 중심'도 세 개가 됩니다. 다만 그 중심들이 '한 곳'에 있을 뿐이죠. '곳'과 '개'는 구분을 해야합니다. 위의 중근의 예와 같이 실제 수학에서도 구분을 합니다.
다만 질문이 '원의 중심'이 아닌 '원들의 중심'이라면 이때 한 개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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