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야유회 왔는데...
이쪽은 처음 와봤습니다.
워...개판이네요 아주
식당음식...(산채 비빔밥 시켰는데 밑반찬에 깔린 음식이
그대로 비빔밥 고명으로 깔려나옴)
사람들수준
길거리에 오줌싸고
아줌마들 차옆에서 바지 내리고 오줌싸고
지금 앞에 외국인들 조용히 밥먹고 있고 아이들도 있는데
꼰대들 몇마리 바로 옆에서 술 쳐먹으며
개보지년아
씹자지년아
외국인들 급정색하면서 조용히 밥먹네요...
정몽준이 아들이 말한
미개인이라는게 이런건가...
말로만 듣던
남한산성 후기 입니다.
반어법이셨군요 ^^;;
저도 작년에 회사 워크샵 갔었는데 정말 머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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