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강원래씨 글 심하게 공감합니다.
어제 밥먹으면서 역시나 듣던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보이는 라디오로..최화정님 하시는 라디오여.
헌데 신해철씨 추모한다며 울먹거리며..
커피를 홀짝 홀짝 먹더군여..
음..방송내내 울먹이며 신해철씨 노래를 들으며 잊지 말자며..꾸준히 드시네여..
좀 보기 안좋던데여 차라리 그런 내용의 방송을 하질 말던지요..
그리고 컬투쇼도 봤습니다. 컬투쇼..쿨하네여 차라리 웃고 떠들고 즐기며
오늘 또 최화정님 라디오 봤는데요 오늘은 또 사뭇 분위기가 다르네요 웃고 떠들며~
하루를 못가는군요~ 하긴 뭐 가족이 죽은것도 아니고 ..
아예 어설프게 슬퍼할거면 하지 말던지~란 생각이 듭니다~
좋아하지도 않던 사람 실제론 본적도 알지도 못하는사람~
강원래씨 말 공감 됩니다~ 슬퍼할거면 슬퍼하고 슬퍼하는척 할거면 애초에 안하는게~
점심 맛있게들 드세요!!
사람들의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어설프게'라는 단어로 비하하지는 마세요.
누군가를 꼭 겨냥해서 말한것 같아서요~
제가 글을 써놓았듯이..뭐 연예인 한명을 사냥하자는건 아니지만
제가 본건 그러하였으니까요 보이는라디오~
그분이 지인인지 아니면 그냥 라디오에서 감성팔이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슬퍼할거면 제대로 슬퍼하던지 방송태도가 영~
아마도 강원래씨는 그런걸 두고 공감을 한건 아닐까도 싶어여~
애도는 마음으로 하는거지 끼니와 물을 끊어가며 대성통곡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애도라는 뜻은 사람이나 동물등 생명이 있는것에대해 죽음을 슬퍼하고 안타까워함 입니다
사람이 죽은 겁니다... 하물며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못쓰게 망가져도 맘이 짠한판에.....
지놈 교통사고 나서 불구 된 상황에서도 팬이 아닌 사람으로서 지에게 격려를 주고 했던 사람들을 뭐라 생각한거지.....
강월래나.................. 지미...........
전 어제 제가 방송을 보고 느낀점을 말씀 드리는거에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보았답니다~
해서 차라리 애도방송을 할거면 제대로 하고! 어설프게 할거면 안하는것보다 못하다는거져~
오죽하면 항상 보는 방송을 보다가 껏을까요~ 열심히 수다떨다..방송 시작되면 또 울먹이며~
커피 홀짝이며 평소처럼 하다..또 방송시작하면 울먹이고~
그런점을 보았기 때문에 쓴글이랍니다~
참나.. 같이 공감하고이해하면서 추도 하는게 머그렇게 나뿐일이라고 그러죠;;
그런 거 다 제껴놓고 강씨는 이제껏 해온 행동들이 거의 다 개같았기에 그냥 까이는 거라 봅니다.
인간이 또다른 인간의 죽음을 대하는대 익숙할순 없습니다. 다 어설픕니다.
파워타임은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고 음악을 추억하는 방송을 했을뿐입니다. 제가볼땐 어설프지않았습니다만..
매니저나 스텝이 평소에 커피 마시니까 커피로 셋팅을 한거겠죠
이거다라고 생각 다 정해놓고 때려 맞추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신해철이 무명가수도 아니고 한시대를 풍미한 가순데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대학 다닐때 그대에게 한번 안들어본 사람 있나요??
애도는 할 수 있는거죠
근데 그게 좀 과하면...보기에는 안좋죠!!!
그냥 강원래씨가 유명인이니까 그렇게 욕을 먹는거 아닐까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