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구 집에왔더니
한국도로공사에서 이런게 딱~~~
머지? 열어보았드랩니다
유료고속도로 통행료 납부안내문?
이게 왜 나한테 날아왔을까?
날짜는 2014년08월14일? 오전 08시35분
장소는 시흥...?
하참 어이가없습니다
전 부산에 살면서 가게까지 출퇴근 거리 3km....
전혀 고속도롤 평일에 탈일도 없는데....
시흥? 금액은 900원입니다.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하는소리가 전산오류라서 죄송하다고....
제가 한마디 더했습니다
지로라고 날라오면 거의대부분 그냥낸다
나말고도 이런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그사람들 인원은 파악하냐?
이랬더니 죄송합니다
이러고 끝입니다;;
참나....
여러분들도 혹시 지로영수증 날아오면
잘확인해보세요
저렇게 챙기는 부당이득이
상당할겁니다
제것 한건으로 언론이 움직이련지?
추천많이 해쥬셔서 다른분들이 많이 보시고
여러사례가 올라오면 언론에 제보하는것도 생각중입니다
문자왔을때도 난 그쪽 간적도 없고 갈일도 없다그시간엔 회사에 있다 했더니 차 넘버가 잘못됐다고 죄송하다고 끝난줄 알았는데 지로 날아옴 ㅋㅋ 다시 전화해서 지금 장난하냐니까 잠시만 기다려보시라고 하고 전화기들고 10분 기다림.
정말 죄송하다고 하길래 일 똑바로 해라 하고 끝냈네요 ㅋ
그것도 벌금 내면 호로록, 잘못 부과된거 따지면 취소해주면 그만인 그런 식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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