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인 삼촌 경험담으로
중국조폭 저정돈 아니지만 비슷한 일은 들었습니다
전북 익산 모 부대에서 근무할때 하사관들 셋이
시내에서 술먹다 익산 건달들이랑 시비 붙어 다구리 털렸는데
참모급까지 보고될 정돈 아닌 단순 집단폭행이었답니다;;;;
직속 선배가 연락받고 군인 아파트 살던 하사 중사급
사복 차림으로 30 명정도 개인 승용차 끌고 나가
30분만에 잡아서 아파트로 끌고와 1박 2일동안 개 패듯이 했다네요ㅋㅋ
지금이야 군인이 민간이에게 그랬다는게 밑겨지지 않지만
정말 사실이었다고 하네요... 삼촌 말로는 민간인이 아니라 깡패새끼들이라
맞아도 된다고....
여기 많은분들중에 군인이 직업이신분들도 있을텐데
여기 많은분들중에 군인이 직업이신분들도 있을텐데
그럼 전방이 대부분인데 다 강원도겠네
에라이~~ ㅉ ㅉ
아니 무근 군인이 깡패임ㅋㅋㅋ 대가리 한놈이ㅅ쓰레기인거지..나라지키는 군인에게..에휴
7공수 군인 4,5명중 2명이 건달한테 엘레베이터에서 사시미로 털렸고 나머지 7공수들은 도망감.
그때 당시 나이트클럽들은 군복,츄리링 출입금지였고 특히 7공수 애들이 익산으로 술먹으러 나와서 사고 자주치고 다닐때였는데 나이트클럽 운영하던 건달들끼리( 역전,백화점,중앙동,구시장파)연합해서 금마 7공수하고 전쟁한다고 연장 차고 7공수 잡으러 시내 돌아댕김.
금마7공수부대원들 한동안 익산시내로 술 먹으러 못나오고 그게 사건 되서 연장질했던 건달은 구속.
너무 오래되서(93~96년사이) 잘 기억은 안나는데 조폭대표,공수부대장 만나서 합의하고 끝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가리있음 생각해봐요 그지역 군지역이면 군인이 주고객일텐데 군인사시미 당하면 군대에서 휴가 외박보낼거같아요
저도부사관출신이지만 그런거격어봤거든요 이상한소리하지마시구여 군인잘못되잖아요 제가장담하건데 그가해자찾기전엔 그동네 조용하지못하고 주민들이 잡아서 집어넣습니다 알고 얘기하세요
건달들 군인잘못건들면 다들 뒤집니다 휴.........
제경험담으로 2002년 동두천 대위 양아치한테 털렸는데 5분대기중대여서 보고받고 경찰하고 합동작전해서 1시간안에 범인잡고 구치소에 넣었어요 그때 도와준사람이 누군지아세요 그새벽에 동두천시장인가 하는사람 경찰서서 악수하면서 중대장한테 그냥 넘어가자고 알아서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5분대기조 소대장였습니다
울들 군대이야기 할 때 허풍 좀 넣는 그런 치기어린 댓글이라 생각하면 되겠죠.
실제 님 글처럼 군인을 동폭이 집단 린치후 사단장의 외출 금지로 지역 상인들이 동폭 잡아다
넘겼다는 글을 보배드림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군바리 장사 안해도 먹고살고 넘치는 시절이었구요. 익산은 소비재 도시가 아니라 공업도시 입니다.
지금 중앙동이 전멸하다 시피 했지만
강원도 양구나 화천 같은 곳과 비교하지 마세요. 지역의 특성도 모르면서 말씀하시니 ~
약 25년전쯤 건달들한테 가장 큰 수입원 햄버거가게였는데 노태우가 대통령되고 범죄와의 전쟁 선포해서 건달들 다 징역감 그후 3~5년정도 징역 살고 나와서 다시 재건 그후 가장 큰 수입원이 나이트클럽,룸싸롱였습니다.나이트에서 기도 볼라면 조직내 행동대장급정도 되야 나이트 기도 볼수 있었죠.
익산은 군인들 도시도 아니고 익산에서 금마까지 약 20키로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그때 당시 군인들이 휴가나와서 익산나이트에서 문제들 많이 일으켜서 군복착용 출입금지였습니다.
지금처럼 웨이타들이 부킹해주던 시절도 아니고요.
중앙동파 관리 나이트가 2개,역전이 1개,백화점이 2개 운영관리하고 있었죠.
구시장 애들은 남부지역이 막 택지조성하고 여관,주점 들어설때나 그쪽 관리하고 있었죠.
그중 백화점파 행동대장급이 운영하던 뉴타운백화점내 나이트에서 군인들 못 들어가게해서 입구에서
시비붙었고 당시 나이트 운영하던 백화점파 행동대장급은 마동 동양호텔 근처에서 술 먹다 삐삐 받고
연장 차고 가서 군인들 데리고 나가서 이야기하자고 같이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 가다 연장질했습니다.
그 사건 나고 주 수입원인 나이트에와서 영업방해로 판단 조폭들은 비상걸려서 다 연장 차고 돌아댕겼죠.
특히 금마 7공수 보면 허리 아래쪽은 허용한다고 이야기도 나왔구요.
이제 막 생활 시작한 애들은 선배한테 자기를 각인 시킬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좋다고 연장 차고
돌아 댕겼습니다.그리고 지역이 좁아서 누가 그 사건 주범이다하면 그놈은 바로 크는거죠.
익산은 군인으로 먹고 사는 지역이 아니라 군인들 나와서 깽판 치면 바로 신고합니다.
여기까지만...
자세하게 알고 계시네요^^
그 때 제가 초~중학생 정도였는데 시내에서 칼부림 났다고 들었거든요.
집이 온성장여관 근처여서 집 앞에도 건달들 많이 다녔죠.
군인은 사람 패도 되냐
제대해서도 군대 얘기만 나오면 주위 사람들 다 지밑으로 깔아버리는듯한 태도도 싫고.
거기나오면 지들이 무슨 천하무적인줄 착각하지.
근데 특수 어디 나왔다고 떠드는것들 직접 대면 해보면 별거 없드라.
흥국이 보면 알수있지.
딥슬립하고 있는데 누가 겁나 깨우길래 상황인가 싶었는데,
간부들 회식하고 차 없어서 복귀안되니 절 깨워서 싣고 왔다는...
1여단이아니고 9여단 노태우가여단장할때로알고있음요
당직사령 권한하에 5분대기조 출동시켜서 부대안으로끌고왔다카더라...라고들음
언제 적 얘기를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는 그렇지 못하죠.
우리 군인들이 중국쪽 처럼 행동할 수가 없다는것도 다들 아실테고.
친동생이 익산 금마면 특전사 중대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두번정도 휴가를 내서 집에 다녀가는데 올해 초 설날 즈음해서 휴가 왔었을때
중대원들 중 중사, 하사 몇명이서 술집에서 동네 건달들과시비가 붙었던 모양입니다.
몸과 전투기술만 단련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지켜야 한다는 정신단련도 함께 받는 직업군인으로
당연히 참았어야 하고 군인의 신분을 망각해서는 안된다는것 즈음이야 모두 알고 있었겠지만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이 술에 취하다보니 결국 단체로 경찰서로 잡혀가고 고발 당하고 헌병 출동하고
합의보고 징계받고 동생역시 급하게 부대로 복귀하고 하더라구요.
군과 경을 우습게 아는 건달애들도 문제지만, 군경역시 아무리 시정잡배라 하더라도 개인적인 감정으로
민간인에게 위해를 가해서는 안되는게 상식이 아닌가 싶네요.
창피하다.......○
너가 더 창피하다
넌 어디사는 꼬마니?
이놈의 시키! 컴퓨터 너무 오래하지말고 책을봐~~~
너가 더 창피하다.....x
네가 더 창피하다.....o
깡패새끼는 인간이 아니라는 거.
칠공수 낙하끝나고 자전거 태워달라는데
쌩깟다가 존나 맞았죠ㅠ 옛날에는 그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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