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윗집 신혼부부...[19]
얼마전에 이사왔는데 지금 장난아니네요 ㅡㅡ
근데 전 와이프 친정가서 혼자 엉엉
흐르는 비트에 맞춰 쿵쿵쿵쿵쿵
낼 출근해야하는데 ...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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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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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스피커로 야동을 틀어줄까요?ㅋㅋ
이 개잡것들이 무슨 변강쇠랑 옹녀가 만났는지..... 꼭 열한시정도만 되면..... 떡을 얼마나 쳐대는지...
무슨 수능전날 대박노리는 떡집처럼 오부지게 쳐대는데.....
무슨깡인지 창문 열어놓고 고함을 고함을 질러대는데.....
와 그것들 참 대단하더만요.... 창문열고.. 창문좀 그만닫고 떡치라고 소리쳐도 들은체 만체......
"오빠.. 나 죽어..." "죽어라 이년아" 하면서 얼마나 신명나게 떡을 쳐대는지...
결국 참다못한 학부형 파워로 신고 계속해서 들어가니... 잠잠해 지두만요....
그런데...... 맨날 들리던 소리가 안들리니 왠지 잠이 안오더라는....
부산 당감동 ㅅㅎ빌라 일층에 살던 잡것들도 이글 볼라나.. 지금도 떡공장 돌리냐?? 그만좀 죽이고 살려라 잡것들아....
새벽 3시까지 집들이하는데...전 그날 5시 출근이고...잠한숨못자서 양해문자까지 보냈는데 복도가 울릴정도로 떠들고..결국 손님 나갈때 저도 나가서 한소리 했죠.. 2시간 자고 출근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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