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하시는 분들중 제일 힘든부분이 인건비 다음으로
카드수수료일겁니다.
(월세는 자리위치에 따라 값하니까 패스)
저같은경우 2대8정도로 카드가 무척 높습니다.
평균 2.2부터2.8까지 고루분포 되어있고 작년보다0.1 0.3까지 올랐습니다.
전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중입니다.
마진은 품목마다 다릅니다. 10짜리도있고 최대25
1000원 기준 마진 20잡으면 200원이죠
여기 200원에서 카드수수료 인건비 월세 전기세 보험 세금
다빼고 남는게 순이익이라 보시믄됩니다.
박리다매죠 이거아니면 답이없죠
삼겹살집가서 삼겹만 먹고 카드주믄 찌푸리는게 이거죱
Pc방도 마찬가지임....
그냥 인터넷이나 스타 만 했다믄 몰것는디 유료게임
하셨스믄 절망이죠
제가할때 금액은 정확히 생각은 안나는디 100 200원 나가는게
대형게임회사에 결제넣을때 월단위 보다ㅡㅡ
종량(200시간2000시간)으로 바꾸고부터 더민감하쬽
진심 무지 힘듭니다. 스트레스 받고
세금은 세금대로 나가고 수수료도나가고
돈을벌긴 하는건지
내가 머하고있는건지 싶기도 함
직접해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5000원 미만은 기냥 현금내고 맙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현금 내는것도 아니구요
카드 편하고 좋죠 저도 매달 100이상은 쓰지만
소액은 현금으로 갑니다.
장사 해보니 그래되드라구요.
해본사람만 압니다. 정말
이게 어쩌다가 이리된건지
정직하믄 피해보는 세상이되어버렸는지ㅜㅜ
청년 창업만으로 1억 까묵은
1인의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애초시작이 어노니머스인가그사람이 1000원 가지고
탈세 운운하며 자영업자 까길래
이렇게 남는다 적으려고 한겁니다
요즘 자영업자님들 힘드시니까 국민들이 서로 도와야지요
될수 있으면 카드 결제 안해서 세원을 숨켜서 서로 도우면서 탈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지는 늘리고 세원은 감추어서 서로 도우면서 탈세하는것이 좋습니다.(우리 세대만 빚내서 잘살면 되지 후세는 걱정 할꺼 없죠)
서유럽이나 미국같은 곳은 세금을 제일 우선시 하지만 우리 사회는 세금을 제일 나중에 생각하잖아요
쉽게 예를 들어서 수많은 유가 보조금등 각종 세금 지원을 받으면서 세금은 단 한푼도 안내는 탈세 업종들 많습니다.
개인택시 택시면허 사고 차사고하면 대충 1억원인대 소득신고는 분기당 600만원으로 단합해서 신고합니다.
월 100만원 벌려고 1억원 투자하는 괴상한 업종도 많습니다.
물론 유가보조금등 각종 세금 혜택은 어마어마하게 받아가죠(분기당 600만원이하 즉 월 100만원 이하는 세금 자체를 내지 않습니다.)
일단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면 부가세부터 먼저 계산하는 선진국도 있지만 우리나라 같은 후진국은 그게 아니죠 일단 탈세부터하고 정부가 세무조사 들어 온다고 하면 업종의 협회나 단체가 똘똘 뭉쳐서 광화문이나 시청 점령하고 행패 몇번 부리면 해결 됩니다.
후진국은 후진국 수준에 맞추고 탈세하면서 정부만 욕하고 이민간다는 소리만하고 살면 되는 아름다운나라지요
한국는 패거리로 몰려다니며 떼를쓰면 이기는 매우 아름다운 사회입니다.
제가 집에 자서전 한개 가지고 있지라..
자료도 안끊어주는 도매업체들이 많아서 부가세빼고 수수료 빼면 메롱됩니다 ㅋㅋ
누군세금다내고 장사하고 누군 안내고 장사하고
감성팔이ㅜㅜ
기운 내세요~ ^^
그래도 현금유도 안하고요 현금으로 다 결제하고 나갈때 손님들 귤이라도한두개라도 넣어주네요
이게 현금유도라고 보시는분들도 있지만 결제할때 미리말하지않고 카드내밀면 카드결제하고요 100프로다신고합니다
200 원에 카드끍어보셨나요ㅋㅋ
탈세요? 편의점이라서 현금영수증 자진발급입니다.01012340000으로요ㅋㅋ
추팝춥스하나사면서 당당하게 반짝거리는 카드내미는거보면 짜증납니다. 현금받는다고 탈세가 아니라 카드수수료 때문에 그러는거죠ㅜㅜ먹고살기 더럽네요ㅜㅜ이나라 인식이..
걍 갠적으로 적어봤어욧
ㅠ.ㅠ
눈물납니다 진짜...
현금내는 사람만 고객이고 카드내는 사람은 고객아닙니까? 자영업을 안해봐서 얼마나 어려울지 생각을 많이 안해봤습니다만 못살만큼 힘들면 자영업자들끼리 나서서 카드사 압박해야죠 이걸 왜 소비자에게 돌립니까?
저도 눈치보면서 카드내미는게 참.. 아무튼 삶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당연히 카드를 받고, 오히려 카드로 결제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인식의 문제죠, 카드손님은 죄가 없습니다. 오히려 소액금액이라고 현금해라고 하는건 잘못된겁니다.
처음부터 저흰 현금 안 받습니다. 카드만 받습니다 라고 장사를 시작해보시죠, 그럼 달라질껍니다.
선진국이 될려면 50년 뒤에는 되지 싶습니다.
자영업이 직장생활보다 비교할수없이 고위험 고수익인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도 그 많은 사람이 고수익만보고 뛰어들어 레드오션을 자초한다는 것과 현재 우리나라의 소비위축이 자영업의 위기를 만든겁니다.
영세사업자의 카드수수료가 비싸서 자영업에 타격인것은 공감합니다. 월매출 1억이면 수수료가 2~300인데 순수익 측면에서 보면 엄청나지요. 허나 천원이든 만원이든 비율로 계산되므로 십만원은 카드결제를 수용할수 있고 천원은 싫다는 논리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카드 수수료는 자영업자의 현실에 맞게 인하 해야하고 탈세를 막기위한 장치 또한 강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자영업자들이 이런 마인드가 아니길 바랍니다
그러면 카드사에서 바로 입금해주셔야지 카드수수료 챙겨가면서 몇일지나서 입금해주면 그동안 전국에 있는 카드가맹점에서 나오는 이자도 혼자 자시는건 불만입니다 하나는 토해내야지요~수수료든 이자든~
있지만 기본적으로 현금 여유가 있다고 하면 그렇게 하고 싶어요.
근데요... 직장 댕기는 저의 경우 카드 없음 솔직히 생활이 않됩니다. 미친듯이 올라가는 전세금에다가 은행 이자...ㅠㅠ
그기다가 현금좋아라 하는 각종 관리비들 보면 주머니가 텅 비게됩니다.
답답한 경기...다들 힘든 세상이네요...얼마전 카드 포인트도 자영자가 부담하는거보고 카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사회생활 안해본 분들이 많을걸요.
저도 만원이하는 현금냅니다.
보통 달에 80~100만원 나오더군요
카드쓴다고 뭐라그러면 아예 장사 접는게 맞는듯~ 누가 장사하라고 떠민것도 아니고~
아니면 부모님이 자영업하신다면 부모님에게 현금말고 우리 카드로 다 받아보자 해보세요... 무슨 답을 하시는지...
다 참겠는데 2.500원 커피 한잔 드시고 4시간 앉아게시다가 카드 내밀면 그러면 안되는데 표정관리 안됩니다 ㅎㅎ
요즘 자영업이 IMF 때보다 힘들다고 합니다.정부서는 자영업이 너무 많으니 이참에 줄인다고 합디다..창조 경제죠 ㅋㅋ
저도 가게 접고 다른거 할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도통 답이 없습니다.서민은 갈수록 죽어라 죽어라 합니다.
힘냅시다..그리고 자영업자 다 떼돈 벌고 세금포탈하고 그런거 아니니 역지사지 조금씩만 이해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글쓰신분도 힘내십시요.
젊은 분들은 2,3천원도 카드 내밀기는 하더군요.
그냥, 뭐 큰 뜻이 있어 그런것은 아니지만 왠지 10,000원 미만에 카드 내밀기가 좀 그렇더군요.
그럼 자영업도 카드수수료에서 연금들어가고 퇴직금 들어가고 해야하지 않겠으?
그리고...선진국..선진국 하시는디 거긴2500원짜리 커피시켜서 반나절넘게 수다떨거나 전기끌어 노트북...
충전등등 안합니다....거긴 이미 국민의식도 선진국이예요...
카드는 쓰는사람은 좋죠 또 좋은사람 누구있죠??? 카드회사 배불리기입니다...
결국 가맹점만 수수료 부담만 안고있는거죠.. 그러니깐 가격올리면 되자나!! 하시는데 올리면 비싸다고 안오죠..
카드는 정말 돈이없어서 사고싶은게 있을때 활부로 살때만 쓰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카드긁어 부가세문제가 아닙니다 세금 나온만큼 냅니다.. 근데 수수료가 룸싸롱보다 비싼 가맹점이 수두룩한다는거죠
전 수수료만 3.5%입니다 백만원팔면 35000원이 카드회사 주머니로~~
같은 자영업자로써 주절해봤습니다.. 카드 솔직히 좋죠...근데 점점 사회가 구렁통으로 빠지는 원인이죠..
한국의 일부 야비한고 얍삽한 놈들의 특징---일딴 내주머니에 돈을 넣고 세금은 나중에 생각한다...기본적으로 탈세를 생각하며 매우 많은 무자료 거래로 탈세를 일삼으면서도 못배워서 그런지 죄의식 따위는 없다....부가세뿐만이 아니라 소득세도 심각하게 탈세짓거리를 하며 못배워서 그런지 죄의식이 없고 오히려 당당하다....카드 수수료 핑계를 대지만 실상은 소득부분을 감추어서 부가세 소득세 탈세를 못해서 카드에 뿌리 깊은 반대의식이 있다...카드 수수료가 부담되면 판매 물품의 가격을 올려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카드 사용의 간편함과 많은 혜택이 있다....본인은 "국민카드의 프랜드 카드"를 사용중인대 혜택이 어마어마하다.
현금 영수증을 떠나서 월급 입금과 동시에 쭉 나가면 생활비 안되는분도 계신데
어쩔수 없이 카드 쓰는 사람들도 있어요. 무조건 얼마 밑으로 현금 써라
강요를 하지마시고 자영업자분들도 힘들겠지만 카드 긁는 사람중에서도 힘든 사람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얼마 밑으로 카드결제=쓰레기는 좀 아닌 것 같네요.
카드회사랑 이야기해야될껄..... 왜 소비자에게 강요를 하는지....
천원 카드결제 이런건 안하지만 너무 자영업자 편만 들어주길래 써봤습니다..
남들이 현금 내는건 배려지.. 의무가 아니예요. 그럴꺼면 장사 하지말아야죠.
이런 점 때문에 카드사에서 수수료율을 막나가고 있는 거 같아요.
사실 일본이나, 미국, 유럽과 바로 비교가 힘든 것이, 그쪽은 탈세, 소득탈루비율이 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30분~1시간 이내로 후딱 먹고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요...(자리회전이 빨라지니까..)
요즘 젊은사람들은 3포에...
에휴... 나라가 참 망조다 망조야...
맘은 이해 합니다만.... 한푼이라도 더 카드등으로 이력 남겨 추후 연말정산시 한푼이라도 돌려받을려는 월급쟁이들의 비애 또한 이해 해주세요...^^
정말 약소한 금액같은경우는 현금을 내는 월급쟁이가 글 올립니다.... ㅎ화이팅!!!! 하세요...ㅎㅎ
주머니에 잔돈 들구 다니는것 또한 싫어하는 편입니다...
슈퍼에서 물건사구 들구가기 애매한데...
봉투값따로 20원 내야 한다하면...
줬던현금 다시뺃구...
카드루 계산합니다...
만원 미만이 나와두여...
이문제는 소액결제 현금이냐 카드냐, 자영업자들 현금원하는이유가 탈세를 위한것이냐 아니냐 가 아닌거 같아요
소비자의 입장에서 카드사용은 100원이든 10.000원이든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이고 그걸 막거나 소액결제에 카드를 낸다고해서 자영업자들이 인상을 찌푸릴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자영업자의 입장에서 현금을 받길원하는건 탈세를 위한건 안닙니다. 이미 프렌차이즈업의 경우는 세무서에서 각브랜드별 매출대비 영업이익금액을 알고있습니다.
프렌차이즈협회에서 매년 자료를 주고있지요. 세금신고가 현저히 낮은 업장에대해서는 포스상 매출액을 본사에 요청하고 매출금액 대비 카드와 현금 비율을 따져 불성실납부로 추가 세금을 때립니다. 이제 자영업자들 절세할려다 과징금 더 내는 세상이 되었기에 함부로 탈세 못합니다. 탈세는 매출규모가 크고 사내 법무팀이나 세무팀운영하는 규모있는 회사들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자영업자는 정말 순수하게 카드수수료가 아까운 거지요
그렇기때문에 중요한건 카드사의 카드 수수료율을 낮추는것입니다.
돈많은 사람들이 운영하는 대형 사업장들은 오히려 수수료가 낮은편입니다. 대표적인게 골프장이지요.
하지만 먹고살려고 분투하는 장사꾼들에게는 카드수수료를 높게 받는게 카드사의 문제입니다.
이미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있지만 한국의 대기업들 특성상 힘없고 빽없는놈들 목구녕에 빨대꼽기가 없어질까요?
그러니 카드수수료문제는 소비자에게 소액결제에 카드쓴다고 뭐라할 문제가 아니고 카드사를 탓해야할 문제입니다
하면 주인분이 웃으시면서 서비스 꼭 하나 주던데~~
왜냐하면 편하니까...
그런데 소액 긁었다고 구매자를 욕할게 아니라...전적으로 카드 수수료를 판매자에게 부담시키는 법이 문제죠
해외만 보더라도 수수료가 1%대 인걸로 아는데
구매자가 부담해도 사실 그리 큰 금액이 아닌데/...3%라고 가정하면 1만원 결제하면 300원 더 긁는건데
차라리 구매자에게 부담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몇백이 아닌 이상 카드긁어봤자 비용은 얼마 안할테고
암튼 해마다 영업실적 좋아지는 카드사와....법으로 판매자에게 일방적으로 돌리는 법이 문제죠
카드 수수료에 덜덜거리면서 마진을 따질 정도의 사업이라면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접는것이 낫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저도 이번에 부가세 500 내고나니 현금영수증을 더 확실하게 끊어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요번에 알게 된 고깃집은 업소용이 아닌 슈퍼소주를 팔더군요...신고할까말까 고민중인데...
여튼 소비자에게 떠넘기지 말고 양심적으로 장사합시다~
그런걸 떠나서
수수료땜에 부담되어서 카드 받는게 싫다는 것은 핑계가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수수료를 낮추는 쪽으로 개선해야지 수수료 부담을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하려고 하는것도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네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역시 월급쟁이 일테고
이리 뜯기고 저리 뜯기는 마당에 사용금액에 따른 혜택 연말정산
사용 편리성 등의 장점도 있는데 소액 결제하는 소비자가 잘못인것처럼 몰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영업자든 소비자든 서로 힘든데 카드사에서 수수료인하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 될듯하네요...
근데 그럴 일은 없을테니 결국 계속 이런식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불쾌하고 아쉽고
업주입장에서 손해보고... 변할게 없어 보이네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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