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위 글을 올렸던 완벽주의 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비판하시더군요..저를 현기차 노조로 보시고..ㅠㅠ
저는 안산에서 중견기업을 다니는 노동자일 뿐입니다(제가 쓴 다른 글 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안산에서 중견기업 다니는 사람이 왜 저런글을 썼는냐? 그건 말이죠...
현대차 노조는 노동계에서 상위 5%정도 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문제는
그사람들이 전체 노동자와 노조의 얼굴을 대표한다는거죠 심의 우려스럽습니다...모든 노동자를 상위 5% 노조들과 비슷하게 본다는것을 말이죠...
저같은 경우는 회사 8년차입니다 호봉제 그런거 없습니다 우리회사 노조도 없습니다 올해 임금 동결입니다..
8년차인 저와 막들어온 신입사원과 시급 600원차이 납니다 한달 똑같이 일했을때 제가 세금을 더 많이 떼니 받는 월급은 비슷합니다...일년동안 뼈 빠지게 일해봐야 세액전 연봉 3700정도 밖에 안되고요...이것도 회사가 바뻐 특근 잔업 많이해야 받을수 있는돈입니다 저와 비슷하거나 저보다 못한 사람들이 전체 노동자의 70%정도 된다고 봅니다 일단 40~50%가 비정규직이니 아마 70%정도 될것입니다...
이렇게 힘들게 지내는 대부분의 노동자의 삶인데 그것을 상위 10%안에 있는 노조가 전체 노동자의 얼굴을 대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보고 있습니다...만약에 저희도 심히 부당한 것을 보고 파업을 한다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저놈들도 현대차 노조처럼
월급 올려 돌라고 파업 하는 거겠지 이렇게 볼 까봐 무섭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한 삶을 살고있다고해서 전체 노동자가 저와 비슷한 삶을 원하지 않습니다...
노동자도 잘사는 사람 좀 있으면 얼마 좋습니까? 노동자도 집이 몇채있고 외제차 오너도 되어보고 이러한 사회가 부당한 사회라고 저는 보고있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의 선배님들은 우리에게 민주화를 누릴수있는 권리를 주셨습니다...요즘 넷상에서 대놓고 대통령 험담도하고 장관 험담도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할말을 잘하지 않습니까?
그럼 제 생각은 말입니다 우리 다음세대 주역들에게는 조금더 공정한 사회 아님 조금만 노력하면 우리 후손들은 잘살수있는 그러한 사회를 물려주고 싶은게 제 바램입니다...그것이 노동자이든 농민이든 말이죠...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내일은 더 나은 좋은사회가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미소지으며....웃자구요^^
이곳은 유게이니깐요....
글을 쓰다보니 삼천포로 빠지고 말이 좀 이상하지만 다들 저보다 똑똑한 분들이시니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다 이해 하실거라 믿습니다 ㅠㅠ
한마디 더 추가하겠습니다: 이글의 전체적으로 요약하자면 저도 노동자이지만(비정규직보다 조금 나은수준의)
많은 노동자 분들이 저보다 좀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가 핵심입니다(저보다 나은 삶이 현대차 노조를 꺼내정도로 제가 상위층이 아니지 않습니까?) 또한 우리 인생의 후배들은 노력만 한다면 잘수있는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입니다 (지금보다 더 잘사는 사회) 제뜻이 전달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꼭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공감합니다만....
노동조합이란 방패 뒤에서 언제나 피해자인냥..
언제나 약자들 편인냥... 하청직원과 같이 근무하면서
그들의 정규직 전환은 누구보다 악독하게 막아내려는..
자기 몸 부풀리기 위해 이용하는 현기차 노조원들..
그들이 왜 귀족노조라고 불리는지 아셔야 합니다.
글이 맥락이 잘맞지않네요..
그리고 현기노조 지지하시는건 좋은데
현기노조 싫어하시는분들글도 존중해야
님주장도 존중받는다고봅니다..님주장에 반하는글에는 같이반햬기 댓근 다시니까 다들 더안좋게보는것같네요..다름과틀림...
님은 자기주장이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시고 님과반대대는주장에는 틀림을 적용하는것같아서 저도님주장을 좋게볼수가없네요ㅎㅎ
시절이 있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그렇지 않네요
근로자는 귀족이든 뭐든 근로자 편이여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극심한 양극화 현상으로 서로 욕하고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하는 형국이죠
근로자가 아니여도 근로자를 욕하지 마세요 내 자녀가 내 형제 부모가 언제 근로자가 될지 모릅니다
퇴직후 사업을 시작하는데
직원으로 들어온 사람이 업주만큼 벌어가고 싶다고 파업해도 그러려니 하실겁니까?
뭐든지 정도가 있는거고 현기노조는 정도를 벗어난게 맞습니다
여기는 자본주의 사회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에요
사업을 위해 모험을 하고 투자한 사람이 많이 벌어가는게 당연한거지
남이 사업하는데 직원으로 들어가서
깽판치고 돈 더달라고 하는짓이 잘하는 짓이 아닙니다
막말로 회사가 어려워지면 그간 받은돈 토해낼 겁니까?
그리고 "위 10%안에 있는 노조가 전체 노동자의 얼굴을 대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그렇게 안보이기 위해서라도
현기노조의 부당한 짓거리는 욕먹어야 합니다
정도란게 있는데 현기노조는 그 정도를 넘어서도 한참 넘어서서
이미 그피해가 소비자한테 까지 온 정도.
아직 현대노조가 못이룬게있죠..노사안건에 작년에 넣었다 일시적 후퇴한 내용..순이익에 30프로를 직원들한테 돌려달라입니다..그러면 1인당 평균3000만원정도가 더 업됩니다 아무리 현대가 월급이많다라지만 쉽게 말하면 순익에 10프로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만큼 기업은 이익을 많이남기고있는겁니다. 직원들 고생은 시키고 기업만 배불릴순 없단ㄷㄴ거죠..노조에서도 기업의 이익 다알고 돈을 요구하는겁니다
본인이 한 5억원 정도 들여서 커피숍을 하셨어요
매달 순이익이 1500정도 남는데 갑자기 알바들이 1500 버니까 500은
알바들한테 풀어라 하면 푸실거에요?
만약에 그러시다면 사업하셔서 좋은 사장님 되세요
그런 발상을 가진 사람들이 사업을 해야 노조 갈등이 안생기겠죠
근데 왜 현실에선 님 같은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은
배짱 좋게 사업은 못하고 맨날 돈 더 달라고 파업이나 하고잇을까요?
좋습니다 단순하게 님이 1500벌기까지 그밑에서 희생했던 사람들 10%(150만원) 주는것도 아깝게 생각해서
다른 사업장 알바들한테 우리 직원좀 욕해돌라 돈을 너무 밝힌다...지금 현대차 사측 태도가 이거라는거죠...
좀 그렇게 단순하게 비교마세요...
현대차노조 만들고 첫 요구안이 뭐인줄 아십니까? 바로 두발 자유화였습니다...
그만큼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했다는거에요.. 물론 지금은 많이 퇴색되어 많은 욕을먹는 이익 집단이지만 그래도 같은 노동자로써 그들과 싸울수는없는겁니다...
그러니까 직접 사업 하셔서
마음껏 직원들한테 풀면서 사세요
현대 사측도 편들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현기 노조도 편들고픈 맘이 생기게 안하는걸 어째요?
철퇴를 놔야지 철퇴를...
그리고 현기차 노동자들이 현기차 노동자가 아닌 다른 직종에서 일하고 있어도 그들의 행태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의문입니다.
자 그럼 님이한번 멋진의견 내어보세요 반론도 좋습니다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그분들이라도 설득해보세요.
내가 일해보니 힘든데, 힘든사람들 대표되는 사람은 차라리 잘 먹고 살아야 한다?
뭐 이런뜻으로 들리는거 같은데.. 정치 나 뭐가 다르요?
서민들은 개고생하면서 디지게 일하는데, 정치판 윗대가리들은 불경기 없이 평생 연금 받아 먹으면서 살고.
이게 노동자들의 대표 5%랑 국민들의 대표5%랑 뭐가 다르요?
님이 현기노조에게 힘을 실어주면, 현기 노조가 대한민국 노동자를 위해 싸울것 같소?
그리고.. 수시로 하는 파업.. 맨날 현수막 걸고 회사 욕하면서.. 지네 자식들은 외 그 회사에 넣을라고 한답니까?
얼토당토안한 개인적인 생각가지고 군중을 설득시킬라고 하지 마소.
별 설득력 읍어 보입니다.
어떤일을 하는가에 따라 사람들의 업무 수준과
급여수준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겠죠.
예를 들어 공사판에 벽돌 지어 나르시는 분들은
정말 힘드시겠죠..그렇다고 그 분들 연봉을
1~2억씩해줄수는 없죠.
하지만 종합병원 규모의 소아과 의사들은 앉아서
진찰하고 볼펜 몇자 긁적이며 1~2억씩 받아가죠.
왜 그럴까요? 의사는 건강과 목숨을 지켜주기 때문에?
제가 현기차 하청1년 정도하면서 그쪽 조합원들한테
제일 많이 들었던 얘기가 뭔지 아십니까?
힘들어도 정규직 될때까지만 하랍니다.
그 얘기가 무슨 얘기인줄 압니까? 더러우면 너도
현기차 노조원하라는 얘기라구요.
좀 괜찮은 사람이나 이렇게 돌려 얘기하지 보통 그곳에선
더러우면 니가 원청해!!! 요론 마인드.
약자를 위해? 노동자를 위해? 글쎄요..
제가 느낀 현기차 노조는 그냥 깡빼,양아치 수준밖에
안되더군요. 그리고 나머진 강자옆에 붙어사는 기생충?
아직 어리고 세상 걱정이 없어 이런걸로 관심받고 싶어
그러시나본데 진정으로 힘든일 해보니 힘든일하는 분들
도와주고 싶다면 매월 본인 급여에 딱 10%씩 익명으로
불쌍한 사람들한테 기부하세요.
연봉 1~2억의 비유를 대면서 설득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기 직원들은 님같은 노동자는 절대로 아닐껀데요? 알고 하시는 말입니까?
님이 목숨 걸고 노가다판에서 일하면서 나같은 노동자가 잘되길 빈다면 그에 적당한 부류를 비유하시죠.
생각도 없이 현기차 직원(노조) 잘살길 바란다? 50살 먹은 현기차 직원 연봉이 학자금 다 받으면 1억 3천만원이 넘습니다. 목숨걸고 중공업 조선소에서 족장발판 설치 하는 하청업체 사람들 시급 5600원, 6000원 받는사람 허다 합니다. 그 사람들 노조 만들 생각이나 하지..
울산 동구 넘어 가면 원룸 80%이상 건물 주인이 현기차 사람들입니다. 거기 사는 사람들 다 하청업체 직원이고..
부익부 빈익빈 인데 부를 가진사람들을 응원한다?
차라리 요즘 잘나가는 여성부를 응원하시지 그러세요..?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글을 적어보세요..
싸고돌기에는 너무한 작태들이 아닌가 싶네요.. 뭐더라 거 본인이 퇴직하면 자기자식들을 넣어달라지요?
왕위계승도 아니구 공무원 고위직공무원 퇴직하면 자식들이 그자리에 넣어갈수 있을까요.
니 댓글만 봐도 분노조절장애 있잖아
현.기 노조가 돈을 많이 받으면 그 하부의 시덥잖은 연맹들과 우리나라 전체 노동자들도 영향을 받으니 지지한다~ 뭐 그런 취지로 글 쓰신거 같은데 담에는 이런 글 쓰실때 자기 입장 같은건 간략하게 줄이고 핵심적인 사항을 근거를 들어서 좀 구체적이고 당당하게 적어 주세요.
내 사는 구질구질한 입장 전달하는 내용 말고 아무것도 와 닿는게 없어요.
나라 돌아가는 형국이 과연?? 대기업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 이나라에서 노동자들이 바라보고 희망하는 그곳에
현기노조가 있습니다..현기 노동자들의 높은 연봉 때문에 현기가 적자이던가요?? 매년 흑자를 냈고 성장해 왔습니다..
지금 현기가 되기까지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이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많은 대기업들이 플러스 성장을 이루었음에도 노동자들에 삶은 윤택해지지 않았습니다..
현기노동자들이 많이 받는게 아니라 우리 노동자들이 제대로 된 대우나 처우를 받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같은 노동자를 끌어 내릴것이 아니라 딛고 올라서야 됩니다..
몇일전 최경환 경제부 부총리가 한말을 아시나요?? 정규직 해고 및 임금 완화?? 무슨 뜻 일까요??
이게 대한민국 근로자들에 현실입니다..말이 길었습니다..다 같이 잘사는 세상 그런 대한민국을 꿈꿔 봅니다..
문제는 소수인지 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직원들의 근무태만, 비상식적인 회사 생활이죠~
님이 정몽구 회장이라고 생각해봐요~ 현기 수익 많다고 직원들이 탱자탱자 놀면서 연봉 올려달라고 하면 수긍 하시겠습니까?
기업은 수익 창출이 최대 목표입니다. 그런데 인풋 대비 아웃풋 안나오는 국내 공장 돌리고 싶을까요?
해외공장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동률도 훨씬 좋고 품질도 좋습니다.
노조는 정신 차려야 합니다. 디트로이트 사태가 우리나라라고 발생 안한다는 보장 없지요...ㅎㅎ
그리고 연봉만큼 아니 연봉 이상으로 정신적, 육체적 노동을 제공하는 근로자는 사무직 직원 입니다.
대기업 사무직 직원들 오늘도 퐈이팅 하세요~
정신적 스트레스는 장난아니고 또 언제든지 해고위험에 노출되신분들도 많구요
귀족이지..
서울가서 무일푼으로 노력해서 집 한번 사보실라요?
가능한가? 투기, 주식 안하면 절대로 불가능 할텐데..
집사는거요? 힘듭니다 솔직히 그렇지만..내가 이렇게 힘들게 살았다고
우리 후손들도 똑같이 힘들게 살아야된다고 생각 안합니다...
투기 주식 안하면 평생벌어도 집한채 사기 힘든사회가 정상적인 사회는 아니죠...
그리고 저역시 현대 기아차는 안삽니다..
왜 쓰잘떼기 없이 이러고들 노실까~
저는 울산에 있는 노조 전부 싫어요.
그치만 현대채용시 그들과 한몸,한뜻이 될 의향이 있습니다.
현대그룹산하 노조랑 공무원노조는 지지안합니다.
노조는 분명이 필요합니다.근데 노조가 꼭필요한분들은 노동조합 설립을 못하고, 보호도 못받는데 노조가 필요없고, 근무태만이 일상인 현대차와 공무원이 노조?!
지 생각하고 다르면 북한지령받는다는 빨갱이라네
뇌가 없어서 세상 살긴 편하겠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른 노동자들도 같이 잘먹고 잘살자는 취지가있다면 그렇게 하고있는걸까요...
각각의 노동자그룹중에서 현기차가 가장 잘 성장해서 상위 5%라면, 다른 회사의 노조들좀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지..
그렇지 않기때문에 글쓰신 완벽주의 님처럼..같은 노동자입장이지만 저 현기차 노동자들은 상위 5%라는...
노동자들 기준에서도 상위 5%의 다른 노동자들을 올려다보는...참 기가막힌 현실의 중심에 있게된 분으로서 글을 쓴게 아닐까 하네요.. 참..노동자들속에서도 상위 하위의 세계라니 ..
어쨋든..귀족노조라는 오명이 그들에겐 따라다닙니다..
같은 생산라인 안에서도..하청과..귀족노조들의 차별이 심하니..
월급 차이가 얼마 안된다고 하셨는데...세금을 더 많이 낸다...그래서 얼마 차이 안난다...
연봉 3700인데 얼마 차이 안난다면 신입 사원 연봉이 3500가까이 되나봐요....
중견 회사면 엄청난 금액이신데요....
위에 댓글 ㅋㅋㅋ
금속 마인드 ㅋㅋㅋ
비정규직과 같은 라인에서 비정규직이 오른쪽 타이어끼면 정규직은 왼쪽 타이어끼는일인대 급여는 세네배 차이가나죠 뽀나스달과 연말성과급까지 더한다면 더많은차이가 나겠죠
근대 파업이유를 보면 더가관이죠 급여 몇프로인상 복지문제 근로시간문제 매년거의같아요 지들배속챙길 안건들 같이일하는
비정규직에 관한 파업같은건 없어요 저렇게 돈처벌면서 매년저런짓을하는게 정당화 댈수가없다고봐요 참고로 노조의원장은
울산대통령 쯤댄다고 보심대요 난 현대파업은 있는새끼들의 징징거림으로밖에 보이지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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