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 한장이.....
사진속 아이는 대륙의 11살난 남자아이라는데요...9살때 악성뇌종양 판정을 받고 싸워왔지만 악화돼 마지막 순간을
기다릴뿐이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이 다가온 그날 아이는 마지막 소원을 이야기 합니다.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
사진은 장기 적출 수술을 마치고 나온 그 순간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고개를 숙이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이야기 중에 장기 기증에 대해 알게 된 것 같다는 군요...뒤에는 엄마라는군요.
저 사진 한장이 기증을 떠나 정말 형용할 수 없는 감동과 가슴 아픈 슬픔에 숙연해 지는군요...부디 좋은곳으로..
고인의 아름다운 바램으로
아름다운 세상만 볼수있는
많은 이가 다시태어났으면 합니다.
국내에도 이런 일이 있었죠..다들 숙연해진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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