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규직 비정규직 차이가 있지만 미생처럼 저렇게 대놓고
차별하지는 않는다. 명절관련 선물은 동일하게 지급하나 상여금이나 금전적인것 그리고 재계약에 관련된
사항은 쉬쉬 한다.물론 그분들에게도 죄송하고 그런건 티를 안낸다는게 기본적인 배려...
전 개인적으로 제 혜택을 나눠서라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분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내자식 그리고 후손들에게 이런 악습이 내려가지 않을테니...
2.미생같이 부장이 여자에게 욕설이나 성적인 언행을
하면 아니 비슷하게라도 몇마디하면 그냥 골로갑니다.
물론 미생과 같은 싸이코 부장은 본적도 없지만...
3.라인은 분명히 존재한다...분명히 라인 있습니다.
하지만 그 라인도 한순간에 훅 가더군요.
상사가 발령 나거나 본인이 타지사나 발령 나거나 또는 성희롱이나 무슨 문제로
상사가 데미지 입으면 그냥 한방에감.
물론 집안 자체가 임원급 빽...상무 이상급 집안 친척관계라면 뭐...다르지만
어설픈 과장 차장 부장 라인은 그냥 언제끊길줄 모르는 동아줄.
4.술잘먹고 잘비비고 상사집에 잘대려다 주고 입으로 일하면 인재
술안먹고 묵묵히 맡은바 업무다하면서 눈에띄지 않으면 중간
술안먹고 눈에 안띄고 말없고 회식 끝까지 참석안하고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비존재감
5.회사는 단순하고 강요에 수긍하며 충성스런 부하를 원함
다방면으로 상식이 많고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꺼려함
비상식을 비상식적으로 대응하면 아웃
비상식을 상식으로 받아들이면 인재
6.강한상사 에게 강하게 대하고 약한부하에게 약하게 대하면 요주인물
강한상사 에게 약하게 대하고 약한부하에게 강하게 대하면 리더쉽있는 인물
몇가지가 더있지만...그냥 쓰기 귀찮네요 ㅋㅋㅋ
10년이 넘게 다니면서 느낀거지만
힌국이라는 나라는
절대 변화를 줄수 없는 나라입니다.
하루에 12시간을 일하지 않고
주5일 근무를 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는지 알아요.
전문직 기술직은 천시하고
취업준비생 절반이 공무원 희망하고...
재벌들이
주식으로 장난해도 그냥 그려려니 그러고
석박사 급은 전부 미국이나 중국으로 도피하고
출산율은 최악이고
그거 아시죠.?
2017년 부터 고령화시대에 진입...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100년 정도 걸린기간을
단 10여년 만에 이룩함.
일본이 늙어간다고
손가락질 하는데...
일본은 그나마 정부가 국민들은 좀챙기면서
대책마련중인데
이나라는 대책도 없고 아파트값에만 매달림 ㅎㅎㅎ
얼마 안있으면 출산율 0.대로 진입
나라의 국운은 출산율
헌데 아무 관심이 없음
애낳을 환경이 전혀 안됨...
노동인구가 줄어들고
천연자원도 없고 믿는건 기술인데
기술직은 천대해 사무직은 월등해
몇억 대출받아 집사고
남들다 그렇게 사는거지
하면서 노예가 주인걱정 하는나라....
나라나 회사나
크게보면 돌아가는게 어찌그리 똑같은지...
미생보다
몇자 끄적입니다...
회사에서 승진보다
해외취업 준비중인 1인 입니다...
잠도안오고해서...;
긍정적인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전혀...
그저 업적 만들어야겠고 생색내기식으로 oecd에 우걱우걱 끼어들었지만
노동자 임금.복지.근로시간.공직자청렴도.정치문화.언론자유지수.출산율 등등을 따져봐도 결코 선진국이라 말할수 없죠 ㅎ
이민가고 싶지만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내리기 쉬운 결단이 아니더군요 한숨 푹푹 쉬며 흰머리나고 늙어가는 이 시대 모든 아버지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친일파 종북 기독교 쓰레정치인이 없다면
아마 세계 초 1류 국가가 되지않을까요??
현실불가능하겠지만요...
우리도 바뀌어야 되는데 안될듯요
전 기본적인 질서에서 한국이라는 나라
참싫습니다.
운전중 길에다 담배꽁초는 기본
쓰레기 뒹구는 거리
끼어들기, 꼬리물기,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
절대 안바뀌는 한국인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보고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일본인은 전쟁시 만행을 저질렀다지만
지금 일반인은 다바뀌엇지만
한국인은 전쟁때 당하고도 일반인들은
그대로 거기다 요즘은 정부가 너무함
언론조작, 인터넷 감찰에 토렌트 등
차단
여기가 북한이랑 차이가없는듯
ㅋㅋㅋㅋ...
아파트값에만 매달리고있음ㅋ
어차피 눈앞의 이익밖에 못보는건 서민이나 고위층이나 마찬가지...조금이라도 나라가 나아지길 원한다면 미국처럼 대통령 4년중임제? 그거라도 도입을해야됨 잘하나 못하나 당선되면 5년동안 해먹다 물러나면 그만이니까 다 똑같은놈들만 나오죠
잘하면 2번해먹을수 있다는 중간평가가 있어야 그나마 좀 나은놈이 나올텐데
캄보디아처럼 살게 되겠지ㅎ
캐나다로 고고싱
이제는 대학 나온 사람들보다 더 잘버니
외국도 실은 비슷하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왜 자살 할까요?
요즘같은시대에 상상도 못할일이죠
부강한 나라가 되려면 더 공부를 해야합니다.
아직 전체적인 시스템은 군대식 조직체계입니다.
386 PC에 스타를 돌리면 당연히 탈이 나는 구조입니다. 사회전반적 시스템 변화및 최신사양으로 업그레이드가 어느정도 되야 하는데... 위에서는 자꾸 자기들은 그대로이면서 억지로 끼워맞추라고 하니까 밑에서는 맨날 아둥바둥하고, 대충대충 하다가 결국 하나씩 터져나오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5일 정착된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요
처음 주5일제 되면서 일주일에 5일만 일하면 나라가 돌아가냐고 난리났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씩 바꿔간다면 단기간은 아니지만 바뀔거라고 믿어요
우리네 후손들에게 잠시 빌려서 살아가는 동안이지만 그동안 선조들과 현세의 우리들도 수많은 과오을 범했어도 조금씩이나마 개선되고 발전되어진 좀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변화하지 않겠습니까? 비록 더디고 더 많은 시행착오도 겪어야지만 말입니다. 드라마에 비쳐진 모습에 울분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어디든 간에 본인의 능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일 잘하고, 고객사에 평가 좋으면 위에 부장, 상무들도 안 건드리더군요.
그 다음이 겸손해야 하며, 말이 많으면 안되는겁니다. 사람은 말때문에 다 망합니다.
미생은 어떤 문제점을 부각시키고자 하기보다는
어려움을 선택한 이시대 직장인들 아픈곳을 어루만져준다는 느낌입니다.
예전 직장생활할때 생각나서 참 재미있습니다.
그냥 재미로 봅니다.
우리나라 5대 그룹에 들어가는 대기업 투자법인인데... 본사 파견 온 정규직들이
대놓고 계약직들 차별하고, 차별 발언 합니다.
본사 파견 3명, 계약직 2명. 본사에서 명절 선물 사라고 공문 내려오자 (계약직 포함)
선물 5개 구입. 파견 3명은 3개 가지고 가고 남은 계약직 2명분도 챙겨가더군요.
툭하면 너는 정규직도 아니면서 라는 말로 시작하고... 참 기분 더럽습니다.
프로젝트 중에는 계약직이라 굽신 모드였는데, 이제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로 들어가서
오히려 제가 대놓고 큰소리 칩니다. 지금 나가나 4개월 후에 나가나 똑같으니까요.
정규직은 여기 마무리 잘 해야 복귀해서 제대로 대우 받는데, 마무리 망치면 앞으로 회사생활
접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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