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정도 사귀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다투고 결국 서로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그 뒤로 몇번 다시 그 여자를 잡을려 했지만 , 다가오는건 차가운 말뿐이었는데. 우린 이젠 안되 ,나 남자친구 있어, 제발 연락하지마.. 다른 여자 만나서 잘살아 제발. . 등 등..
그래 행복하게 살아라 나도 그럴께 .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 여자를 잊고 있을때.
어느 날 낯설지 않는 번호로 문자가. 그 동안 잘지냈어? 나 오빠 잊어볼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이렇게 연락을 하네.
미안해 고민끝에 연락했어 . 문자보면 연락해줬음 좋겠어.
이런 상황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까야죠
100프로임
변변찮은 남자만꼬이니 다시온겁니다.
받아주면 또 나갈 여자임...
받아주면 안되요..
음...저라면 한번정도는 만나보지 않을까 싶네요...
단 그 만나보는게 옛정을 생각해서 한번 보는거지 다시 잘해보기위해서 보진 않을거 같아요~
근데 솔로가 아니라면 그냥 연락 안합니다~
다시 가볍게 만나는거 조차 시간이 아깝고 귀찮더라구요 ...
님
간보는중ㅋㅋㅋㅋ
걍. 받아주는척하고
바디프렌드로만지내삼
소울메이트 는 따로찾으삼
저렇게 매몰차게 여러번 거절하면
자존심과 동시에 미련도 다사라져서 절대안만날듯...
난 엔조이로 여잘만날수 있는 성격이 아니기에
진짜 쿨하게 단칼에 거절함
매몰차게 거절했죠. 여러번.
두분사이는 그때 여러번 끝난겁니다.
미련버리세요. 힘내세요.
어떤 그림을 그리던 다시만나면 결과는 뻔히 보이네요.
본인 스스로를 더 비참하게 만들지 마세요.
웃자고 하는 말아니고 제가 님이라면 이렇게 문자 딱하나 보냅니다.
빠염
잘생각 해보세요...
다시봐도답없습니다
자기자신만을 바라봐줬던 상대방이라고 어디서 본듯하네요.
연락하지 마라...
내지는 누구세요?? 번호 바뀐지 한참 됐는데??
이런거 보냅니다.
돈빌려달라는거 아니면....
하루만 즐기고 버려
그게 아님 그냥ㅂㅂ 임
할짓없음 만났던거 또만나게
지금 남자랑 잘 안풀리니까 보험용으로 다시 연락한거에요.
수신거부 또는 쌍욕 추천
그년찬놈처럼 님도 적당히놀다 버리셈.
한번샌 바가지는 언제든 다시새게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시는건 님의 판단~
한동안 뜨거웠을테고
후에 안타까워했을 그 사랑이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되버리네요
지루한 일상이 시작되면...
엔조이를 추천했던 횽님들 생각이 날겁니다.ㅋㅋ
알아서 잘드싶시요
이게 좀 먹힐듯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