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건 저녁식사 하셨습니까?
최근 며칠동안 검색을 해 보았는데
명장님 관련 기사가 안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지난것들을 좀 보다가 좀 어이없는 기사를 발견하였습니다.
기사 출처 : 보고 싶으신 회원님들은 아래에 있는 두개를 붙여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상하게 여기로 복사 붙여 넣으면 오류 뜨네요.
http://www.eto.co.kr/news/outview 와 를
붙여서 들어가세여
블랙컨슈머 말하는데 왜 부제 란에 명장님이 있죠?
자기가 부수고 새거 달라는 것은 말이 안되겠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내구성이 좋지 않음으로 인하여 파손될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교환도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상황에 따른 것이고 무조건은 아닌 거는 아시죠?)
보상을 받는다고 해도 수억은 심했다 ㅡㅡ
같은 돈을 주고 물건을 샀는데 남들하고 다른 불량한 경우가 있을 경우
교환 또는 환불이나 다른 보상이라면 모를까.
일단은.. 이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다음 부분입니다.
206차례 2억이면... 이건 뭐.. 허허.. 말이 안나오는군요.
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저 부분인데요...
저는 100프로 맞다고 말은 못하지만 명장님 말에는 실험 자료나 결과도 나름 있어서
틀렸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막상 두고봐야 알것 같고... 맞다고 해도
판결이 다를지도 모르죠. 기준에 따라 결과가 맞다 틀리다가 됄 테니까요.
근데 왜 겁나게 이해가 안가는 것은
명장님이 왜 블랙컨슈머죠? ㅋ
아무것도 상황도 모르는 사람...외국인이라 가정하고
이런 사건이 터진것을 보았다고 칩시다.
지금 뭐 판결났나요? 결과났나요?
위의 삼성전자 사건의 경우는 딱 판결난 내용이라
"이런 경우가 있구나"
라고 볼수는 있겠죠? (정말인지 아닌지는 나도 모르지만..)
하지만.. 지금 이건...
아무것도 나지 않았는데 왜 이 기사에 명장님 관련 내용이
들어갔죠? 확실한 결과도 안나왔는데 이거 집어넣은 것은
명장님 명예 더럽힌거 아닌가요?
다른 기사에서 명장님이 인터뷰를 하기를 이익을 취한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링크 : http://www.ajunews.com/view/20141211084412559
(출처 : 아주경제)
40여년간의 커리어와 명장이라는 직책이 있을텐데 언론에 거짓말을 했을까요?
저는 그래서 명장님이 블랙컨슈머 기사에 있는게 참 거지같이 말이 안된다 생각되네요.
생각과 판단은 여러분 개인의 몫입니다...
지금까지의 아고라 서명 수네요. 19800명 정도... 2만명이 얼마 안남았네요.
링크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60274
저의 짧은 글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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