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아들을 얻었습니다
그 행복도잠시
사건에 발달은
와이프가 7월에 시집와서 시댁식구들에게 아무에게도 한번도 연락을 안합니다
심지어 저희 어머니를 제외하고는 연락처도 모릅니다
저희 식구들이랑은 어울리려고하질 않습니다
제가 얼마전 다리수술을받고 일주일 아주대에 입원하였을때 어머님이 간호하셔서 어머님에게 고생하신다고 전화한통 드리라고했더니 자기 몸조리하는데 왜 그런걸 시키냐고 화를 내더군요
심지어 저희 아버님은 친손주 얼굴도 못봤습니다
와이프가 처가에 있는데 못오게합니다
제가 너 왜 우리부모에게 연락안하냐고하니까 자기 맘이라고하네요
이유라도있으면 이해라도하는데 그냥 싫은겁니다
저는 처가 식구들이랑 가끔씩 연락하고 찾아가서 밥도먹고 와이프는 아에 안하네요
제 고민은 현재 저흰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으며 사실혼으로 이번주에 아이 이름나오면 한껴번에 하려합니다
근데 와이프가 끝내자고해서 저도 더이상은 아니다싶어 그러자고했습니다
불쌍한 내 아들 무조건 데려오려고하는데 사실혼으로 이혼하면 양육권이 어케 되는지도 궁금 합니다
저는 처가식구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한 상태지만 와이프를 이길수있는 사람이 없네요
어떻게하면 양육권을 가져올수 있을까요?
시아버지 암투병 와이프가 14개월 동안 거의 혼자 다 했음 포항에서 대구까지 매주 버스 타고 가서 아버지 항암치료 전에 먹을 약 다 챙겨드리고 아버지 컨디션 안 좋으면 서울삼성병원에 연락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치료일정 조정하고 폐렴 때문에 입원을 3번 했을 때
병간호 혼자서 거의 다 했음 나는 서울병원 갈 때 운전만 하고 항암치료 시 아버지 옆에서 말동무하고 내한테는 대구 내려갈 때 힘들다고 사우나에서 쉬고 오라는 우리 마누라.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손주 못 낳아 드렸다고
실신까지 했던 우리 마누라
지난달 아버지 3번째 제사 때 3살 아들 데리ㄱ고 임신 5개월 된 몸으로 버스 타고 대구 가서 제사음식하는 우리 마누라
진짜 마누라한테 미안하네
아기생겼을때 혼인신고하고 호적에 올렸으면
양육권 싸움 안해도 되는데... 합의가능...
엄마호적에만 있으면 데려오기 힘듬...
친자가 맞다면 아무래도 실정법상 친부에게 양육권과 친권이 주어집니다..
허나 아닐경우엔 위자료 청구도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여자도 남자가 맘에안드니..... 결혼후 혼인신고 안한것자체가...의구심이드네요
무조건 와이프탓하지마시고, 우울증인지 좀 살펴보세요.
그리고 글쓴님 글몇줄로는 저희가 남의 와이프를 판단못하죠..;;
아내분께서 외도나 큰사건없이 합의 이혼으로가셔시면 양육권은 엄마쪽으로 가게될거에요
아이가 어리기때문에 소송을해도 양육권만큼은 법정에서 엄마손들어줄꺼에요
여자쪽에서도 믿음을 안주는거겠지요... 결혼해도 혼인신고도 안한거보면 정상적인분들은 아닌듯합니다
마녀사냥인듯
위에 여러 사람들이 말한거 처럼 친자확인이 우선일듯
모든게 아이위주로 잘됬으면합니다.
.저희는 만난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결혼을 전재로 만남을 시작하였구요. 3주전에 아이가 생곁습니다.
저는 너무 좋았지만 여자친구는 걱정을 많이하더군요..
그런데 여자친구에 맘을 돌려놓아야겠다 생각해서 설득을하였구 이제 여자친구도 결혼을해서 아이를 낳아서 길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저와 어머니에 갈등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여자친구를 처음에는 무척이나 이뻐하시구 좋아하시더니 갑자기 금전문제로 확 등돌려버리셨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작년까지 모든급여를 다 어머니에게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것에 익숙해졌구요.. 그것으로 저희집은 작은 전원주택도 생곁습니다.
부모님과 제가 열심히 돈을 모았습니다. 원래부터 가난한집이였기에 집이 있었으면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근데 여자친구는 돈관리를 부모님이 하시는거를 탐탁치않게 생각하였구
제가 여친에게 올해부터는 제가 관리를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또 그런것에 탐탁치않게 생각하시더라구요..
금전문제로 갈등이 쌓여서 몇번 어머님과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이제 저도 결혼을해야한다고하면서 ..
어머니는 대출이라도해서 해줄테니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홧김에 여친이 어머니한테 돈주는거 싫어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것이 실수였지요..
그 이후로 저렇게 어머니는 두번다시 여친을 보지 않겠다고합니다.
그리고 여친은 소중한 아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절대로 아이를 지울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완고하시고요..
여친은 난 이렇게는 결혼못하겠다.. 지울수밖에없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하루하루가 미쳐가는거 같습니다.
여친이 하루빨리 대답을 달랍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할것인지..
선배님들도 결혼이 순탄치만은 않으셨겠지만.. 너무 힘이드네요..
아들로서 정말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과 연을 끊는게 맞는것인지..
그렇다고 여친이 좋아할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되는 글좀 부탁드릴게요
애초부터 있었던 고부갈등. 그리고 그이야기 싹자르고 자신에게만 유리하게 쓰신 본문글. 무슨 심리인가요...?
아이까지 낳아준 여자친구가 불쌍하네요.
글 읽으며 여자분이 이유가있어서 저러겠거니 했는데.. 아직도 돈관리 부모님이?
여자분이 씨받이인가요 뭔가요
세상에 이런 못된분이 다있나요 정말.....
저는 여자친구분에게 손 들어 주고 싶네요
제 상식으론 어머니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저도 결혼은 했지만 님 같은 상황을 겪어 보지 못해서 뭐라고 대답해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이글 복사해서 본문에 적어야 많은분들이 보고 충고든 해줄거 같네요
아마도 경제적 능력이있는 사람에게 손을 들어주지 않을까요?
아무런 경제적 능력이 없는 아이엄마가 어떻게 아이를 키울수 있을까요?
님 때문에 저희 와이프에게 감사해야겠어요..
기운내세요 !!
분위기 파악좀 하세여
염장글도 아니고
그럼 처가서 애 본가에 데려다 놓을겁니다. 그런 인간들이 대다수......
일단 애 한번 양육시작하면 새출발하기 어렵습니다. 젊은나이에 다시 시작하는것도 꼭 나쁘진 않습니다. 안좋게만 받아들이면 안좋고 좋게 받아들이면 좋은겁니다. 내자식이여도 이딴 소리하겄냐 라는 말은 솔직히 좀 그렇네요 . 판단은 제가 하는게 아니니 의견을 드리는겁니다만?
역시 벨텁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붙여서 내 새끼가 있는데 없는 것처럼 새출발하라고?
다시 만나는 여자도 속이고? 거참...
당신 정신상태나 새출발하세요~
3명 모두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심이...
와이프 와 이혼이 해결책이 아님...
다른 와이프 새로 얻어도 마찬가지 일이 발생할것임...
근본적인 이유는 결혼을 했는데도 월급관리를 왜 본이/와이프가 안하고
시어머니(친엄마)가 하신다고 하시는건지 ㅉㅉㅉ
모든 원인은 당신과 어머니에게서 시작된것임
그 여자는 당신과 결혼한 것이지 당신 부모님과 결혼한게 아니죠.
당신이 한 그대로 당신 여자에게 받으려고 하면 그건 욕심이에요.
물론 여자가 잘하면 좋지만.
지금까지 만나서 어떤 여자인지 알았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하는 사이에
여자가 결혼하니 바뀌었다고 이혼하는 건 ... 할 말이 없습니다.
여자가 바뀐게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님의 욕심이 커진것 같은데요.
아이에게도 큰 죄를 짓는 겁니다.
요즘 시댁에도 잘하는 여자들 찾기 힘들어요. 그리고 그래야만 하는것도 아니구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이런 말은 좀 어울리지 않지만
예전에 짝 애정촌 보면 돌씽들.. 젊어도 많이 후회하고 고생하더라구요.
특히 아이들이. 돌씽이 아무리 잘해봤자 빈 자리를 제대로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희는 만난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결혼을 전재로 만남을 시작하였구요. 3주전에 아이가 생곁습니다.
저는 너무 좋았지만 여자친구는 걱정을 많이하더군요..
그런데 여자친구에 맘을 돌려놓아야겠다 생각해서 설득을하였구 이제 여자친구도 결혼을해서 아이를 낳아서 길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저와 어머니에 갈등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여자친구를 처음에는 무척이나 이뻐하시구 좋아하시더니 갑자기 금전문제로 확 등돌려버리셨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작년까지 모든급여를 다 어머니에게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것에 익숙해졌구요.. 그것으로 저희집은 작은 전원주택도 생곁습니다.
부모님과 제가 열심히 돈을 모았습니다. 원래부터 가난한집이였기에 집이 있었으면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근데 여자친구는 돈관리를 부모님이 하시는거를 탐탁치않게 생각하였구
제가 여친에게 올해부터는 제가 관리를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또 그런것에 탐탁치않게 생각하시더라구요..
금전문제로 갈등이 쌓여서 몇번 어머님과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이제 저도 결혼을해야한다고하면서 ..
어머니는 대출이라도해서 해줄테니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홧김에 여친이 어머니한테 돈주는거 싫어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것이 실수였지요..
그 이후로 저렇게 어머니는 두번다시 여친을 보지 않겠다고합니다.
그리고 여친은 소중한 아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절대로 아이를 지울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완고하시고요..
여친은 난 이렇게는 결혼못하겠다.. 지울수밖에없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하루하루가 미쳐가는거 같습니다.
여친이 하루빨리 대답을 달랍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할것인지..
선배님들도 결혼이 순탄치만은 않으셨겠지만.. 너무 힘이드네요..
아들로서 정말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과 연을 끊는게 맞는것인지..
그렇다고 여친이 좋아할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되는 글좀 부탁드릴게요
애초부터 있었던 고부갈등. 그리고 그이야기 싹자르고 자신에게만 유리하게 쓰신 본문글. 무슨 심리인가요...?
아이까지 낳아준 여자친구가 불쌍하네요.
글 읽으며 여자분이 이유가있어서 저러겠거니 했는데.. 아직도 돈관리 부모님
글만 읽어보면 여친이 다 나쁜 사람되는거 아닌가요?
분명 중간에서 님도 잘못을 한것이 있을것이고 시댁쪽에서도 무슨 문제가 있었겠죠
정말 여친을 사랑하신다면 그 마음을 한번 더 들여다보시고 중간역활을 잘하시는게 도리인듯합니다.
근데
정말 저글이 사실이라면
헤어지세요
이혼 쉽게 생각하시면 쉽지만 그리 쉬운것이 아닙니다.
아내분이 왜 시댁시구들과 소통이 안되는지 원인을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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