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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벗삼는다는게 이런건가 봅니다. ㅎㅎ
짧은 지식이면 그냥 눈팅만하소
좋은 글이 올라와서 이분을 매우 처량하게 만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솔모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육식을 하지 않고 그 중에 1% 정도만 육식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진에 육식을 하는 동물은 청솔모가 아니고 다람쥐이며 가끔 먹이가 있는데도 작은 새나 개구리 등을 먹는다고 하네요. 어디인지는 기억에 없는데 어느 지방을 가면 청솔모에 대해 잘 설명을 하고 홍보영상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종은 나무열매가 주식!
청설모에 대한 오해라고 검색하면 나옴
가끔 굶어죽기 일보직전일때 육식을 하긴한다거라
동영상보면 사슴이 새잡아먹는 동영상도 있어 인간아
육식한다고 떠드는 인간들 있네
근데 소금 들어간 음식을 청솔모에게....
그럼 그건 외래종인가?
괜히 청설모가 불쌍하네요
서울간 사람하고 안간 사람이 싸우면 안가본 사람이 이긴다더니...
저 어릴때 청설모는 본적이 없어요 이건 제눈으로 항상 주변동물을 유심히 보니까 느끼는건데
비원, 창덕궁,또 동네친구네 한증막 등등 어느곳에도 다람쥐는 항상 많았어도 청설모란걸 요 2~30여년전부터 처음보기 시작했습니다
70년대 후반에서야 경기도나 변두리가 개발되기 시작했는데 그때도 산에 청설모는 본적이 없어요
무주구천동에 할머니가 요양차 가 계실때도 울창한 잣나무를 조림했는데 청설모를 본적이 없어요 다람쥐는 많이 봤는데
요즘 할머니 산소에 가면 잣이 땅에 덩어리로 많이 떨어져있는데 한 20년?전부터 청솔모 한두마리 보이더니 지금은 모두 청솔무
반대로 다람쥐는 정말 보기 힘들어서 안타깝던데 뭐가 옮은건지 분간을 못하겠습니다 내눈이 그동안 헛것을 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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