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카/클래식카 게시판에 글 올렸다가, 조회수 많은 유게에도 올리고자 글을 옮겨왔습니다. 유게성격에는 맞지는 않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사진과 같은 정도로 관리된 차(1960-70년대 차량)를 미국에서 타다가 이삿짐으로 들여와 도로주행가능한 중고로 국내에서 다시 판매한다고 했을때, 잘 팔릴까요? 국내 시장이 거의 없는 것 같아 망설여지네요... 몇년전에 타던 차 가지고 들어올때, 결국 이것저것 따져보니 거기서 팔고 여기서 다시 같은 차를 사는것이 오히려 더 이득이었던 적도 있었고 해서 여러분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진은 이베이에서 퍼왔습니다.)
그냥 소장하시고..싶으시다면 몰라도
소유하실려면 찬성입니다. 파실때 이윤을 생각하신다면 남는것 없습니다
오히려 손해 안보면 다행이구요. 한국은 클래식카 불모지입니다.
가져와서 인증받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판매하려고 차를 내놓으면 비싸다며 안팔립니다
이런차들은 제 주인 찾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이윤을 남기고자 한다면 일본경매에서 로버미니나 레트로풍 자동차를 가져오는게 현실적입니다
적어도 그런차들은 건당 5백 정도는 법니다.
그것도 어디까지나 일본경매 자격증이 있는사람에 한해 이삿짐으로 가져올 경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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